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주의 부자일기
얼룩덜룩한 생각을 좀 정리해볼까봐요.
재개발 투자로 부동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20대입니다.
흙수저의 멘탈 호신술 -1-
2022년 버킷리스트에 담고 싶은 것은?
답글: 얼룩소의 묘한 만원
답글: 20대 후반, 집을 샀더니 전혀 다른 차원의 행복과 불행이 같이 왔습니다.
답글: 20대 후반, 집을 샀더니 전혀 다른 차원의 행복과 불행이 같이 왔습니다.
재개발을 보고 들어가셨다면 향후 10년 정도까지는 내다보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이 부분에 대해 정말 잘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어떤 투자든 시간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진실한 수확의 기쁨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부동산은 주기가 길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져야 해요. 지금 당장에는 힘들겠지만 분명 빛을 볼 날이 올 겁니다.
조금 조언을 해드리자면 글에서 봤을 때 오래된 빌라에 실 거주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건강도 조금 안 좋아지셨고요.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라도 조금 더 쾌적한 곳으로 이사하셨으면 좋겠어요. 몸과 마음이 편한 곳으로 가되 빌라를 세놓았을 때 충분히 감당 가능한 곳으로요.
하루 10만 원 정도 알바비를 번다고 가정하셨을 때 한 달 22일을 근무한다 치면 실수령액이 200만 원 전후가 될 거 같아요. 고정 생활비 제외하고 우선 저축으로 넣으세요. 100만 원 정도... 혼자 산다고 하면 충분히 가능한 금액입니다. 왜냐하면 저도 그렇게 ...
답글: 아이를 갖기로 결심했을 때, 그 순간은 특별한 순간이었나요?
답글: 아이를 갖기로 결심했을 때, 그 순간은 특별한 순간이었나요?
저는 아내와 자연스러운 관계에서 아이가 생기면 큰 축복으로 생각하며 낳되, 굳이 아이를 갖기 위한 병원을 찾거나 노력하지 않기로 했었어요. 왜냐하면 아이를 갖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다면 아내에 대한 사랑도 퇴색할 수 있을 뿐더러 아이를 '목적의식'의 일부로 생각할 수도 있다고 여겼기 때문이에요.
다행히 건강한 세 아이를 가질 수 있었고, 아이들과 함께 하루하루를 정말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우리의 목적이나 결과물이 아닌, 그 자체로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존재들입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그들로부터 배우는 게 어마어마하게 많기에 늘 감사하고 있어요. ^^
아이를 갖기로 결심하는 특별한 순간이 있기 보다는, 아이를 가지면 매순간이 특별해질 겁니다. 저는 그렇게 믿어요. ^^
티안나는 짠생활이 필요해요
답글: 에디터 픽은 노리면 노릴 수록 멀어진다는 느낌입니다
"좋은 소식 없어요?" 결혼 2년차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