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원권 지폐에 계신 신사임당
경포대 가 저는 제일 먼저 생각났는데요 친구가 이분을 꼭 뵈어야 하지 않겠냐며 "오죽헌"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강릉에선 뭘 했을까?
강릉에 몇번왔었지만 커피거리에서 커피를 마시거나
경포대 바다를 걸었습니다.
강릉의별미음식 순두부 식당가 에서 초당순두부정식 을 시켜 막걸리와 식사를 해결하였습니다.
말린 황태에 양념 을 바른 그것은 정말 입안에 혀 를 행복하게 했습니다.
고소한두부 와 막걸리의 조합은 햇빛이 가득한 한 낮에 나만의 파라다이스 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오죽헌 에서 반갑게 맞이하는 그것은~
오죽헌 은 신사임당과 율곡이이의 생가 입니다.
조선시대 문신인 최 치원이 지었다고 하죠.
교과서를 통해 많이 배웠기에 다른 설명은 필요치 않을 것 같습니다.
그저 저는 입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