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의 사나이
공부하는 삶을 모토로 삼고 있습니다.
남과 나의 마음을 들여다봅니다.
홍상수 감독의 난해한 신작 “물 안에서 헤매는 기분 표현하려고 했을까”
대학살은 '부산물'이 아니다
권경애 변호사가 '반문'이라는 점과 아무 상관이 없다
반려동물 알레르기 얼마나 알고 있나요?
섹스 파트너가 임신했는데 어떡하냐고?
놀이터에 있는 ‘여자 어린이’를 왜 집으로 데려가려고 했을까?
6세 어린 딸 목숨 앗아간 ‘냉장고 화재’
‘엄마 차동차’ 몰래 갖고 나와 친구들 태웠다가...
'감빵생활' 왜 이걸 이제야 봤지?
‘아기 목욕’ 시킬 때는 1초도 눈을 떼면 안 된다
판사가 주는 경고 “음주운전을 엄벌할 사회적 필요성이 크다”
그냥 영화 티켓이 너무 비싸고 재미도 없다!
‘이유식 밀키트’와 ‘된장 밀키트’ 들어봤나?
영남에서 진보 정치인으로 가장 힘든 점은... “큰당 들어가라는 주변의 잔소리”
영남에서 진보 정치인으로 가장 힘든 점은... “큰당 들어가라는 주변의 잔소리”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지역에서 활동하는 정당인으로서 다양한 정치적 관점들이 궁금했다. 청년 정치, 조직화, PK(부산경남), 노동, 정의당의 현실 등등. 독고다이 인생 18번째 주인공 이소정 정책기획국장(정의당 경남도당)편의 두 번째 기사는 농도 짙은 정치에 대한 이야기들로 채웠다. 이 국장은 2015년부터 지금까지 ‘청년과 대학생’ 조직 안에서의 경험을 쌓았다. 여전히 청년 정치인으로 분류되는 연령인데 청년들을 조직하는 일은 쉽지 않을 것 같다. 실제로 어땠을까? 쉽지 않았다. 2019년까지 대학교에서 학생위원장을 하고 경남도당에서 청년 학생위원장을 하고 청년 부문에서 주로 활동을 하다가 2020년에 도당 부위원장에 도전하게 되면서 뭔가 청년 부문에서만 활동하는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싶었다. 조직하는 일을 언제 어디서 누구를 대상으로 해도 힘들다. 내가 청년 당사자라고 해서 모든 청년과 같은 경험을 공유하는 것은 아니다. 청년들 역시 너무나 다양하고 전부 다르기 때...
청년 당직자 이소정씨 “정의당이 집권할 수 있다”고 믿는 이유
‘오태양과 미래당’에 아무도 관심이 없다
‘언어폭력’을 장난이라고 하는 남친
구라철은 채태인에게 '왜 세금을 내야 하는지' 알려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