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죄책감: 오펜하이머의 모순적 생애 [강연+토크]
2023/08/21
🐄얼룩소와 '🎬오펜하이머' 깊이 보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만든 화제의 영화 '🎬오펜하이머'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자리에 🐄얼룩커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영화의 원작인 오펜하이머 평전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의 번역자 과학기술사학자 최형섭 서울과기대 교수가 함께합니다.
과학기술학과 역사의 관점에서 문제적 인물을 입체적으로 살펴보는 귀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선착순 30명까지 참여하실 수 있으며 🐄alookso 회원은 무료입니다.
영화를 보신 분은 물론, 앞으로 보실 분도 환영합니다(오펜하이머는 줄거리를 다 알아도 감상에 큰 무리가 없다는 평이 많습니다).
원전인 오펜하이머 평전을 읽은 분이나 앞으로 읽을 분, 그저 단순히 핵무기 개발과 관련한 역사와 인물 이야기가 궁금한 분 모두 환영합니다.
다른 곳엔 없는 얼룩소만의 '오펜하이머' 콘텐츠
소설가가 본 오펜하이머+내가 매기는 평점 놀이
뉴욕타임스의 단독 인터뷰, 정식 번역
물리학자의 차별적인 해설
음악에 주목하다
음악에 주목하다
미국과 한국에서 기자상을 수상한 과학전문기자입니다. 과학잡지·일간지의 과학담당과 편집장을 거쳤습니다.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 '인류의 기원(공저)' 등을 썼고 '스마트 브레비티' '화석맨' '왜 맛있을까' '사소한 것들의 과학' '빌트' 등을 번역했습니다.
@강부원 "오펜하이머 전문가"라는 표현은 좀 쑥쓰럽네요. 저보다 훨씬 잘 아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책을 번역했다는 이유로 여기저기 불려다니고 있네요.
@빅맥쎄트 흑 사실 그 점을 가장 죄송하게 생각하긴 했습니다. 저희가 지금은 여력이 안 돼 서울에서 개최하지만.. 조만간 전국 각지에서 활발히 비슷한 일을 벌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윤신영
지나가는 지방러입니다. 참여하시는 분들이 그저 부러울뿐 ㅋㅋ
@청자몽 아쉽지만 할 수 없네요. ㅠ 저희 아이도 딱 그 나이 때라 어떨지 잘 이해합니다. 혹시라도 상황이 바뀌면 꼭 와주세요! 그리고 또 나중에 흥미로운 자리 마련할게요. 감사합니다!
7살(만 5세, 11월말생이라 또래보다 작아보여요.)라서 어려울거 같아요. 아직 애기애기해서;;
30분은 그래도 잘 참고 듣는데, 그 이상은 어려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
@청자몽 청자몽님 오시면 좋은데 어려우시군요. ㅠㅠ 저도 평소 평일 저녁과 주말은 육아와 가사 때문에 일정을 거의 잡지 않고 있어 어떤 상황이실지 이해가 갑니다만... 아쉽네요. 자녀 분이 어린가요? 어느 정도 나이가 되면 같이 오셔도 좋을텐데 싶어서요.
요즘 '오펜하이머' 정말 열풍인거 같아요. 밑에 서우님 말씀처럼, 안 봤는데 본 거 같은 느낌도 들고. 주인공 얼굴도 자주 봐서 친숙해요.
아.. 이런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으면, 뜻깊은 자리가 될거 같은데, 갈 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게다가 얼룩소 회원 30명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인데요. 아깝네요.
(거리상도 멀고, 시간상으로도 ㅠㅠ. 오늘, 내일 '아빠찬스'를 사용해야 되서; 다음주에 또 쓰겠다고 하면 안 될듯 하구요. 할 수 없죠 ^^;)
@강부원 아아니! 꼭 오셨으면 좋겠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강의가 있으시다니 조정이 어려우실 수도 있지만, 혹 조정하실 수 있다면 꼭! 와주세요!
오펜하이머 전문가 최형섭 선생님을 모셨군요. 대단한 기획인데요. 일정이 맞으면 가보고 싶은데, 다음주부터 강의가 시작되네요. 멋진 행사 응원합니다.
@최서우 그러게요. 워낙 유명한 감독의 작품이라 그런가 봅니다. 과학사적으로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많아서 추가로 다뤄보려 해요.
@강부원 "오펜하이머 전문가"라는 표현은 좀 쑥쓰럽네요. 저보다 훨씬 잘 아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책을 번역했다는 이유로 여기저기 불려다니고 있네요.
@빅맥쎄트 흑 사실 그 점을 가장 죄송하게 생각하긴 했습니다. 저희가 지금은 여력이 안 돼 서울에서 개최하지만.. 조만간 전국 각지에서 활발히 비슷한 일을 벌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윤신영
지나가는 지방러입니다. 참여하시는 분들이 그저 부러울뿐 ㅋㅋ
@청자몽 아쉽지만 할 수 없네요. ㅠ 저희 아이도 딱 그 나이 때라 어떨지 잘 이해합니다. 혹시라도 상황이 바뀌면 꼭 와주세요! 그리고 또 나중에 흥미로운 자리 마련할게요. 감사합니다!
7살(만 5세, 11월말생이라 또래보다 작아보여요.)라서 어려울거 같아요. 아직 애기애기해서;;
30분은 그래도 잘 참고 듣는데, 그 이상은 어려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
@청자몽 청자몽님 오시면 좋은데 어려우시군요. ㅠㅠ 저도 평소 평일 저녁과 주말은 육아와 가사 때문에 일정을 거의 잡지 않고 있어 어떤 상황이실지 이해가 갑니다만... 아쉽네요. 자녀 분이 어린가요? 어느 정도 나이가 되면 같이 오셔도 좋을텐데 싶어서요.
요즘 '오펜하이머' 정말 열풍인거 같아요. 밑에 서우님 말씀처럼, 안 봤는데 본 거 같은 느낌도 들고. 주인공 얼굴도 자주 봐서 친숙해요.
아.. 이런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으면, 뜻깊은 자리가 될거 같은데, 갈 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게다가 얼룩소 회원 30명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인데요. 아깝네요.
(거리상도 멀고, 시간상으로도 ㅠㅠ. 오늘, 내일 '아빠찬스'를 사용해야 되서; 다음주에 또 쓰겠다고 하면 안 될듯 하구요. 할 수 없죠 ^^;)
@강부원 아아니! 꼭 오셨으면 좋겠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강의가 있으시다니 조정이 어려우실 수도 있지만, 혹 조정하실 수 있다면 꼭! 와주세요!
오펜하이머 전문가 최형섭 선생님을 모셨군요. 대단한 기획인데요. 일정이 맞으면 가보고 싶은데, 다음주부터 강의가 시작되네요. 멋진 행사 응원합니다.
@최서우 그러게요. 워낙 유명한 감독의 작품이라 그런가 봅니다. 과학사적으로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많아서 추가로 다뤄보려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