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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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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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의 서재
앙리의 서재

지금도 꿈 꾸고 있나요?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직업마다 그 일이 존재함으로써 발생하게 되는 효용이 있으며 누군가에게는 반드시 필요하고 그 직업이 사라지지 않고 존재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인구감소와 사회적인 경제구조의 변화가 맞물려서 새로 생기는 많은 직업이 있는 반면에 사라지거나 사라져 가고 있는 직업들도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꾸던 꿈도 있습니다. 과학자, 정치가, 선생님, 조각가, 시인, 건축가 가수, 배우, 사업가, 소설작가, 대통령, 유투버, 투자가, 여행가, 사진작가, 음악가 등등 여기서 언급된 꿈은 사실 돈을 버는 대상으로서의 직업과는 다른 좋아하거나 이루고 싶은 대상으로서의 직업이지요. 누구는 꿈을 이루었고 누구는 여전히 꿈에 도전하고 있으며 누구는 이루지 못한 꿈을 생각만해도 현실의 고단함을 만져주는 아련한 대상으로 남아있기도 합니다. 꿈을 이룬 모든이가 행복한지 (처음엔 행복했으나 지금은 아닌지 시간이 지나면서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있는지느 모르지만) 꿈을...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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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소년
달빛소년

편의점 갑질, 멈춰주세요!

일상적인 갑질이 발생하는 편의점   사회에서 우월적 지위에 있는 사람이 영향력을 행사하여 상대방에게 가하는 부당한 요구나 대우를 우리는 갑질이라고 합니다.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있는 편의점은 전국에 5만 개나 있습니다.  GS25시,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시 까지 각각 편의점 점포들이 개성을 뽐내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이렇게, 우리 일상 속에 스며든 편의점 만큼이나 그곳에서 발생하는 갑질은 어느덧 사회의 문제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알바를 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편의점에서 근무는 분노가 가득한 현대 사회에서는 조금 버거워 보입니다. 반말, 욕설, 인격 모독 등 화풀이 대상으로 전락해버린 알바생의 고충을 알아보겠습니다. 알바생들의 갑질 얼마나 심할까요? 10월 12일에 나온 따끈따끈한 알바천국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알바를 하면서 80%는 손님의 갑질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편의점에서 이렇게 갑질을 많이 경험하다니 정말 놀라운 수치...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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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잡
어른이 되어간다는 것이
s
soso

어른이란 무엇일까요

어릴때에는 마냥 철부지같이 행동해도 "어리니까" 예쁘게 봐주거나 이해해주는데 성인이 되고 난 후에는 나이에 알맞은 행동을 해야한다는 책임감이 크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게다가 알맞은 나이값이라는 게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니^ 올바르고 멋진 어른이 되기 위한 압박처럼 느껴질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벌써 올해가 2달밖에 남지 않았다니 시간이 정말 금방금방가네요ㅜ
생활/사건사고
마틴잡
어른이 되어간다는 것이
띵크
띵크

나잇값 프레임

나잇값은 사회적으로 각 나이에 따른 보편적인 일들을 하는 것을 뜻한다고 생각해요 10대는 공부, 20대는 대학, 취직과 같이요  각 사람이 처한 환경과 상황, 상태가 다르듯 인생도 다 달라서 짜여진 틀대로 흘러가진 않죠 그래서 사실상 나잇값은 인생의 절대값이 될 순 없어요 물론 그 나이에만 할 수 있는 일들이 있지만 그 나이니까 반드시 이래야하는 모습은 없어요 그저 각자의 삶이 있을 뿐이죠  중요한 것은 나는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 목표하는 바는 무엇인지를 알고 이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에요 그것이 어른이 되어가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생활/사건사고
이옥경
이옥경

열받음

사무실에 뭐만 하면 반대하는 무리배가 있다. 일 대비 일할 인원이 적정한지, 직원들의 피로도는 어떤지, 홍보나 효과는 어떤지, 대상자 성격이 어떤지 등등  도대체 좌고우면을 할 줄 모른다. 생각이 너무 짧다. 솔선수범이란 태생적으로 모르는 사람.. 진짜 안 보고 싶다
생활/사건사고
달빛소년
달빛소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전수평가' 부활?

시험 안 봐서 학력이 떨어진 것은 거짓이며 비약 입니다. 일제고사라고 들어보셨습니까? 같은 날 시험을 같이 본다고 해서 1986년에 첫 시행되었으며 일제고사라는 다소 부정적인 의미의 명칭을 얻었지만 2017년에 폐지가 되었습니다. 폐지 이후 전체가 아닌 3% 표본으로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는데, 2024년 부터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대상이 확대되며 전수로 바뀝니다. 엄밀히 말하면 자율적으로 진행되어 전수는 아니지만 대다수의 학교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저도 학교 다닐 때 학업성취도 전수평가 시험을 본 세대라 기억납니다. 전수평가의 필요성!?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수업이 활성화되고 학생들의 학업성취도가 매우 많이 떨어졌습니다. 4일로 해석하는 '사흘' 운이 없는 '무운' 지루하다는 '심심한' 등 최근 문해력 저하에 논란이 사회적 유행처럼 메스미디어에 노출 되었습니다. 실제 교육부 기초 학력 미달 학생 자...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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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나는 전업주부입니다.

무직? 주부?  보험 청구 관련한 업무를 보기 위해 은행을 방문했다. 기입해야 하는 서류의 직업 칸을 몇 초간 째려보았다. 어느 순간부터 이것이 여간 신경쓰이는 것이 아니다.  사직을 하기 전에는 거리낌 없이 당당하게 꾹꾹 눌러 썼지만 이제 적을 것이 없다.  무직?  주부?  아무도 관심없는 나만의 고민이 시작 되었다. 둘 다 내키지가 않지만 시간 관계상 주부라 기입한다. 내가 내 돈 낸거 보상 받겠다는데 직업을 적으라고 하고 그것을 고민하고 있는 현실에 갑자기 울화가 치밀어 올랐다. 자격지심일까?  증권계좌를 개설할 때도 마찬가지 였다. 주부는 은퇴자와 함께 금융 취약계층에 속한다. 비대면 계좌 개설 중 이러한 문구가 나온다.  금융취약계층이란,​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투자경험이 없는 투자자로, 금융상품 투자시 불이익 사항을 다른 정보보다 우선적으로 설명 받으실 수 있습니다. ​ 마냥 억울한 생각이 들었다. 난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지도 않고(그...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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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의 서재
앙리의 서재

솔직함의 강력함을 무시했다가는 큰일날텐데

아이를 키우다 보면 고집을 피울때가 있지요. 그렇게 예쁜 아이들이 고집을 피우면 엄마 아빠 모두 당황스러워 그 상황을 빨리 정리하고자  가끔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하거나 선의의?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어린아니까 이렇게 해도 (사실 그런 결정이 아이를 위한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 아이를 위한 거니까 괜찮다고 정당화 합니다. (저도 그랬던 적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기억력이 좋을뿐아니라 그 결정사항은 아이에겐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어른들의 사고방식으로 어른들의 기준으로 중요한 우선순위를 정하고 순서를 결정하고 행동합니다. 아이들을 천천히 설득하기에는 급하기도 하고 시간이 없는 사항도 많습니다. 주사 무서워서 병원을 안가려하고 재미있는 놀이에 빠져있는 아이에게 어른들의 가족 모임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아이들이 크면서는 좀 달라집니다. 생각할 줄도 알고 어른들의 설명이 이헤도 가고 좀 불편하고 싫어도 따르기도 합니다. 이렇게 커버린 아이들에게 아무리 의도...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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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
얼룩말~^^

부대 열중쉬어

지난 1일 윤 대통령은 제74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장병들의 경례를 받은 뒤 '부대 열중쉬어'를 하지 않은 채 바로 연설을 시작했다. 국군의 날 행사에서 역대 대통령중에 "열중쉬어"를 하지 않은 사람이 없는데요 심지어 박근혜씨도 국군의 날 행사에서 열중쉬어를 했습니다 즉 행사에 앞서 참모진과 모든걸 협의하고 조율이 이루어 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삼군이 모인 자리에서 군장병들이 몇주간 연습하고 준비한 자리에 군최고통수권자의 준비성과 자질 부족함이 부끄럽네요 그리고  "병영생활관 부속시설, 관사 간부들 숙소 설계 비용 중 일부 돈이 남자 대통령실 이전 예산으로 들어갔다"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멀쩡한 집 놔두고 졸속 이전하면서 병사들 예산까지 삥뜯는 이유가 뭡니까 몇칠 전 여론조사에서 못한다라고 답한사람은 무능과 자질부족이 압도적으로 높고 잘한다라고 답한 사람들도 이유는 모른다라고 나오더군요 후~~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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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윤
<조선일보>가 그럼 그렇지
얼룩말~^^
얼룩말~^^

RE:<조선일보>가 그럼 그렇지

검언유착 고발사주로 조작된 여론몰이 하고 발행부수 조작으로 국민의 혈세인 공적자금을 도둑질하는 (조선 중앙 동아)를 신문이라고 할수있을런지 의문이 듭니다~^^
한국정치
미미패밀리
저희 부모님은 이혼하셨습니다.
앙리의 서재
앙리의 서재

원인과 결과는 다릅니다.

연구결과는 일정 샘플과 정해진 시간을 통해서 나오는 통계수치에 불과합니다. 특히나 사람의 성격과 심리상태는 살아가면서 나이 들면서 바뀌고 그에 따라 가치관도 바뀌게 됩니다. 우리가 어려서 알던 진실중에 지금에 와서 얼마나 잘못된 주장이었는지 들어나는게 얼마나 많습니까? 예전의 기술로는 밝힐수 없던 진실을 과학의 발달로 이제는 쉽게 해결한 사건도 얼마나 많습니까? 어려서 가정평편이 불우하다고 해서 그 환경에서 자란 모든 사람들이 불우하게 살고 있지 않습니다. 그 어려움때문에 더 단단해져서 더 반듯하게 성공해서 자신의 아픔이 주변에는 영향을 전혀 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화의 오류는 끝이 없습니다. 고정관념으로 그렇게 된 사례만 보게 되는 주술과도 같습니다. 다미와 노미님이 그 증거중에 하나 입니다. 세상에 모든 결과가 같은 원인에 기인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자신의 욕심을 내려놓고 얼마나 상대방을 더 배려하고 얼마나 더 이해시키려고 노력하고 얼마나 더 이해하려고...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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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의 서재
앙리의 서재

젊은이에게 희망이 있는 나라

교육열 하면 세계에서 당연 1등을 차지했고 지금도 그런 대한민국 힘들었던 시절에도 학비는 당연히? 부모가 책임을 져준다는 생각이 지배적인 시대가  있었습니다. 물론 그 시대에도 그렇지 못한 학생들도 분명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시절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하시던 말씀 중에 기억나는게 있습니다.  미국 부러워 할거 없다. 미국은 학생들의 대학등록금은 대부분 학생들이 학자금 대출을  받아서 스스로 나중에 취업해서 갚아나가는 것이  당연히 여기고 그렇게 살아가는데 너희들은 부모님들이 학비를 지원해주시는걸 정말 행복한줄 알아라. 공부나 열심히 해라   그래서 장학금이라도 받는 학기에는 괜히 부모님께 도움이 되는듯 해서 뿌듯했었습니다. 그래봐야 전액도 아니고 일부이긴 했지만 부모님께서는 그 자체를 행복해 하셨던거 같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서 학생신분으로 직장인으로 또 프리랜서로 삶을 살아오면서 늘 주거지를 서울과 경기도을 벗아나 본적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형편이 넉넉하...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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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소년
팬덤정치 : 유권자의 권리를 포기하다.
앙리의 서재
앙리의 서재

규칙을 지키느냐가 중요

사람이 혼자 사는게 아니기 때문에 사람이 모여 사는 세상 어느 조직이든 규칙이 있습니다. 한 나라에 당연히 법이라는게 있습니다. 다양하게 존재하죠. 어떤 것을 할수 있으며 어떤 것을 하면 안된다는 것이 명문화 되어 있지요. 그런 규칙을 명문화한 법이 있는데도 왜 이리 시끄러울까요? 해석의 문제이지요. 법조문에 나와있는 그 문장은 이런 뜻이다 저런 뜻이다 라면서 아전인수격으로 유리하게 해석을 하지요. 억지로 스스로 유리하게 해석을 해버리고 나면 그 해석의 오류에 대한 가능성은 그때부터는 제로가 되어버럽니다. 아무리 잘못을 해도 내편은 계속된 아전인수격 해석이 반복되기 때문에 잘못한 적이 없는게 되고 종교 지도자를 따르듯이 맹목적으로 지지를 하게 됩니다. 옆에서 나오는 조언이나 충언은 전혀 들리지도 않고 들으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팬덤정치라는 용어가 좋게만 또는 나쁘게만 정의되는 것도 반대합니다. 팬덤정치가 우리가 서로 용인하는 그리고 법이 용인하는 규칙을 지...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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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의 서재
앙리의 서재

행복의 조건 : 용서하기

누군가를 용서하는게 쉬울까요? 어렵습니다. 매우 어렵습니다. 누군가의 잘못으로 심신이 황폐화 되고 그 상처의 치유를 몇 년 또는 평생 치유가 완료되지 못한채 살아 가기도 합니다. 법적인 처벌이나 진정한 사과 그리고 뉘우침과는 별도로 상처를 준 사람이나 상처를 받은 사람 모두 한번의 상처로 평생을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아야 한다면 너무나 큰 인생의 낭비가 아닐수 없습니다. 당연히 행복한 삶은 불가능 합니다. 상대가 있는 상처와 다툼은 적지 않은 경우가 충분한 대화와 해명의 부족에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나 많은 시간이 지나고 나서 흉금을 터놓고 나눈 대화를 통해서 정말 사소한 오해로 인해 자신들이 아픈 마음으로 보낸 시간이 수년에서 수십년을 낭비한 것을 확인하는 순간 한탄하며 함께 눈물을 흘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오해가 아닌 정말로 큰 실수나 의도로 상처를 주고 받은 사람도 격게되는 아픔은 적지 않습니다. 가해자의 사과와 뉘우...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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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돈 스파이크를 보고 이해가 안가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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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란
기분이 태도가 되지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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