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혁
직장인 & 영화감독 & 크리에이터
안녕하세요. IT 기업 '엑셈'에서 일하며 얼룩소와 브런치에서는 글로, 유튜브 '무비 프리즘' 채널에서는 영상으로 영화와 세상을 이야기하는 김태혁입니다 - (현) 직장인 & 영화감독 & 크리에이터 - 한겨레 영화 아카데미 영화 연출 워크숍 56기 수료 - (전) 한국경제TV PD
[발칙한 경영학] 미국정부는 최고의 소프트웨어 기술자들을 어떻게 영입했을까? (부제. 인재확보의 비결)
[발칙한 경영학] 미국정부는 최고의 소프트웨어 기술자들을 어떻게 영입했을까? (부제. 인재확보의 비결)
미국 정부는 최고의 소프트웨어 기술자들을 어떻게 영입했을까? 부제. 인재확보의 비결
"시대가 변해도 바뀌지 않는 것, '그것'이 인재를 움직이게 한다"
2013년 오바마는 "오바마 케어"를 대선공약으로 제시하고 의료보험 가입을 할 수 있는 사이트를 야심차게 열었다. 그러나 사이트의 응답 속도는 느렸고 이해할 수 없는 에러 메시지들이 떴으며 오류 또한 엄청났다. 낭패가 아닐수 없었다.
이후 대통령은 미국 정부의 IT시스템과 서비스를 전면적으로 검토할 것을 지시한다. 검토 결과 정부의 IT시스템과 서비스는 구식 인프라와 뒤범벅된 코드들로 가득했다. 여러 SI회사들과의 프로젝트 결과물이 연결되지 않고 산발적으로 구축되어 있었다. 국민들이 경험하는 온라인 인터페이스도 엉망이었다.
구글, 애플, 페이스북 등의 서비스에 익숙한 국민들의 온라인 사용자 경험(UX)에 대한 기대 수준은 매우 높아진 상황이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백악관은 2014년 구글부사장이었던 메간 ...
스티브 잡스의 스탠포드 명연설에 관하여
살인자는 만들어지는가, 태어나는가
5~7월, 한반도 바다도 끓었다 [한 장의 기후위기]
가뭄-호우 '성미 급해진' 한반도..."복합 이상 기후 대비해야"
가뭄-호우 '성미 급해진' 한반도..."복합 이상 기후 대비해야"
에디터 노트
지난해 6월 초까지는 가뭄 기사가 많았습니다. 특히 남부 지역이 역대급 가뭄을 겪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죠. 얼룩소에서 식량위기와 함께 가뭄과 토양 문제를 다룬 인포그래픽을 선보인 것도 이 무렵이었습니다. 다행히, 가뭄은 6월 이후 비가 오면서 해갈이 됐습니다. 하지만, 그 직후인 여름에는 반대로 호우에 물난리를 겪은 곳이 생겼습니다.
한반도는 올해 초, 비슷한 가뭄을 또 겪었습니다. 역시 비가 오며 해갈이 됐지만, 이제는 다시 호우가 물 피해를 낼까 걱정하는 처지가 됐습니다. 왜 이런 일이 최근 반복되고 있을까요. 가뭄 전문가 감종훈 포스텍 환경공학부 교수가 답답했던 가뭄의 원인을 설명하고, 이 현상이 몰고 올 새로운 문제점을 예측합니다. 어쩌면, 우리의 생존을 위해 시급히 대책을 마련해야 할지 모릅니다.
이동진 평론가 “한국 영화 위기는 넷플릭스 때문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