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과 짬뽕
2023/05/21
하지만 오늘 저녁은 짜장면과 짬뽕을 배달 시켜 먹었습니다.
아이들 어릴때야 한번씩 시켜 먹기도 했지만, 다 결혼 해서 나가고 나니 집에서 배달 음식을 시켜 먹는 일은 아주 아주 두문 일 입니다.
며칠 전 결혼 기념일 이라고 둘째 딸이 아빠하고 맛있는 것 사서 드세요 하면서 돈을 보내 주기도 했고, 오늘 부부의 날이니 저녁은 그냥 시켜 먹기로 했습니다.
남편은 짜장면 나는 짬뽕을 시켰네요.
날씨 만 더워지면 입 맛을 잃어버리는 남편도 짜장면을 맛있게 먹는 모습이 보기 좋고, 홍합, 오징어,목이버섯이 들어있는 짬뽕도 매콤하니 맛있었습니다.
남편은 매운 것을 먹으면 딸국질을 하는데 나는 매운것...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짬뽕도 짜장면도 둘다 제가 아주 좋아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당뇨라서..조심하고 있어요..짬뽕의 얼큰한 국물을 들이키면 속이 시원하고 식욕이 돌아옵니다. 짜장면도 너무 좋은데...먹고싶다..
@아즈매의 불단속 님~ 안녕하세요^^
중화음식 중 제가 짬뽕을 좋아합니다.
맵기는 했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짬뽕은 질리지가안는 음식인거같아요. 호불보가없는~
@정요 님~ 안녕하세요^^
그러네요^^
주말이면 음식 만드는게 일이 였는데.
이렇게 시켜 먹으니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가끔씩 시켜먹는것도 좋죠
그런 재미로 사는 거죠
짜장과 짱뽕 너무 좋아요
부부의날 행복하시네요~~
@연하일휘 님~ 제가 시킨 곳은 나름 맛집 입니다.
식당을 개업 한지 28년이 넘었거든요.
우리가 이사 올 때부터 있었어요.
주인이 두번 바뀌기는 했지만 맛은 변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설거지가 없는 저녁, 완벽한 저녁이네요:) 저는 동네에 맛있는 짜장면집이 없네요.....있던 곳은 사라지고, 괜찮던 곳은 이사가며 주방장이 바뀌며 맛이 바뀌고ㅠㅠ 그렇다고 동네 단골을 시키자니 짜요.......짬뽕이 어마어마하게 짜요. 짜장은 또 느끼하고ㅠㅠ
@똑순이 꽃도 아직 안피었고 그냥 무럭 무럭 자라고만 있어요 ㅋㅋ 꽃이 피어야 뭔가 인공수정이라고 할건데 ..이건 뭐 자라기만 하고 ...그래서 혹시나해서 밑에 가지치기도 했어요... 하하하하
@리아딘 님~ 부부의 날 이라서 오늘은 편하게 보냈습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아들둘엄마 님~ 오~~~ 잘 자라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꽃이 피면 그때 알아봅시다.
어떡해 해야 하는지ㅎㅎㅎ
@아즈매의 불단속 님~ 안녕하세요^^
중화음식 중 제가 짬뽕을 좋아합니다.
맵기는 했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끔씩 시켜먹는것도 좋죠
그런 재미로 사는 거죠
짜장과 짱뽕 너무 좋아요
부부의날 행복하시네요~~
@연하일휘 님~ 제가 시킨 곳은 나름 맛집 입니다.
식당을 개업 한지 28년이 넘었거든요.
우리가 이사 올 때부터 있었어요.
주인이 두번 바뀌기는 했지만 맛은 변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설거지가 없는 저녁, 완벽한 저녁이네요:) 저는 동네에 맛있는 짜장면집이 없네요.....있던 곳은 사라지고, 괜찮던 곳은 이사가며 주방장이 바뀌며 맛이 바뀌고ㅠㅠ 그렇다고 동네 단골을 시키자니 짜요.......짬뽕이 어마어마하게 짜요. 짜장은 또 느끼하고ㅠㅠ
@똑순이 꽃도 아직 안피었고 그냥 무럭 무럭 자라고만 있어요 ㅋㅋ 꽃이 피어야 뭔가 인공수정이라고 할건데 ..이건 뭐 자라기만 하고 ...그래서 혹시나해서 밑에 가지치기도 했어요... 하하하하
@아들둘엄마 님~ 오~~~ 잘 자라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꽃이 피면 그때 알아봅시다.
어떡해 해야 하는지ㅎㅎㅎ
오늘이 부부의 날이었군요~똑순이님 글에서 보고 알았어요~
부부의 날인데 저희집은 그냥 집에서 집밥 먹었어요~
가끔은 배달음식도 괜찮더라고요~^^
똑순이님~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짬뽕은 질리지가안는 음식인거같아요. 호불보가없는~
@정요 님~ 안녕하세요^^
그러네요^^
주말이면 음식 만드는게 일이 였는데.
이렇게 시켜 먹으니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리아딘 님~ 부부의 날 이라서 오늘은 편하게 보냈습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