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리
음...
성동구청장 정원오가 드리는 질문, “돌봄노동의 가치를 인정하면 무엇이 바뀔까요?”
성동구청장 정원오가 드리는 질문, “돌봄노동의 가치를 인정하면 무엇이 바뀔까요?”
얼룩커 여러분 반갑습니다! 새내기 얼룩커, 성동구청장 정원오입니다.
최근 성동구가 '경력보유여성 등의 존중 및 권익 증진에 관한 조례'를 공포했습니다. 조례의 핵심 취지는 그동안 사회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지만 그동안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숨은 노동', 돌봄노동의 의미를 제대로 마주하고 이를 경력으로 인정하겠다는 것입니다. 조례를 통하여 성동구는 주로 가정에서 이뤄지는 육아‧가사‧간병과 같은 무급 돌봄노동에 대한 경력인정서를 발급하고, 돌봄노동을 수행한 이들이 자신의 노동과 시간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이를 업무역량으로 전환하여 볼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함께 추진하려 합니다.
관련 글 ① “채용 · 임금 · 승진 반영"…돌봄노동 경력 첫 공식 인정”, SBS, 21.11.01.
관련 글 ② “육아도 경력입니다”, 한겨레21, 21.8.29.
관련 글 ③ "성동구는 왜, '경력보유여성 조례'를 만들었나"
저는 성동에서 이번 정책이 더 널리, 더 빨리 확산...
수험생, 마취제 그리고 노란색 마티즈
일자리 네트워크 관점에서 본 남녀 간 임금격차
답글: 이재명과 캠프 여러분, ‘함께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닿을지는 모르겠지만…
답글: 이재명과 캠프 여러분, ‘함께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닿을지는 모르겠지만…
김어준이나 주진우나 정권 재창출 못할까 두려운지,
자꾸만 단일화 얘기를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이 참에 심상정으로 단일화 했으면 좋겠습니다.
게다가 이번엔 정의당 지지할 차례거든요.
이런~ 얼터뷰라니~ㅋ
"여성 유튜버들이 한번씩 듣는 말"이란 영상을 봤어요
얼룩커 여러분의 일상은 '배리어 프리'하신가요?
얼룩커 여러분의 일상은 '배리어 프리'하신가요?
안녕하세요, 얼룩커 여러분! 드디어? 벌써? 금요일이네요. 얼룩커 분들은 어떤 한 주를 보내셨나요?
저는 며칠 전 출근길에서 기분 좋은 일이 하나 있었어요. 버스를 타고 오는데 할머니 한 분이 무거운 캐리어 때문에 출입문 계단을 오르지 못하고 계시더라고요. 출입문 바로 앞좌석에 앉아 있던 터라 바로 캐리어를 올리고 탑승을 도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할머니가 "아이고 아가씨 힘세서 부럽다. 고마워!" 하셨어요. 내리기 직전엔 저한테 사탕도 하나 주셨고요. 선한 사람이 된 듯해 괜히 뿌듯했더랬습니다.
차별금지법, 진짜 되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 장애인은 어디서, 어떻게 일하고 있을까요?
🧐 장애인은 어디서, 어떻게 일하고 있을까요?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올해는 41번째 장애인의 날이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SNS에 직접 글을 남겨 "장애인의 권리 보호와 삶의 격차를 줄이며, 한 사람의 가치가 온전히 발휘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제가 바로 그 20대 여성 페미니스트인데요
하층 청년인 제가 겪는 문제는 이렇습니다
답글: 계급이 돌아왔다 - 이대남 현상이라는 착시
계급이 돌아왔다 - 이대남 현상이라는 착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