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
글을 쓰고 뱉으며 나는 자라난다.
지하철을 탈 때면 초능력을 생각한다 -
완전히 사라져 버린 말들을 추억하며 -
베이킹 클래스! 감자빵 만들고 왔어요ㅋ
베이킹 클래스! 감자빵 만들고 왔어요ㅋ
오늘 베이킹 원데이 클래스에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다섯번째 가본 클래스!
지금까지 제과쪽만 만들었는데 오늘은 제빵쪽으로 감자빵을 만들고 왔어요!
생각보다 간단하구 맛있게 만들어져서 뿌듯!
재밌게 오전 잘 보내구왔습니다!
사랑하지 않는 아빠로 오해받지 않으려면
아이를 기른다는 것은 인생을 두 번 사는 것과 같다.
천국은 느린 사람과 보폭을 맞추어 걸어도 괜찮은 나라일 것이다.
답글: 첫 걸음 : 꽃을 시작하자.
답글: 첫 걸음 : 꽃을 시작하자.
안녕하세요 김선옥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설렘과 자리 잡는 과정들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그 순간을 느끼고 글 속에 담으셨어요. 앞으로 꽃웃음 피어지는 스토리가 기대됩니다.
답글: 첫 걸음 : 꽃을 시작하자.
답글: 첫 걸음 : 꽃을 시작하자.
배움이 되었든 사랑이 되었든 처음에 시작할 때 기분은 정말 기대 되기도 하고 떨리기도 해서 정말 기억에 남는거 같아요. 김선옥님 글을 읽으므로서 오늘 하루 꽃웃음이 피어지는 하루가 된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안 - 너무 이기적인 말
우리는 왜 소리좌에게 열광하는가?
‘오해’라는 이름의 바다를 아시나요 -
쿨하지 못한 건 미안할 일이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