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형원
글 쓰는 개발자
매일 글을 쓴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답글: 중고거래 안전하게 잘 하고 계신가요?
답글: 몇시에 일어나세요?
답글: 취준생활의 가장 큰 적
감히 외쳐봅니다."얼룩소 10주 더 연장해주세요!"
지하철 빌런 만난 SSUL 푼다
오랜만에 책을 사서 읽었습니다
답글: 취준생활의 가장 큰 적
답글: 치환 시도가 곧 문제임을 인지하는 것
답글: 치환 시도가 곧 문제임을 인지하는 것
얼룩소의 '젠더 갈등' 이라는 주제명도 비슷한 방향으로 문제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존재하는 혐오와 권력차를 지우는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답글: 스스로를 굶겨죽인 아버지는 아들의 형벌을 짐작하셨을까?
답글: 스스로를 굶겨죽인 아버지는 아들의 형벌을 짐작하셨을까?
집주인도 사정을 봐주고, 삼촌은 가정불화를 무릅쓰고 돈을 빌려주고, 편의점 사장은 월급을 땡겨주고, 병원에서도 지원서비스 연결해주고 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도 이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냥 가슴아파하고 끝내면 되는 일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일이 다시 안 일어날까? 라는 질문에 답을 할 수가 없네요.
갑자기 큰 병이 걸려 경제형편이 휘청거리는 일에 대한 두려움은 많은 이들이 가지고 있고, 사실이기도 합니다.
도덕적 해이를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그게 밥을 먹지 못하게 할, 사람을 죽어도 된다고 판단할 이유인가 싶네요.
답글: 비위생 순대공장(feat. 나도 많이 먹었네?)
답글: 비위생 순대공장(feat. 나도 많이 먹었네?)
저는 그냥 시장 노점상에서 파는 순대를 좋아하는데, 어느날 어머니께서, 마트에서, 맛있을것 같다고 사오셨는데, 첫 인상이 딱 불량식품 느낌이 풍겼는데, 어쩔 수 없이 몇 번 사먹었네요. 이제라도 안 먹게되서, 다행이네요
답글: 현재의 연인 혹은 배우자, 어디서 어떻게 만나셨나요?
답글: 현재의 연인 혹은 배우자, 어디서 어떻게 만나셨나요?
저는 간단명료 합니다. 집에서 선을 보라고 하기에 몇 번 보고, 도저히 저랑 안 맞는것 같아서, 제 인맥을 총 동원했습니다.
친구의 친구, 친구 아내의 아는 언니, 동생
제인생에서, 제일 활발하게 사람들 만난것 같아요. 제 치부도 다 오픈하고, 만나니, 저는 그게 더 좋더라구요. 주눅들지 않고, 제 주변에선 다들 그렇게 만나고, 특이 케이스로, 부모님의 종교를 바꿔, 일명 교회 오빠로 들어가서 결혼한 케이스도 있구요.
뭐든, 본인이 안 움직이면, 기회는 얻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답글: 명품가방 1개는 있어야 할까요?
답글: 명품가방 1개는 있어야 할까요?
예전엔 잘 몰랐는데
요즘은 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 들어요
연말쯤 나를 위한 선물로 하나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명품가방을 들고다녀야지
명품가방에 들려다니지는 말자 라고 다짐합니다.
답글: 글쓰고 싶은데 돈도 벌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