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생각을 하다보면, 이 세상은 누가만들었는지, 어떤 힘에의해 움직여지고 있는지.. 생각을 하게된다. 안타까운게, 이런 주제나 생각은 꼭 종교관으로 연결 되어 있는 듯한 생각에 자유롭게 이런 주제에대해 잘 이야기를 못하는것 같다. 우리는 태어날때부터 직접적인 선택을 하지 못한다. 예를 들어 부모님, 나의 외모나 성격. 이 나의 시작점부터 선택을 못한다는것이다. 난 그게 제일 신기하다. 나는 내 외모가 마음에 들든 안들든 이모습으로 살아야한다. 그런데, 예쁘게 태어난 사람도 자기 모습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고, 못생겨 보이는 사람(그냥 통상적으로 눈코입만 생각했을때..?)도 자기자신을 아주 사랑하는 사람이있다. 물론 그사람은 절대 못생겨보이지 않지만. 그래서 나는 유튜브나, 여러 매체를통해 이런 주제관련한 내용을 많이 접했다. 뭐 내생각과 내마음은 내것이 아니다. 삶이 나에게 주는 뭐 어쩌고저쩌고... 나는 나로태어나서 왜 나에대해서 잘 모르는지, 이세상은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