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 그는 세계최고의 테너 였지만 평생을 여러명의 선생님을 모시고 레슨을 받으면서 살았다고 한다. 자신은 세계최고라는 수식어가 붙어있지만, 자신이 잘하는 부분말고 약한 많은 부분에서 그는 자만하지않고 부족함을 인정하고 선생님들의 조언을 끊임없이 경청했다. 죽을때까지…… 그래서 그는 70살 가까이 최고수준의 노래를 부를수 있었다. 지금여러분 주위를 둘러보라. 당신과 싸워주는 싸움꾼들이 있는가? 당신을 정말 마음으로 잘되기를 바라고 진지하게 싸워주는 싸움꾼이 있는자는 행복하고 발전하며 그 분야의 최고가 되고 성공한 삶을 살아갈수 있다. 루치아노 파바로티는 탈리아 모데나 출생이며, 남녀 성부를 통틀어 국내에서 가장 인지도 높은 성악가이다. 그가 불렀던 '네순 도르마'가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것도 있고, 워낙 목청도 크고 빼어난 고음으로 유명했던 데다가 특유의 친근한 인간미도 한몫 했기 때문이다. 음반도 많이 남겼으며, 대부분 데카에서 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