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부자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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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자되자

경제적 독립을 꿈꾸는 남자입니다.

직장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이고 가치투자를 지향하고 재테크, 앱테크등 열심히 살고 있고 공부도 나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잘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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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매의 불단속
아즈매의 불단속

샤넬왕자

날이 많이 더운데 시원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전 조금있으면 퇴근이라 준비중이네요. 낼부터 휴가라 급여랑 떡값받고 내일부터 놀러갈준비를 조금씩 하려고요.  당일치기지만 장도보고 수영복도 챙겨놓을까 합니다 ㅎ.  어제 오픈톡에 제훈님팬들과 대화를했는데 어제 배우님 샤넬행사에 다녀왔다고합니다.  어떤분은 집이 제주도라 비행기타고 오고 한분은 퇴근하자마나 급하게 대중교통으로 갔다네요.  다른팬분도 많이 간걸로 알고있어요. 제훈님만 온게 아니라 박서준, 박형식, 김고인배우 등등  총11명 배우들이 왔답니다. 뭐 목적은 제훈님 입장, 퇴근하는 모습만 보면되니까 ㅎ 팬들은 그 순간을 보기위해 일찍가서 기다리고 배우님 보이면 카메라로 그 모습을 담고~ 몇몇분들이 대포카메라를 들고 오고~ 인물 사진이나 동영상찍으면 진짜 잘나온다고 합니다. 6시쯤인가 배우들이 한분씩 차에 내려서 입장하고, 한편엔 팬분들이 여기 봐달라고 이름부르는데 안쳐다보는 배우도 있고 화난얼굴한 배우도 있었다네요.  그중에 ...
문화/예술 · 언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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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자되자
진라면 매운맛? 순한맛? 당신의 취향은?
스미스
스미스

신라면과 진라면.

참 ~ 라면하면  처음에는 삼양라면 이죠. 햄이 비쌌던 시절 얼큰한 햄맛 국물의 삼양라면은 정말 최고 였어요. 다음은 바로 안성탕면 처음 출시 했을때 정말 새로운 맛이어서 참 좋았어요.... 옛날 제가 고등학교시절에는  안성탕면의 인기가 높았어요. 고등학교 앞에서는 모두가 가격도 싸고  맛있는 안성탕면 끊인 라면을 사먹곤 했죠 그이후에  신라면이 점점더 맛있어 지면서 신라면으로 갈아탔어요.... 저는  라면은 역시 신라면이야 하면서 즐겨 먹었는데 언제 부터인지 모르지만 신라면 맛이 없어지면서 진라면이 맛있어 지기 시작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진라면 매운맛을 라면중에 가장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너무 늦은밤에  야식이 땡길때는 바로 부담스러운 진라면 매운맛 보다는 진라면 순한 맛을  자주 먹습니다.
경제/소비자
심성진
심성진

인문학

 책을 고를 때 가장 먼저 보는 분야는 언제나 인문학이다. 물론 그 속에서도 자주 보는 종류는 시나 소설, 에세이가 있다.  나는 인문학이라는 단일된 학문인 줄 알았다. 하지만 무심코 알아보고 읽어보고 내가 생각하는 인문학이 다른 것임을 알았다.  그저 작가의 상상력이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경험을 나열하여 문학적인 요소를 가미된 이야기인 줄만 알았다.  인문학은 우리, 인간의 모든 것을 담아둔 것이라고 봐도 될 것 같은 엄청난 크기의 주머니였다. 그 속엔 다양한 학문들이 있었으며 오래 전부터 이어온 수많은 문명의 역사와 전통이 담겨 있었다.  현대 사회의 발전 또한 인간이 이루어낸 것이고 그것을 연구하고 발전해온 것은 모두 인문학의 힘이 있었기 때문이다.  다시 인문학이라는 글자를 보았다. 이제 내가 알던 사람의 이야기가 더욱 크게 다가왔다.  역시 배움과 깨달음은 쉼이 없어야 하고 경계를 둘 수 없는 무한한 것이라고 새삼 느끼게 되었다.
사상/철학/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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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피아오량

빨리 흐르는 일요일저녁~

벌써 일요일이라니... 어느새 저녁이 되었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알고는 있는 사실이지만..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시간이 정말 너무나도 빨라서 순삭 흘러갔어요~~ 일요일 오후에는 날씨가 비가 올거 같았는데.. 분명 흐린 날씨고 일기예보에서 비가 많이 온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비가 오지 않았어요. 오후에 잠깐 잠을 잔 사이에 비가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깨어있을때는 비가 안왔던 것 같아요. 오후에는 왠지 습한게 좀 많이 느껴지는 게 좀 힘들었어요 ㅜ.... 그래서 저녁을 먹을때는 좀 쾌적하게 먹고자 잠시 에어컨을 켜놓고서 저녁 식사를 했어요. 지금은 어느새 창을 열었더니 바람이 불어와서 오후에 비해서 훨씬 낫네요 ~~ 정말 날씨는 어떻게 변할지 종잡을 수가 없어요. 주말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몸보신도 하고, 운동도 하면서 건강도 챙기고, 잠도 자면서 휴식도 취하는 등 끄때의 컨디션에 맞게 생활하는 게 가장 좋아요~~ 오늘은 점심에 탕수...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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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 알렌
배리 알렌

폭군, 독재자가 권력을 계속 잡을 수 있는 이유, 흥미로운 심리학

역사상 많은 독재자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은 히틀러입니다. 수 많은 사람들을 학살하고 끊임없이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분명히 당시 사람들도 히틀러의 결정에 많은 의문을 갖고 불만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쟁에 패배하여 힘을 잃기 전까지 계속 권력을 유지했습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했을까요?바로 심리학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군중심리입니다. 한가지를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미국의 한 마트입니다. 여기에 어떤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멕시코 사람들이 미국에 너무 많이 와서 미국 사람들의 일자리가 부족하다"고 소리를 지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모른체하며 물건을 고르는 척 합니다. 그런 말은 잘못됐다고 지적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습니다. 나랑 모르는 사람이니까 그냥 가만히 있자라는 태도과 방관하는 태도 등 다양합니다. 또한 뭐라고 하고 싶지만 다른 사람들도 가만히 있으니 나도 그냥 그것에 따르자라고 생각을 합니다. 미국은 차별에 대해 ...
사상/철학/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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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피아오량

명상하는 습관만들기~

내 눈에는 유독 나의 부족한 부분만 보인다고 할까요... 한참 피부가 심해졌다가 한방 침치료를 받으면서 진정이 되기는 했지만, 역시나 저의 눈에는 늘 안 좋은 부분들만 더욱 부각되서 보이곤 했어요. 화장실에 한 번씩 갈때마다 괜시리 거울을 뚫어지게 쳐다보게 되고,  왜 아직도 회복이 잘 안된 부분들이 있는건지, 같은 부분이 계속 트러블이 생기는 건지,  평생을 치료 받으면서 살아야 하는건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걱정에 마음이 조금 무거워졌어요. 그래서 차라리 마음을 비우고자 명상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 피부에 심리적인 부분과 걱정도 영향을 많이 미친다는 말을 듣게 되어서 마음이라도 좀 더 편안하게 해주고자 마음을 바꾸기로 했어요. ㅎㅎ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가면 선생님은 늘 괜찮다고 얘기 해주시고 좋아지고 있다는 말씀을 해주세요. 그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는데 마음속에 ' 아직 이 부분은 좀 안좋은데.. 아직 덜 회복한 거 같은데 ' 라는 생각이 늘 자리잡고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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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공부를 하는 주체가 되도록
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완전 공감

저와 너무나 일맥 상통 하는 부분이 있어서... 저도 학교 교육에서만 끝나는게 아니라 공부라는것이 죽기전까지  무언가를 배우고 얻고 하는것이라는것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가끔 그런생각을 해요...학교에서는 정작 사회에서 필요한 것을 알려주지 않고 .. 수학 영어 과학등... 정형화 된것들만 가르쳐주는것에서 제발 벗어났으면 좋겠어요... 음... 예를 들어 사회 초년생들은 사기를 당하거나 불법적인 행위에 너무 취악해요.. 학교에서 이런 부분은 배워본 적이 없잖아요... 제가 생각하는것은 실제 살아가면서 꼭 배워 놓아야 할 것들 이라던지 삶을 위해서  필요한 부분을 알려줄 필요가 있는데... 학교는 그런 교육은 해주지 않아요. 국어 영어 수학 선생님들이 가르칠수 없다면 이런 분야의 전문가들이라던지  유경험자들도 선생이 되어서 가르쳐줬으면 하는 바램이 너무 커요. 앞으로는 이런 과정을 ai 가 할듯하고 그걸 학생의 측면에서는 배우고 싶은 과목을...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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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굴렁쇠 소년과 아궁이 소녀의 첫 캠핑

벚꽃이 만개한 합천으로 캠핑을 다녀왔다. 내가 사는 곳에서 차로 무려 4시간 20분이나 걸렸다. 캠핑은 어느 곳이든 어차피 텐트를 치고 자는 것은 똑같은데 그렇게나 멀리 간 이유는 친정 식구들과 함께하는 자리였기 때문이다.  언니네와 남동생도 캠핑을 다니지만 부모님을 모시고 다 같이 뭉친 것은 처음이었다. 캠핑을 한 곳은 오토캠핑장이 아닌 남동생 지인의 사유지였다. 예전에 글램핑장으로 운영하던 곳인데 오래전 사업을 접고 갖고 있는 땅이라고 했다. 근처 하천도 있고 조경도 멋진 천이백 평의 광활(?) 한 땅을 소유하고 있는 그분이 참으로 부러웠다. 노지 캠핑이라 하면 전기와 상수도, 화장실이 없어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한 번도 해보지 않은 것이었다. 언니네와 우리는 텐트와 캠핑 장비를 바리바리 챙겼고, 남동생은 캠핑카를 소유하고 계신 부르주아(?)이다.  캠핑카를 타는 남자 남동생은 2년 전  캠핑카를 구입했다. 두 딸의 아버지인 그가 한두 푼도 아닌 캠핑카를 턱 사는 ...
생활/사건사고 · 사상/철학/역사 ·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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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더할 나위 없는 날들

  지난밤 자리에 누우며 생각했다. 오늘 나는 1초도 허투루 쓰지 않았다. 아침에 눈을 떠 밤에 눈을 감기 전까지 단 한순간도 낭비하지 않고 촘촘히 해야 할 일로 가득 찬 하루를 보냈다. 이른 아침부터 회의에 회의가 이어졌고, 카페 문을 열자마자 손님들이 들이닥쳤다. 다음 주 출산을 하는 친구가 간신히 시간을 내어 카페에 들렀고 지인들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다. 곧이어 아이들이 나란히 귀가를 해 간식을 챙기고, 오프라인 글쓰기 모임 합평 준비를 했다. 가족들과 저녁을 챙겨 먹고, 회의록을 작성해 올리고. 아이들을 재우고, 가벼운 글까지 하나 쓰고.   목소리도 잘 안 나오는데 뭐가 그리 바빴는지. 눕자마자 설핏 잠에 빠져들었지만 새벽녘 잠에서 깼다. 오후 늦게 커피를 마신 탓일까. 책 읽어줄 때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까 봐 염려가 쌓여서일까. 두서없는 생각을 걷어내고 걷어내며 가수면 상태로 머물러 있다 결국 아침이 밝았다. 거센 비바람이 몰아치는 아침이었다. 비를 뚫고 둘째를 ...
생활/사건사고 ·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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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가장
50대 가장

참새가 방앗간을 그저 지나랴 ...

어제 저녁 늦게부터 비가 내리더니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비는 그렇게 많이 오지는 않는데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아침에 잠을 깬 딸아이가 비오는 걸 보고 '앗!!!~~싸!!!~~' 하고 좋아라 하더군요 ㅎㅎ 딸아이의  학교가 걸어서  15분~2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데 평소에는 걸어 다니거든요. 가끔 딸아이가 늦잠을 자서  " 아빠? 차 태워 주면 안돼???" 하면 저는 "뛰어 가라" 합니다 ㅎㅎ 비오는 날은 제가 차를  태워주니 딸아이는 차를 타고가는 맛에 비가 오는게 좋은가 봅니다.   저는 비가오면  신발이 젖는건 싫지만 그래도 차를 타고 출퇴근 하는것 보다 걸어서 다니는게  좋습니다. 십년 넘게 장거리 출퇴근을 하다가 집가까이로  직장을 옮긴지 이제 햇수로 4년째가 되었네요.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거리에 직장이 있다는게  그저 감사할 따름 입니다. 그리고 출퇴근 동선에 공원이 있으니 이 또한  감사할 일 입니다. 오늘도 출근길에  공원을 들렀는데 비도 오고...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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