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 )
2023/11/17
말에 대한 속담.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한번 한 말은 어디든지 날아간다.
말이 씨가 된다.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렵다.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말 많은 집은 장 맛도 쓰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라.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혀 아래 도끼 들었다.
이렇게 말에 대한 속담이 많은것은 그만큼 말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오늘 아침 7시 40분.
병원 수액을 가지고 온 배송직원은 우리 병원에 처음으로 오신 분이었다.
병원 수액을 가지고 온 배송직원은 우리 병원에 처음으로 오신 분이었다.
"수액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그쪽으로 쌓아 올려 주시면 됩니다,
"그런데 매번 오시던 어르신은 오늘 쉬는 날인가 보네요"
" 아니요 00대학병원 들어오면서 여기것도 함께 가지고 왔네요, 근데 인상이 진짜 좋으시네요~~"
" 어머나~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인상 좋으신데요, 고생하셨습니다"
" 좋은 하루 보...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리사 님~ 제가 많이 좋아하는 직원입니다.
다 풀렸는데요, 잘 하다가 가끔 말을 이쁘게 하지 않아서 제가 상처를 받아요ㅠ
그래도 그 직원이 예전보다는 백배 좋아졌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말한마디에 천냥빚 갚는다는 소리 있는데
그래도 속상했던 똑순이님의 마음이 풀려서 다행입니다~🧡
@까망콩 님~ 안녕하세요^^
말은 그 만큼 중요하지요~
사람의 새치 혀가 제일 무섭습니다.
저랑 정말 친한 직원이어서 조금 서운했어요.
앞으로는 조심할거라 믿어요.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포근한 밤 보내세요^^
말 하마디가 천냥 빚도 갚고
때로는 혀가 사람을 죽이는 칼도 되닏지요
말은 항상 하고 사는 것이지만
조심해야 겠습니다
@최서우 님~안녕하세요^^
제가 많이 좋아하는 직원이라 더 서운한 감정이 있었지만 잘못 했다는 카톡에 다 풀렸습니다.
완전 잘 하다가 가끔 저를 깜짝 놀라게 한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여기는 어제 첫눈이 왔네요.
따뜻하게 지내시고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카톡으로 미안하다는 문자를 보낸 그분 마음이 저는 좋게보입니다. 스스로 알아채리고 금방 사과할수있는 사람은 변화가 있을것입니다. 말 실수를 가끔 하는 저로서는 참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콩사탕나무 님~ 안녕하세요^^
지금은 괜찮아졌습니다.
오늘 아침에 과자들고 웃으면서 찾아왔더라고요.
이번만 용서해주기로 마음 먹었네요^^
감사합니다.
여기는 첫눈이 펑펑 내리고 있네요.
포근하게 숙면 하시길 바라요^^
사랑합니다🥰
아이고.. 그 분도 그리 이야기하고 마음이 불편했나 봅니다. @똑순이 님도 상한 마음이 조금 풀리셨길 바라요^_^
갑자기... 남편한테 조금전에 굉장히 강압적으로, 말도 세게 한 것 같아 ㅋㅋ 급 반성 모드 들어갑니다 ㅋㅋㅋ
주말 잘 보내셔용^____^
히히.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들어와야지...써야지...생각만 하다가, 고민만 하다가요...ㅠㅠ 역시 똑순이님이 계신 곳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사랑합니다♡
@연하일휘 님~ 안녕하세요^^
우왕~~ 반가워요 ㅎㅎㅎ
자기도 잘못했다 생각했나봐요. 만약 카톡이 안 왔으면 제가 많이 힘들었을것 같아요^^
요즘 건강히 잘 지냈죠~~보고 싶었습니다^^
정말 좋은 밤 입니다.
일휘님 만나서~~~~~
사랑합니다💕💕💕💕💕
히히.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들어와야지...써야지...생각만 하다가, 고민만 하다가요...ㅠㅠ 역시 똑순이님이 계신 곳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사랑합니다♡
한달전 쯤 센터에서 어머니 식사 챙기다가 뜨거운 국을 엎게되어 얼른 옷을 벗기고 약을 바르는 조처를 했고 크게 드러나 보이는 화상은 없다는 통지와 화상연고를 동봉해서 받은 적이 있습니다. 완전히 새 연고에 유통기한도 넉넉해서 그대로 약국에서 돈으로 교환이 가능할 정도였습니다.
다음날 작은 쪽지에 늘 보살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와, 어머니 크게 이상 없으니 연고는 센터에서 상비용으로 쓰시길 바랍니다 하는 내용으로 보내드린 일이 있습니다.
@똑순이 님처럼 의료에 종사하시는 분들, 돌봄에 종사하시는 분들, 소방관, 경찰, 군인, 선생님 모든 분들께 늘 감사한 마음의 시선을 드리는 시민들이 많음을 잊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카톡으로 미안하다는 문자를 보낸 그분 마음이 저는 좋게보입니다. 스스로 알아채리고 금방 사과할수있는 사람은 변화가 있을것입니다. 말 실수를 가끔 하는 저로서는 참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아이고.. 그 분도 그리 이야기하고 마음이 불편했나 봅니다. @똑순이 님도 상한 마음이 조금 풀리셨길 바라요^_^
갑자기... 남편한테 조금전에 굉장히 강압적으로, 말도 세게 한 것 같아 ㅋㅋ 급 반성 모드 들어갑니다 ㅋㅋㅋ
주말 잘 보내셔용^____^
@연하일휘 님~ 안녕하세요^^
우왕~~ 반가워요 ㅎㅎㅎ
자기도 잘못했다 생각했나봐요. 만약 카톡이 안 왔으면 제가 많이 힘들었을것 같아요^^
요즘 건강히 잘 지냈죠~~보고 싶었습니다^^
정말 좋은 밤 입니다.
일휘님 만나서~~~~~
사랑합니다💕💕💕💕💕
@똑순이 그래도 늦게나마 카톡이라도 와서 다행이다싶어요ㅎㅎ정말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고운데- 종종 말을 세게 하는 사람을 만나면...ㅠㅠ 똑순이님 기분 다~ 풀리셨기를 바라고 또 바라요!!
@JACK alooker 와, 잭님은 역시...!!! 언제나 다정하신 분이라는 것이 느껴져요. 어머니께서 크게 다치시진 않으셔서 다행입니다:)
말한마디에 천냥빚 갚는다는 소리 있는데
그래도 속상했던 똑순이님의 마음이 풀려서 다행입니다~🧡
@까망콩 님~ 안녕하세요^^
말은 그 만큼 중요하지요~
사람의 새치 혀가 제일 무섭습니다.
저랑 정말 친한 직원이어서 조금 서운했어요.
앞으로는 조심할거라 믿어요.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포근한 밤 보내세요^^
말 하마디가 천냥 빚도 갚고
때로는 혀가 사람을 죽이는 칼도 되닏지요
말은 항상 하고 사는 것이지만
조심해야 겠습니다
@콩사탕나무 님~ 안녕하세요^^
지금은 괜찮아졌습니다.
오늘 아침에 과자들고 웃으면서 찾아왔더라고요.
이번만 용서해주기로 마음 먹었네요^^
감사합니다.
여기는 첫눈이 펑펑 내리고 있네요.
포근하게 숙면 하시길 바라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