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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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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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제이

챙겨야할 것이 너무 많다

요새 정말 정신없이 바쁘다. 회사 생활도 바쁘고, 퇴근 후 생활도 바쁘다. 조금 빡센 스터디를 들어가서 과제도 해야하는데 잦은 야근에, 모임도 가야하고, 퇴근 후 과제까지..ㅠㅠ 조금씩 발 담그려니 어느것 하나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기분 지치지 않고 챙길 수 있는, 온전한 시간이 딱 2시간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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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무
김영무

40대는 무엇을 시작해야 하는가

이미 마흔을 넘긴 사람이라면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머리로는 알고 있어도 행동으로 시간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사람을 별로 만나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월급쟁이에서 자유를 달성하기 위해 40대 후반에는 많은 고민을 했지만 결국 고민 뿐이었고 실행에 옮기지 못한 것이 많아서 아쉬움이 많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시간을 아껴서 자유를 달성할지 더 치열하게 생각하고 고민 했어야 하는 후회가 남아서 이제 40대에 들어서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우선,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통계청의 통계에 의하면 2020년 기준 대한민국의 기대수명은 83.5세 입니다. 다만 남자는 80.5세, 여자는 86.5세로 구분됩니다. 따라서 40대에 들어선 사람이라면 이제 인생의 후반기에 들어섰다는 말이고, 신체적으로도 힘이 줄어드는 시기에 돌입했다는 말이죠. 40대에는 노안이란 놈이 다가옵니다. 처음 그 현상을 경험하면 신기한데요, 캔커피...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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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나
저도 첫 포인트 지급 받았어요!!
하비의세상
하비의세상

답글: 첫 포인트 지급 받았어요!!

ㅎㅎㅎㅎ 축하합니다 저도 얼룩소를 꾸준히 작성해보니까 진짜 2주마다 포인트 주는게 너무 신기해요~ 드디어 다음 포인트 입금하면 금액을 출금할 수 있게 되거든요 >_< 조금 더 모아서 10만원 채우고 출금할까 고민도 하고 있답니다 ㅎㅎㅎ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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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언니
낯선언니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좋은글 [글에도 마음씨가 있습니다] 글에도 마음씨가 있습니다. 고운 글은 고운 마음씨에서 나옵니다. 고운 마음으로 글을 쓰면 글을 읽는 사람에게도 고운 마음이 그대로 옮겨가서 읽는 사람도 고운 마음이 되고 하나 둘 고운 마음들이 모이면 우리 주위가 고운 마음의 사람들로 가득 찰 겁니다. 글에도 얼굴이 있습니다. 예쁜 글은 웃는 얼굴에서 나옵니다. 즐거운 얼굴로 글을 쓰면 글을 읽는 사람에게도 정겨운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서 읽는 사람도 웃는 얼굴이 되고 하나 둘 미소 짓는 사람들이 모이면 우리 주위가 활짝 웃는 사람들로 가득 찰 겁니다. 얼굴을 마주하지 않더라도 직접 대화를 하지 않터라도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비록 한 줄의 짧은 답글이라도 고운 글로 마음을 전하며 읽는 사람에겐 미소를 짓게 하는 그런 아름다운 사람들이 더 많아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광수-
생활/사건사고
민숑
민숑

나를 괴롭게 만든 건 스스로였다는 사실...

요근래 회사로 인한 스트레스가 어마무시했습니다. 긴장을 한 탓에 어깨와 목에 무리가 갈 정도였으니 말이죠. 나를 만만하게 생각하던 팀장으로 인해, 나의 존재가 무가치하다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이어지게 되었고, 그런 생각은 결국 나 스스로를 괴롭히게 만들었죠. 그러던 와중에, 제주도로 워크샵을 떠나게 되었고 회사 밖에서 자유로이 숨통을 트이는 환경에서 갈등은 서서히 자연스럽게 와해되어 갔습니다. 나의 가치는 팀장이 아닌 내가 정하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죠. 맞습니다.  힘든 일이 있을 때 누군가에게 털어놓는 것 보다는 어쩌면 그 정답이 스스로한테 있다는 것을 깨달았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감정에 호소하여 위로가 필요했던거 보다는 나 스스로를 이해시켜주고 위로해줄 수 있는 건 나였습니다. 물론 타인에 대한 위로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저 또한 위로 받는 일이 많았구요. 이번에는 위로 받기 보다는 나를 위로하여 내 스스로 곪아터지게 만들지 않고, 오히려 내 목소리를 낼 수 있게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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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소년
억대 연봉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 이런 기사 안 쓰면 안될까요?
톰리
톰리

답글: 억대 연봉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 이런 기사 안 쓰면 안될까요?

그래서 다들 좋은대학가서 좋은 스펙 만들어 대기업, 공무원 할려고 하나 봅니다. 자기 자식들을 열심히 공부시키는 이유중 하나죠. 사실 연봉뿐 아니라 복지같은 부분도 무시 못합니다. 아주 기본적인 예로 공식 법정공휴일과 토요일에도 일하는 지방 중소기업 직원과 비정규직 직원들이 아직 주변에 널려 있습니다. 특히, 6월1일 선거일인 임시공휴일에도 주변(특히, 지방)에 일하는 직장인들 찾기가 엄청 쉬울겁니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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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글입니다.
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4인인데 2인분 주문하면 혼나는거 맞을까요??

저의 제주 여행은 정말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여행 이였습니다. 딱 한가지만 빼구요... 저와 언니들과 엄마 총 4명 여자의 여행 이였습니다. 저희는 제주에서만 먹을수 있는 메뉴들을 여행스케줄에 넣었습니다. 몸국, 고기국수, 딱새우회 등등 제주에서 가능한 음식들 위주로 스케줄을 만들었어요. 둘째날 아침에 블로그 보고 찾아간 숙소 근처 로컬 식당에 도착했습니다. 몸국과 고기국수 순대국수를 팔더라구요. 저희는 몸국 2개와 고기국수 1개를 시켰습니다. 그런데 사장님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 해지면서 4명이서 3개만 시키는냐고 되물었고, 다시 하시는 말씀이 아침시간에는 국수종류는 안된다는것이였습니다.  충분히 기분좋게 말해줄수 있는 건데 사장님의 얼굴이 정말 너무 심하게 구겨져서... 저희도 많이 속이 상한 상태였습니다. 어쩔수 없이 저희는 몸국 두개만 시키고 스케줄상 이른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사장님 저희 그러면 몸국 2개만 주세요" "뭐라구요?? 4명인데 2인분 시키신다구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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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마릴린

얼룩소에 글쓰는 이유는...........

우연히 알게 된 얼룩소에 누가 보던 안 보던 끄적끄적 써내려가는 이유는 뭘까?  나중에 더 나이 든 후에 우리 아들들에게 엄마가 살아온 장면들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 아이들과의 추억은 수십 권의 앨범으로 남겨놨으니 이번엔 엄마의 삶의 궤적들을 글로도 남겨놓고 싶은 마음인 것이다.  그래서 마음으로 짧은 글이나마 계속 적어보려 한다.  미사여구도 없고, 문법에도 어긋나는 문장도 많지만........걍 마음으로 쓰려고 한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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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적(笛跡)
적적(笛跡)

지나친 댓글로 인해 건강을 해친다 해도 ~

소중한 미혜 님  우리나라엔 산이 많고 나무가 적어서 식목일을 지정해 나무를 심었어요  홍수 때가 되면 그 나무들로 물난리가 나지 않을 거라고  그런데 한동안 홍수나 비 피해가 점점 줄어들기도 했어요 그러고 어느 순간 다시 산사태가 나고 나무들이 마구 쓰러졌어요 나무를 너무 빼곡히 심은 거예요  서로의 거리가 너무 좁다 보니 뿌리의 생장점이  옆 나무에 방해를 받아 뿌리가 옆으로 퍼지지 않고 일직선으로만 자라다 보니  한 그루가 넘어지면 도미노처럼  나는 미혜 님의 위로가 늘 큰 힘이 됩니다  우리 서로에게 물이 들어있다는 것도 알고 있어요 우린 같은 종족인지도 몰라요 조금씩 단단해 져가는 당신이   그럴수록 더 쉽게 깨어지는 당신이 내 말에 늘 귀 기울여준 것 너무나 감사해요  그 말들이 떠오른 거예요... 제가 심어 놓은 말들 .... 당신이 힘들 때 싹을 틔어 그 말들이 자라 나를 기억하고  그 말이 당신에게 작은 그늘을 만들어줄 것을 소망 하면서...
생활/사건사고
얼룩커

벽지제작

매일 쓰는 글씨, 그림이 되어도 좋겠고  새가 되어도 좋겠어. 매번 꾹꾹 눌러담는 말씀 잠깐 까먹어도 괜찮지만  삶이 되었으면 좋겠어. 난 매일 맘에 새기고  보이는 곳곳에 진하게 새겨둘꺼야 오색찬란이라 어지러울까 미움은 물에 새기고  말씀은 돌에 새기는거야. 잊지마. 미움은 물에 새기는거란거.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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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나
피곤하고 힘들어도 즐기자
J
June

답글: 피곤하고 힘들어도 즐기자

“진짜 프로가 되려면 즐길줄 알아야 한다”정말 그런 것 같아요.즐기는 자는 옆에서 봐도 좋아 보이고, 나도 그렇게 하고 싶다라는 마음을 불러내는 것 같아요. 저도 누군가에게 하겠다는 힘을 불러일으키는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람과 함께,화이띵... 마루나님은 정말 즐기실 수 있으실겁니다. 
생활/사건사고
1
은
은비

눈치없고 일머리없는 신입..

제 밑으로 신입직원이 들어온지도 벌써 6개월.. 아직도 기본적인 실수를 반복하네요 실수가 반복되니 이제는 실수로 안보이고 고칠 마음도 전혀 없어보이고.. 남자분인데 정신병원에서 7년을 100만원남짓 받고 일했다며 해맑게 웃으며 말하더라구요.. 요즘세상에 이런사람이 있을까요 잘못을 말해줘도 '어?아닌데?제가요?제가 그랬다구요?' 토끼눈을 뜨고 순진한척..이제는 다 연기하는것처럼 보여요 제 바로 밑이라 저랑 같이 일을 많이 하는데 그분이 실수하면 다 제탓이 되고.. 왜 일처리를 그렇게 했냐하면 제가 그렇게 알려줬다네요..^^ 나이도 30대라 사회생활에선 그리 어린나이도 아닌데 말이죠 일머리가 없달까 눈치가 없달까.. 저도모르게 날카롭게 말하고선 집에와서 내가 너무했나 또 후회하고.. 이런생활을 6개월째 하고있네요 어느날은 뒤에서 손가락 부딪히는 딱딱 소리가 나길래 봤더니 저를 그렇게 부르고 있더라구요 참..그때의 기분이란^^ 사람을 그렇게 부르냐고 기분 나빴다 하니 또 눈 똥그...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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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도대체 이런 직장 처음이예요

너무 화가 납니다. 부서간의 협조도 안되고 아니 아예 협조할 생각이 없는것 같아요 각 부서마다 주어진 업무의 한계가 있죠 그 한계엔 타 부서 사람은 경험할 수가 없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힘든 부분이 있겠지하고 이해하고 배려해왔던 저였습니다. 근래 체계없는 이 직장에서 부서간의 마찰로 일개 직원인 제가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ㅜㅜ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고 ..  저 진짜 화 안내는 사람인데 정말 참기 힘드네요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 지 점점 자신이 없어집니다. 또 제가 성격이 문제상황이 잠잠해지면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잊고 일에 열중하기도 해요 존버가 답이라는데 .. 흔들리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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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노쌤

종교와 사랑은 강요할 수 없다.

종교와 사랑은 강요할 수 없다.   어떤 얼룩소 님의 글을 읽으며 문득 떠오른 영화의 대사가 있습니다. <아고라>에 나오는 최초의 여성 수학자로 이름이 알려진 ‘히파티아’의 대사였습니다.   사실 고딩 때 수포자여서 수학과 담 쌓은 지 오래였지만 이 영화만큼은 정말 몰입해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영화에 대한 자세한 평은 아래 참고하세요.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73XXXXKS4667   본의 아니게 제 주변에는 특정 종교의 가족과 지인들이 많습니다. 저 역시 그 종교에 꽤 오랜 기간 몸 담았고요.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담 쌓고 사는 중입니다. 그런데 가족과 지인들은 저를 볼 때마다 다시 돌아오라고 회유를 합니다.그럴 생각 전혀 없는데.... 그때마다 전 속으로만... 종교와 사랑은 강요할 수 없다고 외쳤던 히파티아의 대사를 되뇌곤 합니다. 안 볼 사람들도 아니고, 계속 보고 지낼 사람들이기에, 사회적 관계를 고려...
생활/사건사고
톰리
톰리

식사할때 어떤 인사를 해야 안 어색 할까?

지금 밥먹으러 가야하는 데... 8분 지났는데... 이렇게 얼룩소에 있네요~ㅋ 이글을 진짜 마지막으로 하고 밥 먹으러 가야 겠어요^^ 그런데 갑자기 궁금한게 있는데... 밥 먹을때 어떤 인사를 하시나요? 예시) 1. 맛있게 드세요 : 이건 평소에 맛없게 먹어서 이번에는 맛있게 먹어봐라는 뜻인가??          2. 많이 드세요 : 날 돼지로 아나??          3. 잘 먹겠습니다 : 누구에게 하는 말이지...? 주방이모? 나한테?? 돈내는 사람에게?          4. 이야 맛있겠다 : 왠 독백?          5. 말없이 그냥 쳐묵쳐묵 : ?? 아아...식사시간 14분 지났습니다. 오늘은 밥 말아 먹어야 되겠습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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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아팠지만 소중했던,

글몸살을 했나봐요. 글앓이는 늘 했었는데 글때문에 몸이 아팠던건 처음이었어요. 너무나 세련된, 글을 지웠어요. 어제 하루를 저는 온통 그것으로 아플채비를 했던건가봐요. 매이지않기로 작정해놓고 휴우... 먹은게 별없었는데도 체하고 말았네요. 예배가운데 자꾸만 땅으로 가라앉고 눈이 감기는 저를 느꼈어요. 가까스로 예배를 마치고 안수기도를 받고 집으로 돌아와 깊이 잠들었네요. 꼭 의식을 놓을때랑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매이지않기로 해놓고. 제가 대문에다가 매인감정을 나열해놓았더군요. 이렇게 아플수도 있는거구나. 제진심의 그때를 읽어주시고 댓글을 주셨던 분들의 마음때문에 삭제를 고민했었습니다. 너무 죄송해요. 진심이 아니어서가 아니라 제마음이 부정으로 치닫는 순간의 기록을 감당하지 못하는것 같아서..부끄러워 지웠습니다. 다시는 매이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는 저에게 목사님께서 이런 답을 보내주셨네요. 다시는~~은 인생살다 보니 아닌것 같고 아직 매일것이 490번 남았네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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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June

협업

서로 어울리지 않을 듯한 물건이 힘을 합치면 기대 이상의 새로운 것이 만들어지곤 한다. 우리가 잘 아는 몇 가지를 보자면,얇은 얼음 조각과 단팥이 만들어내는 빙수,의깬 노~란 고구마와 하~얀 생크림의 케익, 시큼한 식초와 달달한 설탕 그리고 짠 소금의 초대리 등이 참으로 함께 하기에는 너무 먼 당신같은 사이겠으나, 이렇게 섞어 하나의 맛으로 표출되면 환상적이다. 아이들이 잘 쓰는 표현으로 하자면, “개 맛난다.”     이러한 괜찮은 협업을 누군가와 만들어본 적이 있던가!나는 누군가와 함께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혼자서 하는 것 좋아 시도조차 안 했고, 가급적 함께 하려 않았다. 내가 잘해서라기보다 함께 하는 것이 번거롭고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된다는 이상한 생각 때문이었다. 지금부터라도 누군가와 협업해서 조그마한 결과물을 만들어야겠다, 무엇 하나라도. 혼자보다 둘이 함께 할 수 있는 ‘조화’를, ‘협업’을 알아가야겠다.
생활/사건사고
마루나
피곤하고 힘들어도 즐기자
장재영
장재영

답글: 피곤하고 힘들어도 즐기자

피곤하고 졸리고 하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때가 있죠. 프로가 되기 전에 아마추어가 있고 아마추어는 '아모르'라는 단어에서 왔답니다! 아마추어는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래요! 이것을 알고 나서 저도 제 일을 즐겨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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