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토끼
청년공익활동과 미래사회에 관심있습니다
답글: 청년 혼족, 즐기는 것인가?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인가?
답글: 청년 혼족, 즐기는 것인가?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인가?
청년 혼족, 즐기는 것인가?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인가?
답글: 경제적 위기로 내몰린 청년들, 어떤 정책이 필요한가?
답글: 경제적 위기로 내몰린 청년들, 어떤 정책이 필요한가?
경제적 위기로 내몰린 청년들, 어떤 정책이 필요한가?
답글: 일자리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구직 포기 청년 130만 명 시대, 정해진 직업의 틀 밖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필요해
답글: 일자리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구직 포기 청년 130만 명 시대, 정해진 직업의 틀 밖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필요해
정말 남의 일이 아닙니다. 현재 구직자 모드로 살고 있는 저에게는 더 더욱. 청년이라 불릴 나이는 지났지만 입장은 좋지 않습니다. 취업 시장이 개선되어야 무언가 좋을텐데 아무도 대책을 내놓지 못하니 슬프기 그지 없네요.
그래도 현장에 계신 분이라 그런지 글이 제가 본 취업이나 직장 관련 글 중에서 가장 예리한 것 같습니다. 멋져요.
답글: 일자리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구직 포기 청년 130만 명 시대, 정해진 직업의 틀 밖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필요해
답글: 일자리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구직 포기 청년 130만 명 시대, 정해진 직업의 틀 밖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필요해
청년들 일자리 문제가 사회문제가 된지는 오래되었죠. 하지만 코로나 이후의 시대인 지금은 4050세대 일자리도 녹녹치 않습니다. 기존 직업의 형태가 비대면 형식으로 크게 변화되었고, 중년의 자영업자들은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그나마 안정적인 3040 정규직은 대기업에 다녀도 50대 초반에는 퇴직 이후를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평생 직장을 얻는 시대는 지났다는 것이죠. 제 조카는 오랜 준비 끝에 '국민연금공단'에 취업하고도 불평이 많습니다. 최근 뉴스에는 2-3년내 청년이직율이 가장 높다고 보도되었죠. 그래서 사회구조적 문제만으로 해결책을 강구하기 보다는, "나에게 알맞은 직업은 무엇인가"와 같은 본질적인 문제를 스스로 던져야 한다고 봅니다. 한국사회만의 일자리 문제로 치부하기엔 세계 전체가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중심으로 부를 축적하는 시대로 접어들었기 때문에, 우리가 사는 세상이 예전에 학교에서 배웠던 세상과는 근본적으로 달라진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현재 전 세계 ...
좋아요 1.2K기념으로 제가하는 재테크 꿀팁하나 드리겠습니다.
답글: 일자리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구직 포기 청년 130만 명 시대, 정해진 직업의 틀 밖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필요해
답글: 일자리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구직 포기 청년 130만 명 시대, 정해진 직업의 틀 밖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필요해
생각의 차이이겠지만.
지방 같은 경우는 수도권보다 심하긴 합니다.
예를 들어 A라는 회사와 B라는 회사가 있다 가정하고, 지원을 합니다.
A는 학력 조건과 성별 조건, 심지어 나이까지도 따지는 기업이고, B는 모든 조건이 무관합니다. 이렇게만 보고도 내 조건이 맞는 곳만 넣는지 그렇지 않아도 일단 넣고 보자는 심리가 작용하기도 하죠.
구직자들이 눈이 높다는 건 인정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더 좋은 조건과 혜택에 따라가게 되어있으니까요.
그렇게 넣다가 조금씩 눈을 낮춰 지원을 하기도 하구요.
여기서 지원자들에겐 얼마 만큼의 시간이 소요될까요?
1년? 2년? 그 정도면 양호하죠.
3년이 넘어가고 점점 자신감이 떨어지는 지원자도 생기죠.
눈을 낮춰서 지원해도 학력이 높다고 떨어지고, 나이가 많다고 떨어지고, 심지어 결혼 유무까지 들먹이며 떨어집니다.(개인 사업 쪽은 더 심함, 교묘한 성희롱적 면접)
요즘은 코로나 시대 아닙니까?
공백이 생길 수 밖에 없죠. 운이 좋아 서류에 합격해 ...
기억되었으나 기록되지 못한 이름 [제주 4·3: 고요한 기억]
기억되었으나 기록되지 못한 이름 [제주 4·3: 고요한 기억]
이 이야기는 <제주4·3 특집 휴먼다큐 숙자>의 강숙자 할머니와 손녀의 이야기입니다.
저는 4.3에 대해 잘 몰랐어요. 역사 교과서에서 4.3은 글 한 토막으로 짤막하게 언급하고 말거든요. 제주에선 유독 특정한 날 제사가 겹친다고 생각했지만, 심각하게 생각하진 않았어요. 설마 가족 중에 4.3 피해자가, 그것도 사건 한복판에서 살아남은 분이 계시리라곤 생각지 못했죠. 이 이야기는 가슴 아픈 가족사입니다. 기억되었으나 기록되지 못한 이름. 우리 할머니 강숙자 씨의 이야기예요.
특정 계층에게만 허락되는 취업 지원
청년들은 실제로 부모님보다 못 벌고 있다 [얼룩 차트]
청년들은 실제로 부모님보다 못 벌고 있다 [얼룩 차트]
매주, 흥미있는 차트를 발굴하고 해설합니다. 얼룩 차트입니다.
지금 청년 세대에 흔히 붙는 수식어가 있습니다. “단군 이래 최고 스펙을 가진 세대". 실제로 그럴 겁니다. 이전 세대에 비해 지금 청년 세대는 더 많은 걸 배우고, 더 많은 경험을 쌓으며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수식어도 붙습니다. “최초로 부모보다 더 못살게 될 가능성이 높은 세대”. 실제로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열심히 살기만 해도 삶이 나아질 기회가 널려 있었던 고도성장기는 끝났습니다. 지금 청년들은 발전이 정체된 사회 그 자체와 싸워야 합니다. 소위 ‘청년 문제'의 한 가운데에 “노-오력"만으로는 삶이 나아질 전망이 잘 보이지 않는 현실이 있습니다.
답글: 일자리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구직 포기 청년 130만 명 시대, 정해진 직업의 틀 밖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필요해
답글: 일자리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구직 포기 청년 130만 명 시대, 정해진 직업의 틀 밖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필요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사람으로써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글입니다. 누구의 잘잘못도 아닌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가 안닌가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이들에게 무조건 공부만를 강요하는 분위기,
아이가 좋아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자기가 스스로 찾아 갈수 있도록 지켜봐 줄수 있는 어른들의 기다림, 우리도 모르게 아이가 장래희망을 이야기 할때
전문직이라면 흐뭇해 하는 나도 모르게 규정
지어버리는 직업에 대한 편견들을 아이에게 심어
주는 행동들,
이런것들로 자기가 무얼좋아하는지 충분한
시간을 보내야 했던 시기에 공부만 강요받으며
보내게 만드는 교육 시스템들이 바꿔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입시위주가 아닌 자신의 적성을 고려해서
찿아갈 수 있는 교육과 사회의 분위기가 함께
바꿔야 하지않을까요.
지금의 아이들은 지금의 기성세대들이 살아
왔던 시대와는 다른 분위기속에서 자라고
있기에 정치나 교육 사회의 모든 분위기들이
달라지고 지금의 청년들의 생각과 행동을
탓하기 보다는 그들이...
답글: 일자리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구직 포기 청년 130만 명 시대, 정해진 직업의 틀 밖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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