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이름을 몰라 죄송합니다.

Iks
Iks · 저는 평범한 직장 여성 입니다
2023/03/31
어제 큰아들이 대구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점심시간쯤에 전화가 왔어요...대략 수업시간을 알아서 수업이 끝나는 저녁쯤 되면 통화를 하는데...점심에 전화가 와서 왠일이지...? 안좋은 예감이 살짝 들었네요...통화 내용은 2주정도 된 편의점 알바를 관두기로 사장님이랑 통화를 했다는 겁니다...자세한 내용을 물어보니 주말 오후 부터 알바를 하는데  ...아직은 대구 사투리에 적응중이라 대구말을 잘 알아들지를 못했고,,,,술,,,,담배,,,,를 안하니....술,담배 이름을 잘 몰라서 , 손님들이 오시면 어느어느 담배 주세요...하시잖아요...그래서 아들은 아직 담배이름을 잘 몰라서요...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는 본인도 담배와 술 종류를 외워야 알바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겠구나..생각이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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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평범한 일들을 서로 공유하면서 같이 더불어 살고 싶은 50대 직장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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