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날개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한사람
고인을 떠나보내는 우리의 자세
두릅 어떻게 드시나요?
저랑 놀아주실분~~~!!! 손 머리 위로! 좌우로 흔들어!!!~~~~
저랑 놀아주실분~~~!!! 손 머리 위로! 좌우로 흔들어!!!~~~~
이상해요....
저 원래 혼자서도 너무 잘 노는데...
오늘따라 너무 심심해요..ㅠ.ㅠ
사실...할 건 많아요..ㅠ.ㅠ
그런데 하기 싫어요!!!
아...
저 요새 갱년기인지...
사춘기인지...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저만 이런걸까요??? ㅠ.ㅠ
AC ... 이런 나쁜말만 늘어나요....
화도 잘나고...
아휴....
정말 제 맘이 왜이런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ㅠ.ㅠ
다른 분들도 이럴때 있을까요???
갑자기 다혈질 된 기분...
저 이러다가 앵그리버드로 변신하면 어떡하죠???
제발...
그냥 아무나 저하고 놀아주세요..ㅠ.ㅠ
날씨 좋네요..커피 한잔들 하셨나요?🌞🍵
답글: 헤어졌는데
답글: 헤어졌는데
그사람은 날 잊고 잘 살고있겠지
라고 생각하고 그사람의 단점을 생각해보세요
싫었던점들..시간이 좀 지나야겠죠ㅜㅜ
아침만 되면~^^
공원의 꽃길
답글: [투표] 아이를 낳지 않은 사람은 ‘인생에서 중요한 경험을 하지 못한 것’이라는 말, 동의하세요?
답글: [투표] 아이를 낳지 않은 사람은 ‘인생에서 중요한 경험을 하지 못한 것’이라는 말, 동의하세요?
저는 한 아이의 엄마의 입장으로써,
아이를 낳는다는 건 중요한 경험이라기보다는 중대한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하다라고 판단하는 건, 개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어떤 누구도 그게 중요해! 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일생일대의 크고 중대한 경험이라는 건 틀림없다고 생각해요. 아이를 낳음으로해서 너무 많은 것들이 바뀌고, 아이 위주의 세상 속에서 살아가게 되니까요.
어쩌면 그런 큰 변화이다보니, 누군가에겐 그 변화로 인해 느껴지는 희노애락도 클 것이고 느끼고 배우는 게 많아지다보니 자연히 중요한 변화로 인식하는 사람들도 많을거라고는 생각해요. 저도 아이를 키우면서 한 뼘 더 성장했음은 부인할 수 없거든요.
하지만 전 여전히 딩크족들의 마음도 백번 만번 이해가 가고, 저처럼 어리지 않고 이미 성숙하신 분들은 아이를 낳든 낳지않든 자기의 중심을 잘 유지하며 어떤 쪽으로든 삶을 잘 꾸려가며 살아갈 것 이라고 생각...
답글: 음~ 울집에 찾아온 반갑지않은 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