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성
카피라이터, 커뮤니케이터, 크리에이터
37년간 게임을 즐기고 게임을 사랑하는 게이머 게임이 좋아 19년째 게임회사에 다니고 있으며, 가족, 사람, 건강, 일을 좋아하고 부와 관련된 주식투자, 부동산, 게임, 음악, 미술 등 예술분야에 관심이 많고 판교에서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있다.
때론 원인이 중요하지 않다(feat. H2)
≪D.P.≫ 시즌2, 당신의 평점을 알려주세요
≪D.P.≫ 시즌2, 당신의 평점을 알려주세요
넷플릭스가 2년 만에 오리지널 드라마 <D.P.>의 시즌2를 공개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관점과 평가가 궁금합니다. 그래서 함께 생각을 나누며 평점을 매기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아래에 쟁점별로 정리한 가이드를 참고하셔서 각자의 평점을 매겨주시면 됩니다.
에피소드마다 다른 장르로 느껴지는 구성 “이번 시리즈는 중편 영화의 느낌을 내려고 했다. 각 회차마다 새로운 장르, 취하려고 했던 캐릭터의 모습이 하나씩 있다. 전 세계 시청자가 시즌1에서 좋아했던 부분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에피소드마다 각기 다른 장르로 차별성을 둬 정주행의 재미를 더했다.”
돈이 많은 부자 & 실제 마음이 부자.
국가의 폭력은 어떻게 개인에게 복제되는가 - 영화 <영자의 전성시대>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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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폭력은 어떻게 개인에게 복제되는가 - 영화 <영자의 전성시대> 다시보기
조선작의 소설 『영자의 전성시대』와 영화 《영자의 전성시대》는 1970년대 한국 사회를 비추는 일종의 거울이다. 소설과 영화는 세계자본주의 체제 내부에 편입된 반주변부 국가의 위상과 행동 양식을 서울의 ‘창수’와 ‘영자’라는 인물들 간의 관계를 통해 상징적으로 재현하고 있다. ‘창수’는 월남전에 참전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는 귀환 용사이며 ‘영자’는 산업사회로 재편되는 한국 경제 구조상의 자본의 본원적 축적 과정의 희생을 그대로 보여주는 여성이다. 1970년대는 박정희 일인 독재체제가 위악적으로 재편되는 시기였다. 4.19혁명을 뒤엎는 5.16 군사 쿠데타를 통해 등장한 박정희 정권은 ‘경제성장’과 ‘민주주의’라는 대외적인 모토를 걸고 1960년대를 실질적인 병영국가 상태로 지휘한다. 박정희가 주도한 인위적인 산업구조 재편은 수많은 문제점을 일으켰다. 기록적인 경제 성장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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