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가 영감을 받은 노래 -나도 들으면 그렇게 글이 써질까나?

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4/11/04
이미 다 아시고 계시리라 생각하지만 혹시나 다시한번 들어봐도 거부감이 들지않을것같아
여기 올려봅니다. 제가 알고있는 노래도 있고 처음듣는 음악도 있었어요.
유명한 사람들은 어떤 노래나 음악을 듣는지 궁금했었는데 마침 어떤 매체에서 친절하게 지난날의 기사를 올려줘서 알수있게 되어 기뻣습니다.

내가 이런 그녀가 듣는 이런 곡들을 듣는다고 그녀처럼 영감을 받아 대단한 작품을 쓸것같지는 않지만 적어도 비스무리한 영감이라도 올까 킵해 두고 들어봅니다.


한강 작가에게 영감을 끼친 노래들 

1. "작별하지 않는다" 초고를 쓴뒤 한강 작가는  택시를 타고가던중 악동뮤지션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합니다.

"어떻게 내가 어떻게 너를 이후에 우리 바다처럼 깊은 사랑이 다 마를떄까지 기다리는게...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2.2K
팔로워 445
팔로잉 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