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얼룩소에서 글을 쓰고 읽으며 서로 '공감' 합니다. 그러므로써 서로간에 의미가 생기고 소통이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얼룩소 활동을 함에 있어 '공감 능력'은 기본중의 기본으로 장착해야될 요소라 생각드는데요.
여기에 공감능력의 넘사벽이 있습니다. 바로 '반려견' 이지요. 강아지를 장난감이나 동물 그자체로 보지않고 함께 살아가는 가족개념의 말로 이 '반려견'이라는 말을 씁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은 이해하실 겁니다. 강아지가 주는 위로와 공감능력은 탁월합니다. 완전 개멋짐 입니다. 약 3만년전 늑대중 일부가 인간과 공생하며 이어진 역사로도 알수 있듯이 인간과 오래된 친밀한 관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요즘 개를 개답게 이해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