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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지스터 발명의 뒷 이야기
제임스 랜디와 백만달러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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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지 않을 미국 중심 전기차 생태계
지그재그 새 브랜드 캠페인, 제가 알아서 분석해 볼게요
<인어공주> 진짜 빌런과 해묵은 오해들
[마켓 단상] 2023.05.29. LLM AI 발 미국 증시를 바라보며 느끼는 기시감 (NVDA 가 저렇게 오르는게 맞나?)
[마켓 단상] 2023.05.29. LLM AI 발 미국 증시를 바라보며 느끼는 기시감 (NVDA 가 저렇게 오르는게 맞나?)
한 때 ‘빅데이터’라는 개념이 유행어가 되어 모든 분야에서 회자되던 시기가 있었다. 빅데이터 자체는 아주 매력적인 개념이었고, 그 이용 가치는 무궁무진해 보였다. 실제로 여러가지 방법으로 이용되어 소위 센세이셔널한 결과들을 보여주며, 그 가치가 치솟았다. 하지만, 그 시절 내가 개인적으로 우려했던 것들이 두 가지 있었는데, 하나는 다들 데이터를 써먹는 방법에만 주목하고, 모으는 방법에는 큰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큰 기업들이나 단체들 말고는 그런 충분히 큰 데이터를 모을 수 있는 곳이 흔하지 않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당시, ‘이게 과연 사람들이 말하는 대로 발전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었었다.
결국 빅데이터 열풍은 어느 순간 사라졌고, 그 당시 내가 고려하지 못했던 문제들이 크게 발목을 잡았다. 그것은 개인 정보 문제였다. 내가 생각했던 부분들의 문제가 터지기도 전에 데이터의 수집에서 문제가 생겨 빅데이터 분석의 기반이 흔들리고 만 것이다. 물론 지...
엔비디아보다 뛰어나다던 K-스타트업, 현주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