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노수현
지나가는 사람
프로필 공유로 응원하기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안산 선수 논란, 그 '토리이'는 정말 가게 주인 잘못일까?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작은 거인' 김수철, 45년 음악 최초의 공연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성인지 감수성이 없으면 성희롱을 봐도 인지하지 못한다. 박원순 사건 ep4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성인지 감수성이 없으면 성희롱을 봐도 인지하지 못한다. 박원순 사건 ep4
박원순 3주기, 서울시장 위력성폭력 사건을 다시보다 ④
피해자가 지속적으로 전보요청을 했지만 묵살당했다고 언론에 발표한 것과 관련해 손병관 기자는 A라는 인물과 인터뷰를 했다.
기자는 박 시장의 수행비서관을 3년 6개월간 지낸 A를 여러 차례 만났다. (중략) 박 시장이 시장실에 머무는 동안에는 피해자가 시장의 일정을 관리하고, 밖에 있을 때는 A가 피해자가 하던 일을 맡았기 때문에 시장실 그 누구보다도 업무 연관성이 높았다.
기자 : 피해자는 6개월마다 부서를 옮겨달라는 요청했다는데, 그 정도 빈도면 수행비서관도 알았을 것 같다.
A : 인사 문제 상담을 자주 한 편이다. 나에게는 자기가 언제 나가는 게 좋을지, 어느 타이밍이 좋을지를 물었다.
p.97
여기까지면 그럴 수 있다. 피해자는 2016년 초부터 지속적으로 전보요청을 했다고 언론에 밝혔고 A의 주장은 이와 배치되지 않는다. 그런데 기자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A에게 추가 질문을 한다.
기자...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코로나19의 유산 1 기후위기 시대의 필수노동
이 토픽에서 뜨는 글
RE100, 정말 국제적 캠페인 맞나? 의심스러운 정황들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정복되지 않은 태양의 생일 12월 25일
이 토픽에서 뜨는 글
가족을 사고로 잃어 본 사람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