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는 만드는 것인가? 기다리는 것인가?
운이 너무 좋아서 모든 것이 술술 풀리고 생각지도 않은 좋은 일들이 계속적으로 생겨나서 행복에 겨운 시간을 보낼 때가 있다. 하지만, 반대로 아무리 노력해도 될듯 말듯 하면서 불행의 먹구름이 나를 감싸고 있다고 생각하며 암울한 시기를 보내기도 한다.
이러한 행운과 불운은 과연 신의 뜻인가 아니면 사람의 의지에 따라서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 것인가?
인생 살아보니
너무 좋은 일이 계속 생길 때도 우리는 자세를 낮추고 겸허하게 그 행복을 누리면 되는 것이고
불행이 밀려오고 있다고 생각하면 더욱더 자세를 낮추고 복지부동 또는 복지안동 하며 그 시간을 현명하게 보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잘 나간다고 설쳤더니 사방이 어느새 적으로 쌓여있고,
어렵다고 생각하니 어느새 친구와 나를 도우려는 사람들이 몰려드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