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솔
경제적으로 자유롭고 싶습니다만
답글: 매일 저녁 얼룩소가 아니라 온라인 학원에 접속하고 있어요
답글: 매일 저녁 얼룩소가 아니라 온라인 학원에 접속하고 있어요
어그로를 생각하셨다면 제가 장담하건데 여기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지금 많은 얼룩소 구독자들이 자신의 얘기를 하고 많은 글들을 읽고 공감대 형성이 느껴지는 글에 댓글을 달고 있죠.
많은 얼룩소님들의 글을 구독하시고 같이 참여하시면 반드시 그 분들도 답해주실거예요^^
얼룩소 수익으로 순대를 사먹었습니다.
매일 저녁 얼룩소가 아니라 온라인 학원에 접속하고 있어요
저 퇴사합니다~잘한거 맞을까요?
답글: '프로아나'는 나랑 상관없는 걸까?
요즘 집에서 하는 취미에 꽂혔어요!
답글: 힘들 때 듣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답글: 힘들 때 듣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한ㅇ잔하세요...
맛있는거 먹으러가자...
푹 쉬어...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
하고 싶은얘기해...망설이기 말고
답글: 힘들 때 듣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답글: 힘들 때 듣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저는 작년 사회초년생일 때 직장에서 너무 힘들었어요.
적응하려 애써도 잘 안 되더라구요.
집에 와서는 엄마에게 자주 힘들다고 하소연했어요.
그리고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서로의 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교환다이어리(질의응답) 같은 걸 썼어요.
엄마는 제게 "엄마, 내가 해냈어!"라는 말을 듣고 싶어하셨어요.
그 문장을 보고 눈물이 났는데,
해내지 못했다는 서러움,
그리고 내가 해내기를 바라시는, 내가 해낼 수 있다고 믿어주시는 엄마의 마음을 느꼈기 때문인데요.
힘들 때는 누군가가 나의 가능성을 믿어주는 것이 정말 고마운 것 같아요.
답글: 힘들 때 듣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답글: 힘들 때 듣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