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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가족과 친척이 많으면 나의 삶에 지지가 될까요, 제약이 될까요?
[투표] 가족과 친척이 많으면 나의 삶에 지지가 될까요, 제약이 될까요?
'라이프' 토픽은 모든 차원에서 좋은 삶을 이야기합니다.
건강한 몸, 건강한 마음, 건강한 가족관계, 건강한 문화, 건강한 환경... 이 모든 건강이 우리 삶을 지탱합니다.
여기 '라이프' 토픽과 관련된 흥미로운 질문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알려주세요.
가루가 돼버린 코인…22일간 테라에 일어난 일들 [루나 폭락: 잿더미 속에서 건져야 할 이야기들]
가루가 돼버린 코인…22일간 테라에 일어난 일들 [루나 폭락: 잿더미 속에서 건져야 할 이야기들]
[에디터의 노트]
김동환 얼룩커는 암호화폐 업계 전문지 코인데스크코리아에서 기자로 일했던 업계 전문가다. 그는 루나와 테라의 초창기부터 이 프로젝트를 취재하며 관찰했다. 한창 권도형이 잘 나갈 때 그를 직접 인터뷰하기도 했다. 지근거리에서 그 흥망을 지켜본 셈이다. 그런 그가 작심(?)하고 루나-테라 폭락 사태을 총망라한 글을 썼다. 그야말로 총론이다. 이번 사태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이 글이 좋은 입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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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세가지 69
주변에 얼룩소 하는 사람들 있나요?
개 안락사 : 인간의 졸렬한 화풀이가 되지 않기 위한 고민거리
답글: 배드민턴을 시작했어요
[저작권 이야기] 저작물을 둘러싼 세 가지 권리
답글: 한번 감정이 무너지면 계속 무너집니다.
애증깊은 두 나라의 진심어린 포옹과 눈물: 우크라이나 전쟁과 러시아-우크라이나-폴란드 관계의 지정학
애증깊은 두 나라의 진심어린 포옹과 눈물: 우크라이나 전쟁과 러시아-우크라이나-폴란드 관계의 지정학
2022년 5월 24일 우크라이나에 방문한 폴란드의 안제이 두다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포옹하며 눈물을 훔치는 장면이 국내외 언론 지면을 장식했다. 이 장면을 담은 사진은 러시아의 침공 앞에 국난을 맞은 우크라이나에 공감하는 폴란드의 모습을 생생히 보여 주며,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하다. 그런데 우크라이나-폴린드 관계사를 살펴 보면, 두 정상이 눈물을 흘리며 포옹하는 모습은 어색하게 여겨질 부분도 결코 적지 않다. 왜냐 하면 두 나라는 역사지리학적으로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면서도 우호적이지만은 않은, 말하자면 애증의 관계를 이어 온 사이이기 때문이다.
키예프 공국이 13세기에 몽골 제국에 의해 멸망한 뒤, 우크라이나는 수백 년 동안 폴란드의 지배를 받았다. 우크라이나라는 지명이 등장한 시기도 폴란드의 지배를 받던 때였다. 그리고 우크라이나인은 17세기 후반 폴란드의 지배에 반감을 품고 봉기를 일으켰으며, 우크라이나는 그 직후 민족적, 문화적 동...
답글: ㅋㅋ친구 한명을 얼룩커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