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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걸 신화 이후: 대중성과 팬덤 문제
답글: 차별금지법, 진짜 되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답글: 차별금지법, 진짜 되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차별금지법이 우선순위에서 밀리기 때문에 진행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소담 얼룩커님은 왜 얼룩소 본인의 글에 대댓글을 잘 달지 않으시나요?
아마 소담 얼룩커님의 우선 순위에서 밀리기 때문이겠죠.
얼룩소에 글을 쓰는 것까지가 얼룩커님의 우선순위에 들어 있고,
그 이후에 댓글로 소통하고 토론하는 것은 우선순위에 밀려 있듯이
차별금지법이 화두에 오른 것까지가 현재 국회와 우리나라 정서상의 순위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이 진행되려면 다른 우선순위보다 차별금지법이 우선순위에 올라야 겠죠.
답글: 차별금지법, 진짜 되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답글: 차별금지법, 진짜 되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차별금지법이 포괄적이라서 처리안되는
거지요
모든 차별을 금지하겠다면 영원히 뒤로
미뤄질듯 합니다
특정한 사항별로 세부적으로 분리한다면
이해관계자와 조율이 가능합니다
즉 공론화가 가능하지만 ᆢ
포괄적 차별금지 란건 정치적 선언에서는
문제없지만 법이되면 반대자가 나오기
마련입니다
즉 이해관계자의 의견이 조율되려면
차별의 사례
차별의 대상
차별의 정도까지 ᆢ
감성적이 아닌 수치적 환산이 가능한
법안이어야한다는거죠
과연 딱 부러지게 정성적으로
구분할수 있을까요?
저런상태면
법안은 처리되지않을듯 합니다
영원히 ᆢ
답글: 차별금지법, 진짜 되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답글: 차별금지법, 진짜 되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1대1로 비교할 순 없겠지만 미국에서 동성결혼 합법화에 이르는 과정을 해설한 천관율 에디터의 예전 기사를 참고삼아 공유합니다. 핵심은 다수파 전략을 어떻게 입안하고 실행하느냐라는, 방법론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문제는 그런 전략의 부재이고요.
답글: 미혼모인 내게 다정하게 건네던 말
후반전이 기다려집니다.
답글: 계급이 돌아왔다 - 이대남 현상이라는 착시
답글: 미혼모인 내게 다정하게 건네던 말
답글: 미혼모인 내게 다정하게 건네던 말
결국 "아이가있어서 " 이루어질수없다..
빙빙돌려 말하고선 알아서 알아들어라 이느낌같네요..
똥밟았다생각하세요.
저런사람에게까지 내감정 소비할 시간도아깝습니다ㅠ
계급이 돌아왔다 - 이대남 현상이라는 착시
프로젝트 얼룩소, 후반전 이야기
답글: 미혼모인 내게 다정하게 건네던 말
답글: 미혼모인 내게 다정하게 건네던 말
이 관계의 끝은 너가 만들었다는 식으로 들리는 폭력적인 말이네요
저 말을 들었을 때 어떤 마음이셨을지 짐작이 가지도 않습니다ㅠ 마지막에 나만큼 좋은 사람 만나지 못할거란 말 순전히 말도 안되는 소리인거 아시죠? 아주 작은 자책도 하지 않고 계시길 바랄게요 말투만 다정하면 뭐하나요 앞날까지 훈수라니 일면식도 없지만 제가 다 화나는 것 같아요. 훗날 더 좋은 사람을 만났을 때 행복하기 위해서 시련이라고 생각하시고 넘기셨으면 좋겠어요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글쓴이님을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구요!
답글: 미혼모인 내게 다정하게 건네던 말
답글: 미혼모인 내게 다정하게 건네던 말
답글: 미혼모인 내게 다정하게 건네던 말
답글: 미혼모인 내게 다정하게 건네던 말
목소리만 다정하면 뭐 할까요. 문장에 다정함이 하나도 보이지 않네요.
그분은 어째서 자신보다 더 좋은 사람 못 만날 거라고 말했을까요?
그분보다 더 인성 좋은 사람이 현실적으로 많을 것 같네요.
답글: 미혼모인 내게 다정하게 건네던 말
답글: 미혼모인 내게 다정하게 건네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