오늘 행복 했습니다
2023/07/04
딸들과 만남을 하루 앞둔 어제 저녁은 설레임으로 가득 차 있었다.
오늘은 두 딸과, 나 셋이서 데이트를 하는날이다.
왜 셋이서 모이게 됐냐면은 둘째 딸이 어제부터 육아휴직에 들어가서 기념으로 점심을 산다고 해서다.
점심 약속을 했지만 우리는 누구라 할것없이 빨리 만나기를 셋다 원해다.
그간 못다한 이야기가 하고 싶어서였다.
나는 직장에 오전 반차를 내고 직장에 출근하는 시간에 집에서 나갔다.
차를 가지고 가면 몸이 편할 것이고 버스를 타고 가면 마음이 편할 것인데, 아침까지 결정을 하지 못 했다. 출근 시간이고 시내를 지나서 가야하기 때문에- 아침부터 비가 그냥 오는것이 아니라 쏟아 부었다...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수지 님~ 자주 만나자고 하고 헤어지기는 했는데요.
실천을 할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늦게 끝나고 국 끓여놓고 이제 앉았네요ㅎ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그섬에가고싶다 님~ 작은 행복 여러개를 모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날씨가 덥네요~건강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이재경 님~ 안녕하세요^^
딸들 하고 있으면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좋습니다.
그냥 행복 하지요^^
글을 읽는데 행복 한게 느껴 지나요??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똑순이 님,, 저도 행복합니다. 두 따님이 엄마의 사랑을 받고 자라서 다정하네요.
이런 행복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네요.
참고 산 보람이 있습니다.
활기찬 오후 보내셔요.^^
와~~~ 일하시다 여유있는 점심알차게 보내셨네요
게다가 딸들과에 데이트였다니 좋으시겟다
작은 행복이 모여 큰행복을 만든다자나요 오늘도 행복하셔요~^^
글을 읽는데 똑순이님이 행복하신게 느껴집니다😊😊
저도 아들입장에서 결혼을 해보니 아내와 나경이를 데리고 부모님을 보는것과
저 혼자 부모님을 보는건 또 다르더라구요ㅎㅎㅎㅎㅎ
마음이 가볍고 편한건 저 혼자 부모님을 보는거더라구요ㅎㅎㅎ
@클레이 곽 님~안녕하세요^^
소풍때 빼고는 남은 반찬을 넣어 김밥을 싸서 아이들에게 주었습니다.
그때 그 김밥이 먹고 싶다고 하니 언제 한번 제대로 김밥을 싸서 함께 먹어야겠어요.
좋게 생각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딸들에게 추억이 될 만큼의 김밥을 싸주셨잖아요.그래서 그 사랑넘치는 김밥으로 두딸이 사랑스런 어른이 되신거고 이제 그런 두 딸의 어머니세요. 김밥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자랑스러운 김밥입니다.
@신수현 님~ 맛있게 잘 먹고 선물을 받아서 더 좋았습니다.
주말에 차분히 할려고 지금은 냉동실에 넣어 놨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우와~맛있는 음식과 가족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가게 직원분 친절하시고 선물도 받으셔서 기쁘셨을거 같아요~항상 따뜻하신 똑순이님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내일도 즐거운 하루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신수현 님~ 맛있게 잘 먹고 선물을 받아서 더 좋았습니다.
주말에 차분히 할려고 지금은 냉동실에 넣어 놨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우와~맛있는 음식과 가족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가게 직원분 친절하시고 선물도 받으셔서 기쁘셨을거 같아요~항상 따뜻하신 똑순이님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내일도 즐거운 하루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수지 님~ 자주 만나자고 하고 헤어지기는 했는데요.
실천을 할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늦게 끝나고 국 끓여놓고 이제 앉았네요ㅎ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이재경 님~ 안녕하세요^^
딸들 하고 있으면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좋습니다.
그냥 행복 하지요^^
글을 읽는데 행복 한게 느껴 지나요??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똑순이 님,, 저도 행복합니다. 두 따님이 엄마의 사랑을 받고 자라서 다정하네요.
이런 행복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네요.
참고 산 보람이 있습니다.
활기찬 오후 보내셔요.^^
와~~~ 일하시다 여유있는 점심알차게 보내셨네요
게다가 딸들과에 데이트였다니 좋으시겟다
작은 행복이 모여 큰행복을 만든다자나요 오늘도 행복하셔요~^^
글을 읽는데 똑순이님이 행복하신게 느껴집니다😊😊
저도 아들입장에서 결혼을 해보니 아내와 나경이를 데리고 부모님을 보는것과
저 혼자 부모님을 보는건 또 다르더라구요ㅎㅎㅎㅎㅎ
마음이 가볍고 편한건 저 혼자 부모님을 보는거더라구요ㅎㅎㅎ
두딸들에게 추억이 될 만큼의 김밥을 싸주셨잖아요.그래서 그 사랑넘치는 김밥으로 두딸이 사랑스런 어른이 되신거고 이제 그런 두 딸의 어머니세요. 김밥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자랑스러운 김밥입니다.
@리아딘 님~ 맞아요.
아주 아주 행복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모녀데이트를 하신거네요~
오늘 오전은 행복하셨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