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식 · 석기시대 언어학자
2024/02/21
(1)
동해바다가 호수이고 서해는 바다가 아니었던 시대가 있었다. 만 년도 전이다. 당시 인류는 구대륙에서 신대륙으로 베링육교(그중 일부가 오늘날 베링해협이다.)를 통하여 확산되었다. 이 시대에 쓰였을 언어를 추적하고 있다. 방법은 남미 안데스 산맥 티티카카 호반 언어와 구대륙 언어를 비교하여 만 년 전 언어화석을 찾는 방법이다.  

(2)
석기시대 인류의 유전자를 연구하는 시대다. 성과도 있다. 성과에 대해서 세계인이 놀랐다. 시간상으로도 불가능한 연구였다.  오늘날은 가능하다.
종전에는 수백 개의 언어의 비교에서 언어 화석을 찾는 것이 어려웠다. 한 개 언어를 깨우치기에도 십 년 이상 걸렸다. 파푸아뉴기니 언어, 남미 티티카카 호반 언어, 고대이집트 상형문자 비교도 지금은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3)
파푸아...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만 년 전 구대륙 인류의 신대륙 확산 이후 단절된 언어 비교로 석기 시대의 언어를 발굴한다. 특히 남미 안데스 산중 티티카카 호반의 언어와 아시아 언어를 비교한다. 각 언어 전문가 논저와 DB를 이용해 신뢰성을 높인다.
1.1K
팔로워 251
팔로잉 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