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나를 위한 고민
답글: 내 인생에 단 석달만 생명이 남았다고 한다면! 여러분의 생각은?
답글: 내 인생에 단 석달만 생명이 남았다고 한다면! 여러분의 생각은?
꼭 세달이라면 정말 해보고 싶은걸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조금 해탈감이 들것 같습니다.
돈이 들든 안들든 앞만 보고 모든걸 즐길것 같습니다.
학업이라는 걸 성취하기 위해 포기한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메모시작해보세요:)
답글: 얼룩소가 알려준 것
답글: 얼룩소가 알려준 것
다들 그들만에 사연이 있고
부업에 진심이신분들이 디게 많으신듯하더라고요.
다들 아프고 상처 많이 받으신거 같아 맘이 아프네요 ㅠㅠ
답글: 제일 아까운 돈 과태료.. 내돈ㅠ
답글: 제일 아까운 돈 과태료.. 내돈ㅠ
진짜 어떻게든 돈 뜯어내려고 자비없는거 너무 억지더라고요.
한번씩 저도 어머니 차로 운전하는데 억지 당할때 기분이 엄청 안좋더라고요 ㅠ
답글: 얼룩소 활동과 보상에 대한 이야기. 여러분들은 어떤 주제로, 얼마나 오랫동안 글을 쓰시나요?
답글: 얼룩소 활동과 보상에 대한 이야기. 여러분들은 어떤 주제로, 얼마나 오랫동안 글을 쓰시나요?
우와 2주에 20만 포인트 정도 나올려면 저만큼은 찍어줘야 하는군요 ㅎㅎㅎ
저도 이런 주제가 정말 궁금했는데 댓글보면서 한번 배워보겠습니다 ㅎㅎ
익숙해지는데 걸리는 시간
『2021 제 12회 젋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독서 기록 - 소설을 읽는 다는 것
『2021 제 12회 젋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독서 기록 - 소설을 읽는 다는 것
깨진 것과 불이 나간 것은 상관이 있었던가. 유리가 깨져도 그 안에 전구가 살아있으면 불은 들어올 것이다.
전하영, <그녀는 조명등 아래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56쪽가로등의 유리가 깨진 것과 불이 나간 것. 상관이 아예 없다고 할수도 없고 필연적인 관계라고도 할 수 없다. 화자의 말처럼 유리가 깨진 것이지, 그 안의 전구가 깨진 것은 아니니까. 그러나 불이 나간 가로등에 유리가 깨져 있다면, 혹 그 유리가 깨져서 불이 나간 것은 아닐까. 어쩌면 유리가 깨지게 된 계기는 안쪽 전구에서 문제가 생겨서 그런 것은 아닐까. 저 유리만 갈면 다시 불이 들어오지 않을까. 같은 가로등을 보고서도 사람들은 저마다의 경험에 기대어 그 원인을 생각하고, 그 해결 방안을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그 모든 질문과 해답은 모두가 정답일 수 있고, 모두가 오답일 수 있다.
전하영 작가의 <그녀는 조명등 아래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는 한 화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세계에...
답글: 죄책감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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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눈뜨자마자 음메:)
저도 눈뜨자마자 음메:)
얼룩소 들어와있어요ㅋㅋㅋ
진영얼룩커님~반갑습니다음메~~~🐄
2주 지났다고 포인트도 주네요!!
다음 포인트정산때는 더 많이 받고싶어요~
자주뵈어요😊
답글: 내 아들을 되돌려주세요
답글: 얼룩소 활동과 보상에 대한 이야기. 여러분들은 어떤 주제로, 얼마나 오랫동안 글을 쓰시나요?
답글: 얼룩소 활동과 보상에 대한 이야기. 여러분들은 어떤 주제로, 얼마나 오랫동안 글을 쓰시나요?
오 사진 잘 찍으셨네요. 저기 저 카르텔 의자 100% 재활용 열가소성 플라스틱 테크노폴리머 제가 기증한거예요!!!!!
책방 소개 감사합니다. 제가 지분은 없지만 애정은 크거든요. 책도 모쪼록 즐겁게 읽으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책소개도 좋을 것 같아요? ㅋㅋㅋ
저 같은 경우는 글을 어떤 주제로 얼마나 오래 그런 개념이 별로 없어요.
제 얼룩소 페이지 화제의 글에 뜨거나 메인에 올라오는 글 위주로 보게 되고 거기서 생각을 이어나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중없습니다. 스마트폰이랑 컴퓨터 화면 구성이 다르니 어떤 것으로 어떤 글을 먼저 보느냐에 따라 생각의 길이 달라지고요.
얼마나 오래쓰는 것도 시간 남을 때 조금씩 써서 덧붙이고 발행 후에도 수십 번 정도 고치는 경우가 많아서 몇 시간을 쓴다 이런 개념이 잘 없어요.
쓰고보니 너무 게으르네요?
게으르게 삽니다.ㅋ
정치가 어려운 얼룩커들을 위한 글
답글: 안철수 "일회용컵 허용하라"의 후폭풍 [data+정책 디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