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지고 나면 어떤 나무에 무슨 꽃이 있었는지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았어요. 나무는 늘 그 자리에 있는데 너무 화려하고 예쁠 때만 바라보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계절마다 같은 장소를 찾아갑니다. 꽃이 피기 전에도 지고 난 후에도 여전히 아름답더라고요. 개나리, 진달래, 산수유가 동시에 피고 있었어요. 벚꽃은 아직입니다. 제주벚꽃은 벌써 올라왔는데 맞교환하기로 한 서울벚꽃은 좀 기다려야겠네요. 1.  촬영 날짜와 시간을 알려 주세요. 3월 15일 오후 4시     → ex. 3월 12일 17시 2. 사진을 찍은 장소는 어디인가요? ⑤기타 고궁     → ①주거시설 근처(아파트, 빌라 등) ②인공시설 근처(건물, 도로) ③산지 ④공원 ⑤기타 3. 구체적인 촬영 장소(동까지)를 알려주세요. 서울시 중구 정동     → ex.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4. 나무에 꽃이 대략 얼마나(개화상태) 피었나요? 개나리 → ④반 이상   진달래 → ②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