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희
사부자기 깃든 인연
별로 힘들이지 않고 가볍게 혹은 흔들흔들 리듬을 실고 걷는 산책길 같은 느낌의 글을 적어보려 합니다.
얼룩소에 음악공유를 해보았는데..
답글: 들깨농사
나의 진심보다 중요한 것은..
나의 진심보다 중요한 것은..
나의 진심은 힘이 없습니다.
원하는 것을 얻게 하지도 못하고,
그 무언가를 변하게 할 수도 없네요..
하지만 그분의 은혜는 나의 진심을 넘어서
완전하고 실수가 없으시리라 믿습니다..
답글: 사랑이 사랑을 ...
답글: 사랑이 사랑을 ...
저의 얘긴가 했네요.
어려운 살림에 사는게 힘들어 그랬겠거니...
이해는 하지만 용서는 되지않는...
그리고 용서하지 못하는 내가 용서되지 않는 마음.
아프다.
답글: 제가 궁금했던 질문에 대답해 줄 수 있는 나이가 되어가고 있어요.
답글: 제가 궁금했던 질문에 대답해 줄 수 있는 나이가 되어가고 있어요.
저도 뭔가 얘기는 해주고 싶은데
사실 이게 정답인지 확신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내가 그 나이였을 때
내가 되~~게 어른인 줄 알았어서
어른들 말이 들어오지도 않더라구요.
'당신은 그렇습니까? 난 안그럴거예요.'
ㅎㅎ 요런 건방진 생각이었거든요. ㅋㅋ
아마 지금 어린 사람들도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안타까운 일이죠.
어렸던 나에게도......
내 아이가 자라는 방향
[일상공감] 호승심이 줄어든다
답글: 얼룩소에서 글을 쓰는게 재미가 없어졌다
모란꽃이 피었습니다
[뉴스소감] 서울 중구에 도심항공교통(UAM) 착륙장 생긴다
[뉴스소감] 서울 중구에 도심항공교통(UAM) 착륙장 생긴다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서울’ 호텔을 허물고 짓는 새 건물 옥상에 ‘하늘을 나는 차’로 불리는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 이착륙장이 들어선다. UAM은 교통이 혼잡한 도심에서 중소형 헬기나 드론 등을 통해 사람과 화물을 운송하는 미래형 운송수단이다.
현대차의 UAM 상용화 시기에 맞춰 힐튼호텔 부지에 UAM 수직 이착륙장인 버티포트(Verti-port)를 설치하고 운영해 이곳을 신(新)교통 거점지로 개발하기로 했다. UAM은 수직 이착륙할 수 있는 특성상 버티포트는 대규모 활주공간이 필요한 기존 공항과 달리 고층빌딩 옥상에 설치할 수 있다.
UAM 기사 중 가장 현실과 근접해 온 걸 느끼게 된 기사입니다. 가시권에 정말 들어오는구나 싶네요. :)
답글: 내 나이 마흔살에는
답글: 내 나이 마흔살에는
좋은 글이네요. 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아요.. 할일이 많아서 인지 현재를 즐겨야겠습니다.
답글: 영끌족 현명한성공일까 실패작일까
답글: 교회에서 제발 정치활동 하지 말자.
답글: 교회에서 제발 정치활동 하지 말자.
저도 고등학교때까지 교회를 다니다 그만둔게 헌금 강요 때문입니다. 교회는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교회에서 나서서 소수자를 혐오하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답글: 못 먹는 감 찔러나 보자
답글: 못 먹는 감 찔러나 보자
재미있네요. 용기 있는 사람이 뭐든 성취하는 것 같아요. 지금은 그렇게 하는 사람들이 없는 것 같아요. 코로나 때문일지 모르겠네요.
답글: "솔직히 아빠보다 잘 살 자신없다"는 중2 아들
답글: "솔직히 아빠보다 잘 살 자신없다"는 중2 아들
확실히 유튜브나 미디어를 통해서 현실을 빨리 깨닫는 것 같아요. 애들이 애들 다움이 없어져서 속상하긴 하지만 시대정신처럼 흘러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답글: 우리 청소년들, 이대로 괜찮을까요?
답글: 우리 청소년들, 이대로 괜찮을까요?
이대로 안좋은 것 같아요. 학교에서라도 강제로 해서라도 독서를 하고 생각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만 추구하다보면 복잡한 사고를 하지 못하고 자극과 쾌락에 몰두하는 것 같아요.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기도 하고
답글: 4일차 코로나 격리 일기
답글: 4일차 코로나 격리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