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철여
나철여 · 철여라 부르고 할미라 읽는다^^
2023/09/07
저녁노을보다 더 찬란한 아침하늘...by.철여


아파트 현관을 나서며 하늘을 보니 살아있다는 게 황홀해지는 아침이다.
6시. 며칠 새 아침 공기도 다르다.
오늘이 4일째.
만 보 걷기에서 맨발 걷기로 옮겨가는 첫날, 작심 삼일을 못 넘길거라 여겼는데...

우리 집에서 내려다보면 바로 보이는 거리에 초등학교가 있다.
등교 전 학교 운동장은 정적이 흐른다.

엊그제 안과 검진을 갔다가 탁자에 붙어 있는 신문의 타이틀은 우연이라기에 절묘한 타이밍에 눈에 띄는 기사조각이다.
안견안과에서 진료 대기중 찰칵...by. 철여


발이 편해지니 눈이 더 편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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