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아논
공황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365일 중 365일을 걱정과 불안 속에 살고 있습니다. 당장 무슨일이 일어날 것 같고 하는 일이 망할 거 같고 죽을 것 같습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말입니다.
답글: 오랜만에 얼룩소에 왔어요
답글: 두통이 심한 밤
답글: 두통이 심한 밤
답글: 두통이 심한 밤
저도 미래에 대한 두려움 많아요
요즘 다들 그럴것같아요
가끔은 왜 두렵지?
이유를 모를 때도 있는것같구요
그럴때마다 힘들지만
그래도 별수없으니 내려놓자 맘 먹을때 많죠^^
계속 욕망해야겠지, 좋은 조직을
답글: 얼룩소 첫 포인트
답글: 얼룩소 첫 포인트
포인트 받은거 축하드려요
전 이제 겨우 이틀된거라
조금더 기다려 보려구요^^
그냥 글쓰는게 재밌네요 ㅎㅎ
답글: 또 지옥같은 밤이 왔네요
답글: 또 지옥같은 밤이 왔네요
답글: 또 지옥같은 밤이 왔네요
겪어보지 않아서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견디기 어렵고 힘든 그 마음이 글에서 너무 느껴지네요
하루하루 무사히 잘 버티고 넘어갈 수 있도록 빌께요
답글: 또 지옥같은 밤이 왔네요
답글: 사업 실패로 삶이 흔들렸다, 다 내려놓자
답글: 사업 실패로 삶이 흔들렸다, 다 내려놓자
답글: 사업 실패로 삶이 흔들렸다, 다 내려놓자
답글: 사업 실패로 삶이 흔들렸다, 다 내려놓자
현재의 마음을 다 이해할 순 없지만 한번더 당신의 인생에 기회를 주면 안될까요?
한번 사는 인생이지만 두번째로 산다는 생각으로 자신에게 기회를 더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 잘 버티셨어요.수고했습니다.
답글: 사업 실패로 삶이 흔들렸다, 다 내려놓자
답글: 잠 못 자는 분 계시나요?비가 많이 오네요
답글: 잠 못 자는 분 계시나요?비가 많이 오네요
비가와서 센치 해지셨나봅니다.
그렇게 울고 나면 또 기분은 나아지죠~
저도 잠도 안오고 해서 축구 보고 있네요 ㅋ
사는건 다 똑같지 않을까요??
주말 잘 보내시길~~^^
답글: 잠 못 자는 분 계시나요?비가 많이 오네요
답글: 잠 못 자는 분 계시나요?비가 많이 오네요
답글: 잠 못 자는 분 계시나요?비가 많이 오네요
얼마나 힘드실지 가늠이 안되지만 꼭 힘내시라는 말 드리고싶어요..다 내려놓는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빗소리에 다 떠내려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답글: 잠 못 자는 분 계시나요?비가 많이 오네요.네요
답글: 잠 못 자는 분 계시나요?비가 많이 오네요.네요
답글: 잠 못 자는 분 계시나요?비가 많이 오네요.네요
아논님, 오늘도 잠을 못 자고 계시네요. 힘드실 거에요. 그 맘 많이 이해가 됩니다. 그래도 꾹 참고 이겨내셔야 해요.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지만 언젠가는 통과해서 빛이 있는 세상을 나갈 수 있을 거에요. 판도라 상자가 뚜껑이 닫혔을 때 마지막 남은 아이가 희망이었어요. 먼저 나간 모든 세상의 슬픔, 불안, 아픔, 시기, 질투, 미움, 좌절을 이겨낼 아이는 희망이에요. 희망이의 끈을 꼭 잡고 있으면 언젠가는 이겨낼 수 있을 거에요. 마음 깊숙히 응원합니다.
답글: 잠 못 자는 분 계시나요?비가 많이 오네요.네요
답글: 잠 못 자는 분 계시나요?비가 많이 오네요.네요
답글: 잠 못 자는 분 계시나요?비가 많이 오네요.네요
저는 공황장애가 뭔지 모릅니다.
그러나 힘듦의 깊이는 크겠지요?
그 아픈 마음 충분히 이해는 못하지만
충분히 애쓰고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토닥토닥 오늘도 수고했어요
솔직히 나 빼곤 다 행복해 보인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