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04
나의 친정은 어디인가... 나는 친정도 없네...
아닌가... 나의 친정은 하늘나라인가?..
친정이라는 단어조차 참 낮설게 느껴진다.
예전에 어떤 TV프로그램에서 탤런트 김수미씨가 자기는 고아라고
엄마도 아빠도 다 돌아가셔서 자기는 이제 고아라고 말씀하시며
그 연세에도 눈시울이 붉어지시며 서럽게 말씀하시는 거다.
저분은 연세가 참 많으신데 고아라는 그 단어가 참 다르게 느껴졌다.
저렇게 엄마를 아빠를 그리워하시고 서글퍼하시는 모습에
한참을 먹먹히 바라보게 되었다. 그리고 생각에 잠기게 되었다.
부모님에 대한 마음은 시간이 흐른다고 희석되진 않는거구나..
시간도 약이 되진 못하는 구나...
물론 노래가사처럼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이런 느낌으로의 변화는 .....
아닌가... 나의 친정은 하늘나라인가?..
친정이라는 단어조차 참 낮설게 느껴진다.
예전에 어떤 TV프로그램에서 탤런트 김수미씨가 자기는 고아라고
엄마도 아빠도 다 돌아가셔서 자기는 이제 고아라고 말씀하시며
그 연세에도 눈시울이 붉어지시며 서럽게 말씀하시는 거다.
저분은 연세가 참 많으신데 고아라는 그 단어가 참 다르게 느껴졌다.
저렇게 엄마를 아빠를 그리워하시고 서글퍼하시는 모습에
한참을 먹먹히 바라보게 되었다. 그리고 생각에 잠기게 되었다.
부모님에 대한 마음은 시간이 흐른다고 희석되진 않는거구나..
시간도 약이 되진 못하는 구나...
물론 노래가사처럼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이런 느낌으로의 변화는 .....
@최경희 경희님~~~ 네!! 감사합니다!! 그래야지요!! 하늘은 언제나 제 위에 함께하니 저를 늘 보고 계실 부모님!! 마음 아프시지 않게 저를 내려다보며 기쁘게 웃으시게 제가 더 건강하고 기쁘고 감사하게 세상을 살아내야겠다 경희님 덕분에 느끼고 다짐합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리사 리사님~~~ 별보면 엄마같고 달보면 아빠 같아서 하늘에 엄마아빠 부르며 하고픈 말 할수있어 참 감사하기도 하지요!
낮에 하늘을 보면 그리움이 너무 깊어 낮에 밝은 하늘은 아직 잘 못보게 되는데.. 나중엔 낮에도 볼수있을지.. 그래도 밤마다 만날수 있으니까요!!
@똑순이 아~~~ 똑순이님!!!
친정언니!! 말씀만 들어도 온마음에 가득히 행복이 밀려듭니다!
장녀로서 엄마아빠도 하늘나라 계신 저로서.. 늘 이렇게 먼곳에 살아서 동생들에게도 참 미안하면서도.. 또 저 또한 동생들에게는 친정언니 누나 인데 이리 멀리 살아서 참 미안하고 저도 언니오빠 없으니 참 마음이 휑해요.. 똑순이님이 계셔서 정말 요즘 저의 마음은 넓고 깊은 큰언니를 늘 만나는 느낌입니다!! 정말 감사해요~~^^
그러게요... 나이 들어 내가 할머니가 되어도 부모님의 빈자리가 느껴지는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아직 친정 엄마가 계셔서 찾아가기는 하지만, 연세가 있으시니 몇년이 남았을려나 한번씩 생각을 해봅니다.
친정이 없어진다면 저도 하늘을 쳐다보고 마음속 친정으로 달려가보아야겠지요.
하늘에서 내려다보시는 부모님께 오늘도 잘 살아내고 있다고 말씀드리는 마린님이 되시길~
아쿠아마린님처럼 친정 생각나면 하늘을 쳐다보는 사람 이곳에도 있으니 너무 외로워 하지 마세요~🙆♀️ 우선 건강부터 잘 챙기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아쿠아마린 님~ 이어쓰기를 읽으니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그래도 어디서나 볼수 있는 하늘이 있다고 하시니 제가 위안이 되네요.아쿠아마린님과 가까이 살면 좋겠어요.
친정 엄마는 까지는 못해도 친정 언니 정도는 해 드릴수 있을것 같은데ㅠ
하루에 한번 하늘을 꼭 쳐다보면서 마음에 평안을 얻으시길 빕니다^^
@똑순이 아~~~ 똑순이님!!!
친정언니!! 말씀만 들어도 온마음에 가득히 행복이 밀려듭니다!
장녀로서 엄마아빠도 하늘나라 계신 저로서.. 늘 이렇게 먼곳에 살아서 동생들에게도 참 미안하면서도.. 또 저 또한 동생들에게는 친정언니 누나 인데 이리 멀리 살아서 참 미안하고 저도 언니오빠 없으니 참 마음이 휑해요.. 똑순이님이 계셔서 정말 요즘 저의 마음은 넓고 깊은 큰언니를 늘 만나는 느낌입니다!! 정말 감사해요~~^^
그러게요... 나이 들어 내가 할머니가 되어도 부모님의 빈자리가 느껴지는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아직 친정 엄마가 계셔서 찾아가기는 하지만, 연세가 있으시니 몇년이 남았을려나 한번씩 생각을 해봅니다.
친정이 없어진다면 저도 하늘을 쳐다보고 마음속 친정으로 달려가보아야겠지요.
하늘에서 내려다보시는 부모님께 오늘도 잘 살아내고 있다고 말씀드리는 마린님이 되시길~
아쿠아마린님처럼 친정 생각나면 하늘을 쳐다보는 사람 이곳에도 있으니 너무 외로워 하지 마세요~🙆♀️ 우선 건강부터 잘 챙기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아쿠아마린 님~ 이어쓰기를 읽으니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그래도 어디서나 볼수 있는 하늘이 있다고 하시니 제가 위안이 되네요.아쿠아마린님과 가까이 살면 좋겠어요.
친정 엄마는 까지는 못해도 친정 언니 정도는 해 드릴수 있을것 같은데ㅠ
하루에 한번 하늘을 꼭 쳐다보면서 마음에 평안을 얻으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