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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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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대해 하나도 몰랐던 나
고픈아찌
고픈아찌

답글: 주식에 대해 하나도 몰랐던 나

전 33살 먹고 시작 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주식의 필요성은 절대적이란 생각이 드네요! 대신 인내심이 크게 필요한 것 같아요. 전 인내심이 없어서 잃은 게 더 많지만,  조금씩 조금씩 기다리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현재 증시 상황이... 기다려야만 하게 만들고요! ^^
경제/소비자
1
박
박진아

쉰다는건 어떤거죠?

일을 그만두었어요, 그것도 갑자기. 너무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당분간 쉬려고하는데 계속 일만해왔어서 쉬는 방법을 몰라요 쉬는것을 방법까지 찾으며 해야하는 저에게,, 그냥 쉬라는데,, 그냥 쉬는게 뭐죠??? 다들 쉴때 뭐하세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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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
민경

내일 첫출근입니다!

정규직으로 취직하게 되어 내일 첫 출근이에요! 원랜 저번주가 첫출근이었어야 했지만 회사 내에 확진자가 나와서 한 주 미뤄졌네요ㅠㅠ 긴장도 되지만 엄청 기대했었는데 출근미뤄져서 실망 했어요.. 월급 깎이니까.. 그래도 드디어 내일이 첫 출근이라 기대됩니다. 저도 이제 월급쟁이에요!ㅎㅎ
경제/소비자
3
정
정회근

퇴직 후, 어떤 삶을 꿈꾸고 계신가요

일주일 중 가장 힘든 화요일(저는 그렇습니다;;)을 마친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오면 공부도 좀 하고 요즘 나오는 미라클 모닝도 좀 따라해보고 싶고 그런데 현실은 오면 기절해서 자고 담날 출근이네요ㅋㅋ 이렇게 시간만 보내면 퇴직 후엔 머할지 걱정입니다; 직장인분들 퇴직후 어떤 삶을 꿈꾸시나요? 물론 경제적 자유를 이루어 플렉스 하면 최고지만 그렇지 않다면 꾸준히 일 해야하니까요.. 퇴직 후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경제/소비자
1
보통직장인
보통직장인

아무생각 없이 받았던 그 전화는

“힘들지?” “아들 밥은 꼭 챙겨 먹고 다녀” “바쁘면 먼저 끊는다” 내가 대답을 채 하기도 전에 항상 아들이  바쁠거라 배려하고 생각하며 먼저 할말만 하시고 끊으신다. 요즘 들어서 일에 찌들어 있는 나를 다시한번 되돌아보게 하는 안부전화 오늘은 ‘소홀함’ 에서 ‘소중함’ 으로 글자 하나를 바꿔보는건 어떨까요? 앞으로 먼저 안부전화도 자주 드려야겠습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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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행복라이프

소비습관을 바꾼지 2년째…

처음에 직장에 들어갔을 때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급을 믿으며 신용카드를 신나게 긁고 다녔어요. 그래서 매달 월급이 신용카드 대금으로 다 나갔고, 저축률 0% 욜로족으로 살았는데요. 어느 순간, ‘돈을 너무 많이 쓰고 다녔구나.’ 깨달았습니다. 그 날부터 소비습관을 바꾸기 위해 엄청 노력했습니다.  신용카드로 쓰는 돈을 점점 줄여나갔고, 월 만 원, 이만원씩 저축을 시작했습니다. 이래서 언제 돈 모으나 싶기도 했지만 그냥 꾸준히 해보자! 다짐하고 꾸준히 소비습관을 고친지 2년째. 돈 모으는 재미를 느끼고 난 이후부터는 돈 모으는 속도도 엄청 빨라졌어요. 이번 달 가계부를 쓰다보니 3월 절반이 지났는데 15만원도 안 썼네요. 일부러 아끼려고 노력한 것도 없는데 이제야 소비습관이 자리잡았나봐요!  혹시 저처럼 돈 모으는 재미를 알게되어 소비습관을 바꾸신 분 계신가요? 자신만의 꿀팁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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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올리비아핫바

취업후기1

<나의 취업후기 > 첫 번째 이야기   (면접 때 MBTI 처럼 설문지를 작성하게 했는데  -'나는 평소 꾸미고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일하는 동료들과 가족처럼 지내는 편이다' 에 체크 하는 란이 있었다 의문스러웠지만 적성검사인가 싶어 열심히 체크했다 A4용지 2~3장 정도 되는 분량의 면접 질문을 받았고 한시간 반이 넘는 시간동안 면접은 진행되었다.) 입사 합격 통보 후  입사 하기 전 한번 점심을 사줄테니 탐방을 오라셨다 밥도 먹고 회사 설명도 듣고 가라셨다 밥먹고 퇴근시간이 되어도 날 보낼 생각이 없어보였다  자기 자리 옆에 앉혀놓고  모니터를 보여주면서  끝없는 쓸모 없는 말과 잘난척에  좀이 쑤시고 괴로웠다. 그리고 추가로 하는 말. "원래 일 할 때 대표 옆에 딱 붙어있으면 일은 제일 많이 늘어요" "아 근데 여성이라서 피해는 좀 볼 수 있지" ????????????? 뭔 소리지,, 갑자기 전화벨이 울리고 다른 면접자가 와서 면접을 보러가...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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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건
이대건

피곤한 몸을 이끌고 쓰는 첫 글

직장과 부업을 병행하는 "투잡러" 생활을 한지 어느덧 8개월 차 입니다. 투잡러 생활 초기엔, 몸이 피곤하니 마음 역시 같이 지쳐갔습니다. 하지만, 8개월이 지난 지금은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지치지않고 쌩쌩합니다. 차이는 무엇일까요? 저는 "분명한 목표"의 유무라고 생각합니다. 강한 목표의식은 피곤한 몸을 한발짝 더 움직이게 해줄 것이고, 성취감과 뿌듯함으로 마음의 에너지를 충전시켜준다고 생각합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시작하는 지금 이 순간. 우리 모두 급하게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달려가던 "목표"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따뜻한 봄날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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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수학강사
동네수학강사

첫 포인트 받았습니다!

얼룩소 포인트 지급 기준도 잘 모른체  그저 하고싶은 이야기를 일기쓰듯 주절주절하며 생각도 정리되고 마음도 편해졌습니다. 그리고 정리된 마음과 생각에서 오는 긍정적 에너지로 다양한 분들의 글에 공감하고 답글로 소통한지 보름. 850포인트를 받았습니다.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 알게된 얼룩소,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블로그 쓰는 김에 동시에 돌려보자는 생각으로 썼는데 요즘은 블로그보다 더 재밌어서 블로그보다 얼룩소에 쓴 글이 더 많네요 ㅋㅋㅋ^^;; 이렇게 나의 기록이 하나하나 쌓여가면 나중에 되돌아봤을 때도 지금 느낀 감정이 새록새록 떠오를 것 같아요 ㅎㅎ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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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야
난 나야

여러분들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오랜만에 날도 좋아서 스케이트 보드 타고 왔어요! 아직 잘 못타는 초보지만 타는 재미가 솔솔해서 가끔 타고 있어요! 젊었을 때 건강 챙기는 거라 생각해서 걷기도 하고 자전거도 타고 하고 있네요:) 요즘 드라마도 볼게 많아서 꾸준히 챙겨보고 있어요!  드라마는 ‘나의 아저씨’ 보고 있고,시간날 때 게임도 하구요 ㅎㅎ 여러분들은 시간날 때 뭐하시나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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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예요
김윤희예요

나는 매일 성공일지를 쓴다.

매일매일을 살아가는 나에게 힘이 되는 성공일지 39살까지는 돈에 대한 마음을 숨기며 살았어요. 가진거 없어서 못쓰는건데, 그런곳에 돈 안쓴다며 했죠. 부자가 되지 못하는거면서 부자안되도 된다고 허세를 부렸죠. 결혼생활을 시작했던 9년전과 지금이 변화가 없는거예요. 긍정적인 변화요. 그래도 열심히 아이들 기관도 안보내고 엄마표하고 즐겁게 육아하고  돌봤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누가 알아줄까 싶은게 이제는 성과가 있는 실천을 ..뭔가 행동을 하고 싶어졌어요 갑자기 20년뒤 우리부부의 모습이 그려졌고 너무 무섭고 두려워졌어요. 갑자기 후려맞은것 처럼 정신이 번쩍 들었고 1월1일부터 지금 당장 내가 집에서 할수 있는 모든것을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블로그에 성공일지를 기록하기 시작했어요. 무엇무엇 하겠다가 아닌 무엇무엇 성공! 이라고 썼어요. *매일7시에 일어나기 성공! *일주일에 책1권 읽기 성공! *전업주부로써 부수익 창출에 성공! 이렇게요. 그리고 그글 댓글에 제가 실천한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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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직장인
보통직장인

퇴근 후 집에 도착했다

그리고 녀석은 나를 기다렸듯이 반겨오며 눈으로 이야기했다 “수고했어요 주인님” 오늘 하루 모두 수고하셨어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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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모
이세모

5달 안에 자격증 3개 딴 이야기 (걱정은 나의 원동력)

저를 몇 번이고 승진 누락 시키는 팀장이랑 도저히 같이 일 할 수 없어 퇴사를 했어요!  걱정이 많은 편이라 퇴사하고서도 계속 무언가를 해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1. 전부터 배우고 싶었던 포토샵 자격증을 따기 위해 학원을 등록했어요.     학원 등록하고 유튜브 강의 보면서 공부하고     처음만 힘들지 할 수록 재밌더라고요.      결과는~ 94점으로 합격했어요.  2.  쉬려니 아무것도 안하는 것 처럼 느껴져서 불안한 마음에 일러스트 자격증을 신청했어요.      일러스트는 포토샵과  다르게 조작이 어렵더라구요.       학원도 다니고 유튜브 강의 보고 계속 실기 연습했어요.       계속 내가 시험을 통과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이 되더라고요.       시험 날은 하필 영하 12도까지 내려가 걱정이 더 많이 생기더라고요.       거기다가 문제는 또 어찌나 어려운지.. 할 수 있는 것만 하고 나왔어요.      문제가 어려워서 떨어진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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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이
긍정이

주식에 대한 고민

1달 전 부터 미국주식을 소소하게 시작했어요. 매달 10일 시장이 어떻든 종목을 정해놓고 꾸준히 적금식으로 모으기 위해 시작했는데 이번달은 조금 주저하게 되네여....일단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달러값이 미친듯이 폭등하고 있는고 보고 있자니 달러환전을 아까워 하지 말고 가려했던 길을 꾸준히 가는것이 맞는건지.... 1주일 정도 고민만 하고 있네요. 전 단타로 할게 아니고 10년을 바라보고 우량주만 사 모으려고 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내가 세운 계획대로 밀고나가는게 맞는걸까요? 독학중인 주식공부 너무 어렵네요.. 그래서 조헌이라도 들을수 있을까 싶어 글을 한번 올려봅니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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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계
한세계

하루에 하늘을 얼마나 올려다 보나요?

여러분들은 하루에 하늘을 얼마나 올려다 보시나요? 저는 하루에도 수십번 올려다 봐요 ㅎㅎ  뭔가 답답할때 외국인들이 눈을 굴려 흰자만 보는것 처럼요! 허허 근데 이게 은근 스트레스가 조금은 해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지금 잠시 하늘을 올려다 보면서 현생의 답답함이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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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리~~
동그리~~

여러분은 주식 하시고 있나요?

저는 작년 4월말부터 조금씩 발들여논 주린이예요 주식은 내 생애에 없어!라고 하던 나조차도 투자에 뛰어들었는데요 동기인즉슨 제꿈이 손주들 용돈 척척주고 가고싶은 곳 먹고싶은 것 하고싶은것 사치스럽지않고 소박하게 다하고 사는  할머니가 되는거랍니다^^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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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아줌마
폴리아줌마

50살 넘어서 영어공부 시작합니다.

막 50살이 되던 해 1월, 며칠을 책상 앞에 앉아 버킷리스트를 만들었더랬습니다.  올 해는 그 중의 한 가지인 영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갱년기 건망증과 쇠퇴한 기억력으로 쉬운 단어 하나 떠오르지 않는 그런 저입니다.  무작정 카톡영어 교육업체에 등록하고 오늘 아침 3번째 수업을 들었습니다.  타이핑을 해야 하니 입이 떨리는 게 아니라 손이 떨립니다.  지난번 수업에는 자괴감이 느껴졌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좀 괜찮아 지려나 스스로를 위로하는 오늘 아침입니다..ㅠ.ㅠ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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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1km
at1km

"떨어지는 칼날" 현대차, 기아차 지금 이상하다.

내용요약 :  원전 관련주와 건설주 등 새정부에 대한 기대감은 주식시장은 긍정적이다. 상장 앞둔 보로노이, 몸값 2조 평가, 참고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으로 투자가능, 기대해 볼 만 하다. 따상에 성공한다면 한주당 10만원 가까운 수익도 가능하다.란 의견도 나온다. 세아메카닉스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전문 기업, 15~16일 신한금융투자 가능하다. 현대차와 기아에 대한 영업환경의 악화로 인해  실적 추정치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판단. 장기 비전의 부재 등이 맞물려 둘 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나 목표가를 하향 조정해야 될 필요가 있다. 단. 영업이익 등 계속 수익성이 올라가고 있어 떨어지는 지점을 잡고 투자해볼만 하다. 또한 장기적으로 흐름을 잡아서 기다려야 할것이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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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소
해소

정기적금 특판

우리 동네의 어느 새마을금고에서 특판을 하네요. 5% 금리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사람들이 100만원의 한도를 채워 가입하는 모습에 더 놀랐습니다.   매달 100만원씩 2년을 계속 넣을 수가 있다니, 저런 여윳돈이 있다니.. 저희 집의 수입과 생활비를 생각해보면 전혀 나올 수가 없는 매달 100만원의 여윳돈. 저와 같은 주부로 보이는 사람들이 앞다투어 순번 대기표를 뽑고 자신의 차례에 창구에 가서 앉는 자신 있는 그 뒷모습..  창구직원에게 당당하게 말하는 매월 납입금 '100만원요'  .. 제 귀에는 그 소리가 잘 들리네요 저는 은행 한쪽의 등받이 없는 소파에 앉아 그 모습들을 관찰하며 괜히 움츠려집니다.   저는 가정주부이고 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버는 수입은 없습니다.   7살, 5살의 유치원생 두 아이가 있고  결혼 7년차로, 무직 7년차죠. 제가 너무 무능력하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잘 못살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일을 하고 싶어졌...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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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
푸루룽

돈 빨리 모으는법

저는 외벌이라 돈모으기가 더 힘들어질줄알았는데 맞벌이할때보다 오히려 돈이 잘모이는것같아요~ 저는 일단 선저축 후지출이 정말 좋은방법같구.. 두번째는 성과금이나 인센티브나 가끔 부모님께서 주시는 용돈같은 월급외 수입들은 원래 없는돈이라 생각하고 무조건 저축하기!그리고 세번째는 일주일단위(더 작게는 3일,1일)로 생활비 정해서 생활하기 정도 입니다! 한달한달은 작을지 몰라도 모이니까 정말 순식간에 늘더라구요! 여러분의 돈모으기 비법도 알려주세요❤️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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