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람
나다운 것들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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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제가 아직 안본 영화네요 ~~ 친구도 보고 영화가 재밌다고 해서 한번 시간이 나면 영화 보러 가야겠어요 ㅎㅎ
기회는 만드는 것인가? 기다리는 것인가?
그래서 길고양이한테 다그치면 알아듣냐고요
답글: 폰 레스포트 효과 "가장 기억나는 순간은,"
답글: 폰 레스포트 효과 "가장 기억나는 순간은,"
예전 직장에서 인터페이스 디자이너 분의 섬세한 감성에 감탄한 적 있습니다. 그냥 쓰는 화면 구성이라 생각했는데, 카테고리 분류부터 아이콘 모양까지 '의도'와 '목적'이 들어가더라구요.
저도 제 분야에서 늘 채우는 것보다 덜어내는 것이 더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 채워지는 건 자동인데, 덜어내는 건 수동인가 봅니다.
어쩌면 차이라는 것은 고유함과 같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 얼마나 어떻게 다를 것인지 고민해 보게 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답글: 폰 레스포트 효과 "가장 기억나는 순간은,"
서울에만 지하철 2호선이 있나요?
파친코는 우리 집에서 늘 듣던 얘기였다. [제주 4·3: 고요한 기억]
파친코는 우리 집에서 늘 듣던 얘기였다. [제주 4·3: 고요한 기억]
엄마는 제주도에서 나고 자랐다. 동네 이름은 오도롱이라고 했다. 제주도 북쪽 이호동을 일컫는 방언이라는 사실은 나중에서야 알았다.
엄마는 육 남매 중 막내였기에 내가 제주에서 만난 대부분 사람은 웃어른들이었다. 모두 서울에서 온 조카라고 정말 잘 대해주었다. 하지만 서울(육지)에서 왔다는 말은 늘 꼬리표처럼 따라붙었다.
엄마의 형제 중 직접 만나 뵐 수 있었던 사람은 큰이모와 셋째 이모, 그리고 외삼촌이었다. 다른 분들은 젊은 나이에 돌아가셨다고 했다.그중 큰이모는 일본 오사카에 계셨다.
일본엔 거주하는 친척들이 많았다. 어린 시절 가끔 일본에 가면 외국인 친척들의 존재가 못내 신기하고 재밌게 느껴졌다. 그들 또한 나를 그렇게 신기한 시선으로 바라봤던 것 같다.
10년후 대한민국 - 용적률이 쏘아올린 럭비공 (3편)
청년들은 실제로 부모님보다 못 벌고 있다 [얼룩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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