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잎 쌈
2023/07/31
" 어머~~ 여사님 안 그래도 토요일 부터 많이 먹고 싶었는데, 여사님~ 어떡해 내 마음을 아셨을까요ㅎㅎ"
일찍 출근한 내 사무실 문을 누가 노크를 했다.
식당 여사님 한분이 비닐 봉투에 호박잎을 데쳐서 비닐에 담아 가지고 오시면서, 나 바쁠것 같아 양념장도 만들어 왔다고, 검정 비닐 봉투를 주셨다.
이게 왠 떡일까. 아니 아니 왠 호박잎 일까.
그제 부터 얼룩소에 호박이 많이 등장했다. 콩사탕나무님 댁에 호박잎 쌈을 사진으로 보고 그때부터 나도 먹고 싶었다.
어제는 많이 더워 집 밖에 나가지 않아서 호박잎을 살 기회가 없었는데, 진영님 댁에 ...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똑순이 똑순이님~^^ 말씀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하고 큰 위로가 되는지요!
그 고마우신 마음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은퇴후 돌아갑니다~^^ 그때 가까이서 재미지게 함께 나누고 누리며 살아요~^^
그럼 무엇보다 항상 건강히 즐겁게 매일매일을 잘 살아내야지요~^^
8월에는 더 더 행복하세요~^^
@아쿠아마린 님~ 독일에 계시니 더 그러겠어요.
진짜 옆에서 사시면 친정 엄마처럼 챙겨 드리고 싶네요.
사진으로 만 보여드려 죄송합니다.
저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해요~~~그리고 아프지 말고 건강히 지내세요^^
매일 잊지 않고 소이님 위해서 기도 할께요^^
@목련화 님~ 진짜 좋아하는 우리 님들 한번 만나서 맛난것도 먹고 이야기도 하고~~~~
생각만 해도 좋아요^^
감사합니다.
덥네요 시원하게 꿀잠 자길 빌께요^^
@bookmaniac 님~ 저는 어렸을때 부터 야채를 잘 먹어서 채소는 다 좋아 합니다.
저도 안 먹어 본 튀김이네요ㅎㅎ
향긋하니 맛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지 님도 호박잎 좋아하시는군요ㅎㅎ
오늘 얻은 호박잎은 아주 부드럽고 엄청 컷어요.
절반으로 나눠서 먹어도 입에 가득 찼습니다ㅎㅎ.
수지님께서도 건강히 계셔야 합니다.
기도 할께요.
9시 넘어서 퇴근을 해서 답글이 늦었습니다.
시원하게 편히 쉼 하셔요.
감사합니다♡♡♡♡♡
@마루 님~ 저는 전남에 사는데요.
이쪽은 간장에 청량고추, 양파 잘게 썰어서 넣고 깨, 고추가루,참기름 으로 양념장을 만들어 먹습니다.
진짜 맛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클레이 곽 님~ 동네 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호박잎 얻어 오셔서 맛있게 드시면 좋겠습니다.
호박잎 몇장 딴다고 호박이 안 열리는 것이 아니니까요.
드시게 되면 꼭 글 올려 주세요.
나눠드리고 싶은 마음이 하늘을 닿습니다~~~^^
@story 님~ 오늘도 더운데 고생 하셨네요.
저도 월요일 이라 늦게 끝났습니다.
먹고 싶을때 얻어 먹은 호박잎은 진짜 맛있었네요.
스토리님도 기회가 되면 드셔야죠 ㅎㅎ
감사합니다^^
아~~ 진짜 이러시기 있기 없기...ㅠ ㅎㅎㅎ
제가 진짜 가끔 글이 너무너무 읽고 싶어도 사진에 음식 사진이 딱 뜨면요
본능적으로 안누르려고 손이 멈춥니다...
아... 그런데 그런데 그만 누르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맛난 음식을 나누어 드시는 일상 정말 부럽습니다!
8월엔 더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똑순이 크으~호박잎~!!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아요~ㅎㅎ사실 호박잎을 쪄서 강된장에 밥싸먹으면 입맛이 확 돌죠^^ 아...언제쯤 똑순이님과 함께 밥한끼를 할수 있을까용?ㅎㅎ
저도 요즘 계속 머리속에 호박잎생각뿐이었는데요
ㅎㅎ
덕분에 눈으로 호강합니다.
저도 조만간 먹을 기회가 있겠지요.ㅎㅎ
똑순이님 드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ㅎㅎ 괜시리 웃음이 흐흐 흐😁😋🤭
@아쿠아마린 님~ 독일에 계시니 더 그러겠어요.
진짜 옆에서 사시면 친정 엄마처럼 챙겨 드리고 싶네요.
사진으로 만 보여드려 죄송합니다.
저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해요~~~그리고 아프지 말고 건강히 지내세요^^
매일 잊지 않고 소이님 위해서 기도 할께요^^
@목련화 님~ 진짜 좋아하는 우리 님들 한번 만나서 맛난것도 먹고 이야기도 하고~~~~
생각만 해도 좋아요^^
감사합니다.
덥네요 시원하게 꿀잠 자길 빌께요^^
호박잎쌈, 고구마순볶음 이런 게 좋더라구요. 아카시아꽃튀김이랑 호박꽃튀김도 언젠가는 먹어봐야 할 걸로 찜꽁!
@똑순이 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쥬?
호박잎 저도 좋아합니다. 질기면서도 씹을 때마다 나오는 즙이 아주 매력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더울테니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셔요..
오늘 남은 시간 잘 지내셔요..^^
ㅠㅠ호박잎 너무맛있겠어요
엄마께서 가끔 장보실때 호박잎 사오시면
그거 쪄서 그냥 먹어도맛있고
쌈장찍어먹어도 맛있어서 엄청먹거든요
오랜만에 먹고싶네요 ㅎㅎ
호박잎 먹고 싶네요..어디서 구해서 먹어야 할지...계속 이렇게 저렇게 머릴 굴려보지만, 호박잎을 구할만한 곳이 없네요...동네에 호박을 키우는 집들이 있는데...양해를 구하고 가서 좀 따야하나...뭐 이런생각 뿐입니다. 쌈 싸드시고 힘내세요..
@똑순이 똑순이님~^^ 말씀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하고 큰 위로가 되는지요!
그 고마우신 마음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은퇴후 돌아갑니다~^^ 그때 가까이서 재미지게 함께 나누고 누리며 살아요~^^
그럼 무엇보다 항상 건강히 즐겁게 매일매일을 잘 살아내야지요~^^
8월에는 더 더 행복하세요~^^
@bookmaniac 님~ 저는 어렸을때 부터 야채를 잘 먹어서 채소는 다 좋아 합니다.
저도 안 먹어 본 튀김이네요ㅎㅎ
향긋하니 맛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지 님도 호박잎 좋아하시는군요ㅎㅎ
오늘 얻은 호박잎은 아주 부드럽고 엄청 컷어요.
절반으로 나눠서 먹어도 입에 가득 찼습니다ㅎㅎ.
수지님께서도 건강히 계셔야 합니다.
기도 할께요.
9시 넘어서 퇴근을 해서 답글이 늦었습니다.
시원하게 편히 쉼 하셔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