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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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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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
아파트 거래량 역대 최저
미국주식농사꾼
미국주식농사꾼

아파트 받아줄 사람이 없다..

지금도 그렇지만 아마 내년이면 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마지막 벼락거지, 영끌, 지금이 가장싸다, 집값은 우상향 이라는 자극적인 기사로 마지막 호구들을 모집한것이 21~22초까지입니다. 이때 역대 최고 거래량이 터지면서 실수요자들은 거의 다 샀어요. 다주택자들의 물건을 받아줄려면 새로운 호구 신규주택매수자들을 구해야하는데, 대출금리가 매수수요를 완전히 잡아먹고 있습니다. 생애첫주택이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정책대출금리가 보금자리론 기준 4.2%에 달합니다. 내년이면 아마 더 오르겠지요. 내년이면 작년부터 무리해서 집산 사람들이 대출이자가 변동될것입니다. 그때부터 아마 곡 소리 날꺼에요.
경제/소비자
하비의세상
하비의세상

비가 아침부터 부슬부슬내리네요

요즘은 비 내리면, 시원해지고 바람도 차가워서선선하니 좋군요~ 이런날씨가 쭈욱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집밖에서는 배관공사하고 있어서 시끄럽지만 ㅜㅜ)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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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소년
달빛소년

코로나 가볍게 볼게 아닙니다. 위중증, 사망자에 집중을

정부가 놓치고 있는 것인지, 언급을 안 하는 건지 확진자 중 위중증과 사망자가 상당히 높습니다. 위중 환자는 기계 호흡을 하거나 인공 심폐 장치인 에크모를 쓰는 환자를 말합니다. 중증은 스스로 호흡은 가능하나 폐렴 등의 폐에 문제가 있어 산소 포화도가 떨어진 상태로 산소 치료를 받는 상태를 의미합니다.코로나로 하루에 140명이 사망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줄어도 위중증이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보면 지금 유행하는 변이 바이러스는 가볍게 볼 것이 아닙니다. 2 - 3주가 지나고 증상이 악화하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계절적으로 여름은 바이러스가 힘을 못쓴다는 정설이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전파력은 여름에도 확산 할 수 있고 건재하다는 것이 증명 되었습니다. 이제 추운 가을과 겨울이 되면 더 활발히 유행할 것이 불 보듯 뻔한데, 정부의 신속한 대처와 개인들의 방역 조치가 필요합니다. 60세 이상의 고위험군 분들이나 고위험군들과 생활하시는 분들이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집에서도...
젠더/청년/교육 · 건강/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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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잡부
화장실 사용법?
연하일휘
연하일휘

화장실 픽토그램, 아시아 사람=중국인?

소치 올림픽 당시, 화장실에 붙여놓았던 픽토그램이라고 해요:) 잡부님 글을 보고 대체 무슨 의미일까 너무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었어요. 실은, 중국인들 때문에 붙여놓은 픽토그램인 줄 알았거든요ㅎㅎ여기서도 종종 비슷한 픽토그램을 봤었기에요! 해야할 일 1가지와 하지 말아야 할 일 5가지를 제시한 화장실 사용팁이라고 합니다. 영국의 인디펜던트 “낚시는 동계올림픽 경기 종목에 포함되지 않았다”  “아마도 (무엇으로든 채워 넣긴 채워 넣어야 하는데) 도표 고안자의 아이디어가 바닥났던 게 아닌가 한다” “선수들에게 화장실에서 마약을 하지 말라는 것 또한 올림픽의 엄격한 반 도핑 정책을 감안할 때 다소 불필요해 보인다” 당시 영국의 인디펜던트지에서 분석하기를, 아이디어가 바닥나서 낚시를 넣어놓은 것은 아닌가, 추측만 할 뿐이네요. 그리고 마지막 그림은 음주인 줄 알았는데, 음주/마약 관련된 내용이었어요! 처음엔 당연히 중국인들 때문에 제시된 픽토그램인 줄 알았어요. 다음 픽토그램처...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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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은지 alookso 라이뷰
①텔레그램은 또 ‘갓갓’을 만들었다
홈은
홈은

'갓갓'은 계속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처음 N번방에 관한 기사가 나왔을 때 갓갓이나 박사 같은 사람들의 악질적인 수법에도 놀랐지만 최대 26만 명으로 추정되는 사용자가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도대체 한국 사회가 어떻길래 성착취 촬영물을 보고 즐기는 사람들이 생겨났는지 이해가 어려웠는데요. 갑자기 사악한 의도를 가진 사람들이 등장해 성착취물을 만들어내기 시작한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눈을 감아버린 'N번의 순간들'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경향신문의 기사를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범행을 한 이들은 세운상가에서 실어나른 인식을 딛고, 성착취 수익모델·유포 협박·미성년자 유인 등을 전부 합쳤다. 익숙한 문법을 엮어 ‘디지털성범죄 종합판’을 만들었다. 범죄를 ‘장르’나 ‘유행’쯤으로 여기는 사이 피해는 불가역적으로 커졌다. ‘빨간 비디오’가 ‘n번방’이 되기까지…눈감아준 ‘n번의 순간’들이 ‘성착취’ 만들었다 / 김희진 / 경향신문 게다가 피해자는 고통을 받은 만큼 가해자...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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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리
톰리

어뷰징(abusing)... 비정상 행위

어뷰징(abusing)이란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좋아요를 높이는 중복, 부정 클릭을 의미합니다. 얼마전 대통령실 홈페이지의 '국민제안'중 3개를 선택하는 국민투표가 어뷰징으로 부정 클릭이 감지되어 취소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어뷰징 사건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 하였습니다.   ‘어뷰징’에 대해 “저희가 하려는 제안제도를 방해하려는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았다”며 “해외 IP 통해 그런 것이 들어오다 보니 온라인 투표를 방해하려는 세력이 있는 것으로 느껴진다” -kbs뉴스중- 어뷰징(비정상 행위)은 자신의 불법적인 행위로 자신의 뜻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아주 비열한 방법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런 어뷰징은 비단 정부와 관련된 투표에만 사용되지 않습니다. 올해 네이버 블로그에서 추진한 이벤트도 이 어뷰징으로 3일만에 중단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위 기사에 따르면 여러 아이디를 사용한 불법, 편법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번 네이버 블로그의 일기 챌린지는...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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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
몬스

알파 메일에 대한 환상

가끔 자연에서 관찰되는 현상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거나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강력한 힘으로 무리의 모든 것을 차지하는 알파 메일에 대한 환상은 그 유명한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알파 메일은 사회적 동물의 무리에서 관찰되는 가장 높은 지위를 갖는 개체, 그 중에서도 수컷을 칭합니다. 알파 피메일이라는 암컷들 사이에서 가장 높은 지위를 갖는 개체를 칭하는 용어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물리적인 힘이 더 강한 알파 메일에게 더 주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알파 메일은 먹이 분배와 성교에 우선권을 갖습니다. 강한 개체가 모든 것을 차지하는 사회. 어떤 사람들은 그러한 사회의 모습이 자연의 순리라고 주장하면서, 자신의 행동과 사고의 당위성을 위해 알파 메일이라는 개념을 적극 활용합니다. 그런데, 과연 이 논리가 옳다고 할 수 있을까요? 링크한 TED 강연은 네덜란드 영장류 학자 Frans de Waal이 그 오해를 풀고자 알파메일의 실체를 설명한...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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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글입니다.
오민영
오민영

얼룩소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얼룩커들의 책임

댓글에도 간단히 남겼지만 이어지는 글로 다시 써봅니다! 저는 좋은 얼룩소 환경은 얼룩커들이 힘을 합쳐 만들어나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얼룩소에서 저는 아래와 같이 행동하려 합니다. 1. 행동강령 위반을 발견하면 신고합니다. 어뷰징도 행동강령에서 '제재 대상'이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신고뿐만 아니라, 얼룩소에서 오래 활동하며 알게된 팁들(예를들면 자주 묻는 질문 내용이라거나..)을 전달할 기회가 있으면 열심히 전파하려 노력합니다.  2.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글에 열심히 좋아요를 누릅니다. 예전에 루덴스님(넘 오랜만인..돌아와요..ㅠ)이 어뷰징에 대해 좋은 글을 써주신 적이 있습니다.  저도 이 글을 읽은 후로는 얼룩소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글에 좋아요를 누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얼룩커분들과 좋은 글을 나누고 싶은 마음을 담아서요.   루덴스 님 글을 공유합니다. (요걸 공유하려 이어지는 글을 쓰게됐습니다 ㅎㅎ) 따라서 얼룩소 생태계를 유지하기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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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진영

호의가 거듭되면...

새로 이사 온 이웃이 집을 짓기 시작했다. 우선 길을 정비해야 하는데 폭우로 축대가 일부 무너져 포크레인을 불러 작업을 해야만 한다. 우리 포크레인에는 큰 바위를 찝는 기계가 없기에 부득이 기사를 부를 수 밖에 없다. 또 장비가 있다 한들 그 집 공사는 그 집에서 포크레인을 부르는게 당연하기도 하고. 그래도 충분히 짐작은 간다. 남편 성격에 포크레인 한 대 부르고  나랑 같이 포크레인 두대로 하면 하루만에 다 할 수 있다. 고 큰 소리 쳤을 것이다. 근데 어쩌나 며칠 전 우리 포크레인이 그만 고장이 나고 말았으니. 수리기사가 방문 하려면 며칠은 기다려야 한단다. 부득이 한 대로 공사를 하다보니 결국 하루에 일을 못 끝내고  오늘 또 포크레인을 부른 모양이다. 그 과정에서 불만이 생긴 것 같다. 하루만 부르면 될 줄 알았는데 이틀을 불렀으니. 하루 부르는데 70만원이다. 물론 돈이 아깝겠지.  그렇다고 그게 우리를 원망 할 일인가.  도와주기로 했는데 못 도와줬다고?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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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리
톰리

게임주제가의 클래식 입성기

폰이나 컴퓨터로 게임을 할때 나오는 배경음악(BGM)은 일렉트릭 기반의 가벼운 음악 또는 클래식처럼 장엄한 음악, 대중가요과 같은 음악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나온다. 그중 클래식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 주제가는 이제 전통 클래식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 세상이 그렇게 변하고 있다. 초기게임의 배경 음악들은 단순한 기계음이나 전자음악이 나왔던 것을 기억하면, 지금의 게임 음악의 질은 비약적인 발전을 한것은 분명해 보인다. 위의 기사에 나온것 처럼 영국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매년 열리는 영국 여름 클래식 음악 축제에서 게임의 주제곡을 연주하였다고 한다.  영국의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클래식 음악 축제에서 게임 음악이 처음으로 연주된 건 기념비적인 사건이다”라고 전했다 -조선일보-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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