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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간만에 긴 휴가를 쓰고 호주에 다녀왔다. 시드니에서 열리는 성소수자 자긍심의 행사인 ‘마디그라(Mardi gras)’와 이와 동시에 열리는 세계적인 성소수자 행사인 ‘월드프라이드(WorldPride)’를 보기 위해서였다. 두 행사의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도시 전역은 성소수자의 자긍심을 상징하는 여섯 색 무지개로 물들어 있었고 들뜬 마음이 든 나는 주립도서관부터 미술관, 박물관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행사와 마디그라 행진에 기쁜 마음으로 방문했다. 그리고 시드니 일정 마지막에는 월드프라이드를 위해 전 세계 다양한 국적의 활동가들이 모이는 리셉션 행사에도 참석했다. 사실 영어 실력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라 활동가들과 교류를 할 생각은 별로 없었고 그냥 와인이나 실컷 마시고 오자는 생각으로 간 행사였다. 하지만 그곳에서 애매하게 안면이 있는 호주 활동가를 만나버렸고 그와 함께 있자 사람들이 슬금슬금 나에게 말을 걸어오기 시작했다.(너무 눈에 잘 띄는 위치에 서있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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