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원권 지폐에 계신 신사임당

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10/03
강릉 하면 여러분들은 무엇이 떠오르신지요?
경포대 가 저는 제일 먼저 생각났는데요 친구가 이분을 꼭 뵈어야 하지 않겠냐며 "오죽헌"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강릉에선 뭘 했을까?

강릉에 몇번왔었지만 커피거리에서 커피를 마시거나
경포대 바다를 걸었습니다.
강릉의별미음식 순두부 식당가 에서 초당순두부정식 을 시켜 막걸리와 식사를 해결하였습니다. 
말린 황태에 양념 을 바른 그것은 정말 입안에 혀 를 행복하게 했습니다.
고소한두부 와 막걸리의 조합은 햇빛이 가득한 한 낮에 나만의 파라다이스 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오죽헌 에서 반갑게 맞이하는 그것은~

오죽헌 은 신사임당과 율곡이이의 생가 입니다.
조선시대 문신인 최 치원이 지었다고 하죠.
교과서를 통해 많이 배웠기에 다른 설명은 필요치 않을 것 같습니다.
그저 저는 입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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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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