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의 가르침: 부자가 되려면 외모를 꾸며라 [Part4]

스카이진

세이노의 가르침: 부자가 되려면 외모를 꾸며라 [Part4]

[영상을 들으시면서 글을 읽으시면 더욱 집중이 되고 편안합니다] 세이노의 가르침 부자가 되려면 외모를 꾸며라 [Part4] 재기 이후 큰돈을 어떻게 벌었으며 어떻게 유지하고 있나? 정보를 가공하는 일을 통해 큰돈을 만지기 시작했다 컴퓨터 음향기기, 무역유통을 통해서도 돈을 벌었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처럼 재테크를 통해 불려 왔다 이때 나는 나보다 더 부자인 사람들의 말만 믿었다 재테크 전문가라고 해도 나보다 부자가 아니면 반신반의했다 부동산 경매도 내가 직접 공부하고 직접 결정했다 증권도 마찬가지다 전문가들의 의견은 그저 참고하는 정도다 지금도 공부는 계속하지만 습관일 뿐이고 더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은 없다 그런데도 자꾸 돈이 불어나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몰리는 길에는 잘 가지 않기 때문인 듯하다 사람들이 코스...

생활/사건사고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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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자막뉴스] "아! 명치 쪽이 내려앉는 느낌" 미혼모 외상 손님 찾아간 사장 (2023.05.03/MBC뉴스)

김민준

노키즈존, 조례로 해결할 수 있을까?

노키즈존에 반대한다. 얼룩소에서 지속적으로 이야기해온 내용이니 더 첨언하지는 않으려고 한다. 이전에 썼던 글을 아래에 첨부한다. 저는 아이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노키즈존에는 반대합니다 노교수존과 노키즈존의 차이 (feat. 차별이라는 말이 남용되는 이유) 그런데 최근, 제주도의회에서 노키즈존 지정을 '금지하는' 조례안이 발의됐다.이런 사례가 처음이라 기사가 많이 나왔다. 사실 노키즈존을 금지한다거나 없앤다는 표현은 엄밀하지 않다. 실제 조례의 문구를 살펴보자. 제4조(도지사의 책무) 도지사는 (....) 노키즈존 지정을 금지하기 위한 노력을 하여야 한다 제5조(실태조사 등) 도지사는 (....)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실태조사 및 연구용역을 실시하여야 한다 제 6조(지원사업) 도지사는 (....) 다음 각 호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1) 제한업소 지정 금지 권고 및 계도 2) 영업장 내 아동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제도적 지원 3) 아동의 공공장...

노동/인권/사회

· 언론/미디어

얼룩커

좋은 뉴스만 보려고 하니 유튜브 알고리즘이 이제야 보여주네요

미혼모 외상 손님은 안타까운 소식이었지만, 이를 적극적으로 도와주려고 하는 사장님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뉴스입니다. 좀 지난 이야기이지만 치킨집 사장님의 선행이 떠오르는 뉴스였습니다. "헬조선"이라고 한국은 망한 나라라면 비아냥 거렸던 저를 마치 혼내는 듯한 영상이었습니다. 일종의 충격이었습니다. 세상이 아직 굴러가는 이유는 이렇게 선행을 베풀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사회에 도움이 되는 건 국회의원과 정부가 아니라 개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폐지를 주워서 기부를 하는 할아버지, 할머니 이야기를 들으면 나는 무엇을 하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열심히 살다보면 나도 기부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세상의 긍정적인 면을 바라보니 마음이 참 푸근해지네요. 여러분들도 그렇지 않으신가요?

노동/인권/사회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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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20조 대출도 풀었는데 집을 안사네” 생애 첫 집 마련 역대 최소 [부동산360]

무냥무냥

생애 첫 집 마련 역대 최소...

누구를 위한 것 일까요? 블로깅 하곤 네이버 카페 들러 이런저런 글들을 보다 보니 이런 뉴스를 가져다 놓아 보게 되었습니다 “20조 대출도 풀었는데 집을 안사네” 생애 첫 집 마련 역대 최소 [부동산360] 집을 마련하는 것 때문에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면서 점점 집을 갖는 다는 것에 조금 부정정인 생각을 갖고 있는 중인데... 기사 내용 중.... 생애 첫 집합건물 매수자는 지난 2021년 1분기 14만 896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뒤 2022년 1분기 8만 7660명으로 낮아졌고 올해 역대 최소를 기록했다 고 합니다 생애 첫 집 마련이라는 단어에서 젋은 세대만을 생각했는데... 통계에서는 그런 부분까지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기사를 다시 보니 나이가 아니라 첫 대출의 관점에서 통계가 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든저든... 대출을 받아 집을 마련한다는 것 자체가 이젠 의미가 있을까하는 생각입니다 고금리가 긴 시간 이어질 것 같은데 이런 상황에서...

경제/소비자

· 젠더/청년/교육

· 언론/미디어

[단독]tvN도 수목극 없앤다…위기의 K드라마, 기댈 곳은 OTT뿐?

이응상

한국 드라마와 영화, 몰락의 길 걷지 않길 바라며

한미일 드라마와 영화의 특징을 다룬 여러 우스개 소리가 있다. 미국은 의학물에서 환자를 치료하고 의학적으로 깊은 주제를 다루며, 수사물에서 범인을 잡고 수사를 한다. 일본은 주제에 상관없이 시청자에게 교훈을 준다. 반면 한국은? 연애를 한다. 아마 5~10년 전부터 돌던 유머라 많이 달라졌겠지만, 한국에서 만든 드라마, 특히 지상파에 나오는 작품 중에 이런 게 한두 편이 아니다. 내가 재미있게 봤던 KBS 드라마 <출사표>(2020)를 떠올렸다. 주인공 구세라(나나 분)는 여러 계약직을 하면서 윗사람의 갑질에 참지 않고 맞서는 취준생이다. 어느 날 한 구의원의 사망 이후 치러지는 보궐 선거 포스터를 보고 출마를 결심한다. 어려운 과정을 거쳐서 구의회에 입성하지만, 두 정당 사이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가치를 지키려 노력한다.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빠지지 않는 내용이 있다. 바로 어릴 적 친구이자 구청 계약직 당시 윗사람이었고, 구의원 당선 이후 비서 역할을 맡은 서공...

언론/미디어

· 문화/예술

스포츠서울

실천문학사가 고은시인 복귀를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설

실천문학사 “왜 고은 시집만 가지고 이러나…언론이 2차 피해 줄 수도”

실천문학사가 다시 또 설문조사를 하겠다고 한다. 지금 두 번째 설문조사까지 했다. 나는 두 번의 설문 조사에 모두 참여했다. 그런데 두 번째는 나의 이력, 나이, 성별까지 전부 대답해야 했다. 다음이 있다면 내가 쓴 작품, 문단경력까지 밝혀야 할 것 같다. 실천문학이 설문조사를 다시하겠답니다. 자신이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하려는 모양인데요. 현재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언론사들을 고소하겠다는 협박 역시 하고있습니다. 본 메일은 다수의 언론사 기자들에게 보내졌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연쇄살인범 유영철의 시집을 출간한 출판사, 친일에다 독재정권에 아부한 서정주의 시집을 출간하는 출판사, 친일파 문인의 문학상까지 만들어 기리는 신문사에도 우리에게처럼 취재할 것인가"라고 물으며, " 지금 현재 누가 약자인가"라고 반문하기도 했습니다. 윤 대표는 이어 "혹시 언론방송의 지나친 취재 열기와 대서 특필을...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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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신문_뉴스페이퍼 on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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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문학사 “왜 고은 시집만 가지고 이러나…언론이 2차 피해 줄 수도”

실천문학사가 고은시인 복귀를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설

실천문학사 “왜 고은 시집만 가지고 이러나…언론이 2차 피해 줄 수도”

실천문학사가 다시 또 설문조사를 하겠다고 한다. 지금 두 번째 설문조사까지 했다. 나는 두 번의 설문 조사에 모두 참여했다. 그런데 두 번째는 나의 이력, 나이, 성별까지 전부 대답해야 했다. 다음이 있다면 내가 쓴 작품, 문단경력까지 밝혀야 할 것 같다. 실천문학이 설문조사를 다시하겠답니다. 자신이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하려는 모양인데요. 현재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언론사들을 고소하겠다는 협박 역시 하고있습니다. 본 메일은 다수의 언론사 기자들에게 보내졌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연쇄살인범 유영철의 시집을 출간한 출판사, 친일에다 독재정권에 아부한 서정주의 시집을 출간하는 출판사, 친일파 문인의 문학상까지 만들어 기리는 신문사에도 우리에게처럼 취재할 것인가"라고 물으며, " 지금 현재 누가 약자인가"라고 반문하기도 했습니다. 윤 대표는 이어 "혹시 언론방송의 지나친 취재 열기와 대서 특필을...

젠더/청년/교육

· 문화/예술

· 언론/미디어

[인터뷰]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목소리의 주인공 - 크리스 프랫, 안야 테일러조이, 잭 블랙, 찰리 데이, 키건 마이클 키, 세스 로건

얀코

여성의 주체성이 눈에 띄는 흥행작,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요즘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애니메이션 흥행 순위를 경신하며 매출 10억 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 영화, 게임이 원작이다. 30~40대라면 한 번쯤은 자기 집에서, 혹은 친구 집에서 즐겨봤을 법한 그 게임이 영화로 나온 것이다. 한국에서의 영향력은 아래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무려 1992년 영상이다. 꿈돌이가 나오기 이전에, 마리오는 우리의 안방에서 맘마미아를 외치고 있었다.요즘 리뷰할 게임도, 리뷰할 마음도 부족한 상황이라 부득이하게 영화 리뷰를 써볼까 한다. 대신에 영화를 보지 않고 게임 리뷰어의 감성으로 한 번 풀어보겠다. 구라를 치겠다는 거 아니냐는 말씀 이해한다. 그래, 구라 좀 쳐보자. 근데 좀 납득할 수 있게끔 쳐보겠다. 놀랄 수도 있겠지만 나는 영화 제작을 한 적이 있다. 독립 영화고 촬영 보조였지만, 어, 적어도 입을 놀릴만한 위치는 된다는 말이다.■ 마리오를 통해 이입하는 일반인의 마음 영화의 시놉시스는 다음과 같다. 뉴욕의 평범한...

문화/예술

· 언론/미디어

· 노동/인권/사회

씨네21

[1차 티저] “살린다” 한석규의 낭만이 다시 시작된다_‘낭만닥터 김사부3’ 4/28[금] 밤10시 첫방송

무냥무냥

낭만닥터 김사부3... 드디어 시작...

자려고 이런저런 채널 돌리다 우연하게 발견한... 낭만닥터 시즌3의 시작...첫 장면이... 해경 선박위에서 벌어진 일... 예상은 했지만... 바다 위, 총상환자를 위해 출동한 돌담 사람들. 마주한 환자는 헬기 이송시간을 버티지 못할 정도로 위중한 상태... 이 장면 다 끝나고 문제가 생기면 김사부가 등장하겠지 했는데... 생각이 끝나기도 전에 두둥... 김사부가 등장을... 인트로가 너무 멋집니다... ㅎㅎㅎ 1화는 이렇게 진행된다고 하는데... 너무 좋은 드라마 입니다 시즌3까지 이어가며 이야기를 계속하고 있는 국내 드라마 중 유일한 것 같습니다 비슷한 계열로 굿닥터도 있는데... 굿닥터는 우리나라에서는 시즌 하나로 끝인데 이를 가져간 미국에서는 벌써 시즌 6... 굿닥터도 너무 재미나게 보고 있긴 하지만 낭만닥터는 미국에서 가져가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ㅎㅎㅎ 가져가도 다른 느낌이겠지만... 어떻든 다시 시작하는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3.... 성공하기를 기원...

문화/예술

· 언론/미디어

NAVERTV

작년 입대한 4900여명, '23년 군번' 받았다…육군 황당 실수

무냥무냥

낭만닥터 김사부3... 드디어 시작...

자려고 이런저런 채널 돌리다 우연하게 발견한... 낭만닥터 시즌3의 시작...첫 장면이... 해경 선박위에서 벌어진 일... 예상은 했지만... 바다 위, 총상환자를 위해 출동한 돌담 사람들. 마주한 환자는 헬기 이송시간을 버티지 못할 정도로 위중한 상태... 이 장면 다 끝나고 문제가 생기면 김사부가 등장하겠지 했는데... 생각이 끝나기도 전에 두둥... 김사부가 등장을... 인트로가 너무 멋집니다... ㅎㅎㅎ 1화는 이렇게 진행된다고 하는데... 너무 좋은 드라마 입니다 시즌3까지 이어가며 이야기를 계속하고 있는 국내 드라마 중 유일한 것 같습니다 비슷한 계열로 굿닥터도 있는데... 굿닥터는 우리나라에서는 시즌 하나로 끝인데 이를 가져간 미국에서는 벌써 시즌 6... 굿닥터도 너무 재미나게 보고 있긴 하지만 낭만닥터는 미국에서 가져가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ㅎㅎㅎ 가져가도 다른 느낌이겠지만... 어떻든 다시 시작하는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3.... 성공하기를 기원...

문화/예술

· 언론/미디어

블레이드

군번줄 때문에 후임 취급 당하고 있는 억울한 상황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눈 앞에 일어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얼마전에 육군에서 사고를 쳤다고 한다. 이유는 군번줄 관련건 때문이다. 이거는 대형사고가 터진 것이다. 군번줄이 헷갈리면 누가 선임이고 누가 후임인지 알 수 없는게 아닐까? 군번줄은 군입대를 언제 했는지를 표시를 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인데 군번줄이 겹치면 어떡하란 말인가? 이건 아니지 않은가?작년 11월-12월에 입대한 훈련병이 4900여명이 '23년 군번'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러면 해당 자대에 배치를 받은 진짜 23년 군번의 병사가 등장을 하면 누가 먼저 군대에 입대를 했는지 일일이 따져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혹은 같은 23년 군번으로 취급을 받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도 한다. 이러면 군대 생활이 꼬이는게 아닌가? 진짜 23년 군번을 받은 병사 같은 경우는 언제 군입대를 했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는데 작년 11월-12월에 입대한 병사 같은 경우는 23번 군번줄 때문에 말 그대로 많고 많은 피...

언론/미디어

· 지역사회

실컷

CG는 영화를 어디로 데려가는가 - CGI 배경기술의 발전과 영화의 변화

영화세트의 발달과정은 영화 자체의 역사와 궤를 같이한다. <사랑은 비를 타고>의 스튜디오 세트나 <스타워즈>, <해리포터>의 미니어쳐를 둘러보지 않고는 영화의 박물관을 탐방할 수 없다. 그러나 CGI(Common Gateway Interface) 배경의 등장은 이 발달과정 내에서도 분리되어 서술되어야 마땅하다. 그것이 가진 혁신성은 단순히 CGI 배경이 표현할 수 있는 범위가 이전보다 획기적으로 늘어난 점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그것이 이전 영화배경들이 불가피하게 지니고 있던 ‘연극배경으로서의 특성’에서 탈피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점에 있다. 1902년도 영화인 조르주 멜리에스의 <달세계 여행>에서는 이 때문에 배우들이 등장과 퇴장 시 (연극에서 그랬듯이) 인사를 했다. 이것은 초창기의 영화가 연극과 다를 바 없는 것으로 여겨졌는 것을 뜻하며, 공간에 대한 구속 또한 공유하는 것으로 생각했다는 것을 방증한다. 물론 시간이...

산업/기술/IT

· 문화/예술

· 언론/미디어

CGI 기술의 등장 배경과 WAS로의 발전

ben_DS

약물 먹여 여자친구 성폭행한 남자친구·초대남 구속기소

율무선생

여성을 겨냥한 '퐁당 마약', 마약을 몰래 먹인 사람은 '범죄 혐의가 없다' 고?

지난 3일,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일대에서 '집중력 향상에 도움 되는 음료' 라며 학생들에게 '마약 음료' 를 판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에게 마약 음료를 마시게 한 뒤,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1억을 요구하는 협박 사건이 벌어졌었죠. 이처럼 타인에게 몰래 마약을 투약하는 행위를 '퐁당 마약' 이라고 부르는 은어까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퐁당 마약' 을 당하게 된 피해자는 마약을 복용한 것이긴 하니 처벌을 받게 될까요? 마약인줄 '알고' 먹었다면 '혐의 있음' 마약인줄 '모르고' 먹었다면 '혐의 없음'만약, 처음부터 마약인줄 모르고 섭취를 하게 되었다면 이들은 '처벌 없음' 에 해당 됩니다. 특히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을 미뤄 보았을 때, 경찰은 마약 투약 받은 학생 7명과 마약 음료를 건네주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같이 시음을 한 피의자 2명에게 '마약 투약 혐의' 로 조사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즉, 본인이 마약인지 '인식하고' 먹었...

젠더/청년/교육

· 노동/인권/사회

· 언론/미디어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대통령실, 미국 도청 의혹 보도에 “언론은 국익 먼저 생각하는 게 옳은 길”

오지범

대통령 임기 고작 '5년' 겁도 없는 윤석열 정부

국익 외교 한다며, 과연 누구의 이익? 윤 대통령이 일본은 이미 우리나라에게 수십 차례에 걸친 사과와 반성을 해왔다며 감싸기성 발언을 하였고, 오히려 일본의 입장을 대변하며 우리나라보다 일본의 입장을 우선시한 발언을 했던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이 뿐만 아니라, 강제 징용 피해 유족들의 진심 어린 사과와 반성 요구를 걸림돌이라고 규정하고 이를 제거하며 일본과의 동등한 외교를 해야 한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일본과의 동등한 외교를 위해서라면 대한민국이 먼저 걸림돌을 제거해야한다며, 국민들에게 반일감정을 야기시키며, 외교 스탠스 부분에서 철저한 저자세로 나오며 일본의 과거사를 모두 미화하는 스탠스를 보여주며 여론의 반감을 사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의 국익을 생각하는 외교가 맞냐며 전국민의 반감을 사고 있다. 도청은 미국이 했는데 왜 우리나라가 눈치를 봐? 2023년 4월, 미국 정부에서 유출된 문건 중 일부가 대한민국 정부 대통령실의 내부 논의를 도청한 사실이 밝혀지...

한국정치

· 노동/인권/사회

· 언론/미디어

[단독]공사비 44% 인상? "시공사 바꿔", 성남 재개발조합 초강수

무냥무냥

공사비 44% 인상에 따른 시공사 변경... 바꾼다고 다를까요?

점심 먹고 졸음이 몰려와 잠 깨울 겸 이런저런 기사를 보다보니 이런 기사가 있네요 [단독]공사비 44% 인상? "시공사 바꿔", 성남 재개발조합 초강수 경기도 성남시 산성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서 공사비 인상에 따른 시공사 교체가 검토되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산성구역 조합은 오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시공단 계약 해지 안건과 시공사 입찰참여 방식 안건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3000억원 이상 공사비를 올리면 조합원 1687명이 1인당 2억원 가까이 추가로 분담해야 한다"며 "계약해지라는 최악의 상황까지 고려하고 다른 시공사도 물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급불균형과 국내 물가상승에 따른 원자재, 인건비, 유류비 등 비용이 늘어 공사비를 높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시공사의 논지인데... 이 때문에 공사비가 3.3 ㎡당 445만원에서 641만원으로 변경된다고 합니다 이 상황에서 세대 당 2억이라는 추가 분...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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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와 '스탈린의 봉투'..전두환 격하, 언론장악하고 도망가라

KBS 수신료 전기료 분리 징수,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가?

규니베타

음 ᆢ KBS수신료 분리가 ᆢ

누구한테 유리할까요 단순히 여론조사에서 돈 내기싫다라는 의도로 분리징수를 선택한 사람들은 그 뒤에 발생하는 후폭풍은 생각해 본걸까요? 꽤 오래전 있었던 김어준과 교통방송의 문제가 떠오르는건 우연이겠지요? 절대로 우연일듯 합니다 예전에 ᆢ 이런 기사가 올라온적이 있지요 노태우와 스탈린의 봉투 ᆢ 고전인 세개의 보자기나 세개의 구슬처럼 ᆢ 권력자를 도와줄 3개의 아이템 이야기죠 어느날 흐루쇼프가 정치적으로 어려운 일에 부딪혀 스탈린이 준 봉투를 뜯었더니 '전임자를 격하하라'는 내용이 들어있더랍니다. 그래서 그대로 시행을 했고 위기를 모면했죠. 한 2년 후에 흐루쇼프는 두 번째 봉투를 뜯었더니 거기에는 '언론을 장악하라'고 나와있더랍니다. 마지막 세 번째 봉투에는 '후임자에게 정권을 물려주고는 도망가라', 기사의 내용은 정치적 농담같은것이지만 ᆢ 실제로 이 정권에서 1번과 2번을 실행하고 있는것을 보면 ᆢ 잘 운영하고 있는건지 의심스럽네요...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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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뷰

또 '막말' 與 태영호 "당에 누 끼쳐…윤리위 심사 요청할 것"

서설

국힘의원의 자극적 표현, 어디까지일까?

이정도로 수위가 높으면 얼룩소 토픽에 뜨지 않는 처리가 될 수도 있겠는데, 정말 놀라운 일이다. 이날 오전 태 최고위원 페이스북에는 최근 민주당의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을 비판하는 취지로 'Junk(쓰레기) Money(돈) Sex(성) 민주당. 역시 JMS 민주당'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가 곧장 삭제됐다. 태 최고위원은 이후 페이스북에서 "제 페이스북에 최근 민주당의 돈 봉투 사건과 관련한 정제되지 못한 메시지가 공개됐다가 몇분 만에 삭제되는 일이 있었다"며 "당시 본인은 토론회에 참석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중략) 태 의원은 그러면서 "당에 누를 끼친 데 대해 죄송스럽고 사과드린다"며 "당의 어떠한 조치도 달게 받겠다"고 덧붙였다. 태 의원은 그러나 약 15분 뒤에는 "당의 어떠한 조치도 달게 받겠다"라는 문장을 삭제하고, 대신 "저와 당사자를 당 윤리위원회에서 심사하도록 요청하겠다"는 문장으로 대체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은, 대체 어느 정도까지...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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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토' 이 뉴스] '아.. 이런 토론도 가능하구나!' 손석희가 떠올린 최고의 순간 (2023.04.12/MBC뉴스)

멋준오빠의 행복공작소

[#멋준평론] 웃기는 사람으로 각인된다는 것은

#멋준평론 0. 남을 웃기는 것만큼 위대한 일이 있을까 일반적으로 요구한 사람을 만족시키기 어려운 [3대 요구]가 있다면, [사투리로 말해 봐], [영어로 말해 봐], [웃겨 봐]가 아닐까 싶습니다.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사투리를 쓰는 원어민이라고 해도 갑자기 사투리로 말해보라고 하면 말을 잇기 어렵습니다. 같은 한국어도 힘든데 영어로 말해 보라고 하면, 말할 것도 없겠죠. 그중에 가장 난감한 요구는 [웃겨 봐]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리 재미있는 사람이라도 갑자기 웃겨보라고 말하면, 당황해서 웃기기 어렵죠. 물론 이런 난관을 극복하고 결국 웃게 만드는 프로 코미디언들이 있습니다만. 그런데 내가 원하는 대로 상대방이 반응하도록 만드는 정말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내가 먼저 따라 해서 보여주는 건데요. 사투리나 영어로 말을 거는 것만큼 상대방의 반응을 끌어내는 좋은 방법이 없을 거고요. 오히려 어설프게 시도하는 나의 발음을 지적해주기도 하죠. 웃겨 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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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배승아양 가족 “‘음주 살인’ 운전자 신상 공개하라”

무냥무냥

음주운전 해소할 방법이 있는데... 왜 안할까요?

채널 돌리다 오랜만에 본 JTBC 뉴스에서 음주 운전 관련 뉴스가 나와 보았답니다 국내의 경우 마약 보다 음주 운전 재범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음주 운전 재범률의 비율이.. 42.2 % 마약 범죄의 재범률의 비율이... 36.6 %. 음주 운전 재범률 비율이 마약보다 높은 이유는... 너무 간단합니다 음주 운전에 대한 안일한 인식, 특히 '사고'를 내도 약한 처벌에 그치기 때문이란 지적이 나옵니다. 실제로 지난 한 해 동안 나온 1심 판결 중, 음주운전 사망 사고를 전수 분석해보니, 음주운전으로 적발되고도 술 먹고 또 운전대를 잡아, 다른 사람의 목숨을 잃게 한 사건이 42건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받은 최고형은 7년. 이마저도 은폐를 시도 했던 건이었고 4건은 아예 '집행 유예'에 그쳤습니다. 특히 음주운전으로 처벌을 받고도, 무면허 운전과 또다시 음주 운전으로 마주오던 차량의 운전자를 사망케 한 사건에 대해서도, 판결문엔 "숙취 운전으로 볼 여지가 있고, 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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