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꽃이 무슨 꽃인지 아시는 분 손번쩍~~

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3/08/04
화요일 마다 동네에는 장 이 서는데 화훼농업 하시는 분 들의 꽃 판매와
주로 생활용품 중 음식들을 차에 싣어와서 판매를 한다.
비가 주룩주룩 내려서 장 에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않았다.
지금이 여름농사 수확하는 시즌이라 그런지 토마토와 오이좌판대가 가장 크게 있었는데 그곳에만 유독 사람들이 집중해서 몰려있었다.
이전에 한번 소개한 여러종류의 토마토 와 오이가 각자 다른모습으로 뿀을
내고 있는데 판매하시는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손이 분주했다.
가격은 좀 비싼 편이었다. 미니 짭짤이 토마토 5개와 보통의 토마토 한개 해서 약8000원 을 지불했다.
집에 심어둔 토마토가 아직 익지않은 시퍼런 상태라 이렇게 우선 구입해서 먹어야한다. 너무 과하게 내리는 비 와 충분치않은 일조량, 낮은 기온이 원망스러웠다.
이즈음에는 텃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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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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