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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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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의 10프로는 저축해라 ^^..?

요즘 돈관리를 하려고 마음을 먹어서 그래 ! 이제 시작해야겠어 하고 마음을 먹었어요. 누군가의 글을 봤는데 그 분은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임금을 받자마자 10프로는 아예 없는 돈이라 생각하고 따로 저축을 했다 합니다. 처음에는 불편했지만 1년, 2년, 10년 되가자 익숙해졌다고 합니다. 지금은 아예 그러려니 한다고 .  통상 200~ 300 의 10프로는 2 ~30 만원이고  2-30 x 12= 240-360만원. 사실 적금에 넣기도 애매한 금액인데 이 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그냥 토x뱅크처럼 모아두면 되는걸까요  ㅠㅠ 옛날같으면 귀찮아 ~ 하면서 미뤘지만, 마음 편하다고 이게 미래에도 편할것이라 장담하지 않기에 유튜브를 찾아 뒤적여봐야겠어요.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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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부추형

솔직히 돈벌고 싶어서 글씁니다

저는 이전에도 몇번 얘기했지만, 돈받고 싶어서 얼룩소에 글을 씁니다. 얼룩소에 보상은 저에게 너무나도 매력적이고, 만약 보상이 없다면, 얼룩소에 글을 쓰는 이유 중 대부분이 사라질 것입니다. 저는 이것이 인간에 자연스러운 심리라고 생각합니다. 얼룩소 운영진께서도 이걸 알고 있기에 꾸준히 참여자들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보상과 관계없이 사람들과 교류하는거 자체가 좋아서 글을 쓰는 분도 분명 계실겁니다. 실제로 12월달에 보상이 없을 때도 꾸준히 글을 쓰신분들이 계셨죠. 저는 이분들이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점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나라 정서상 돈을 벌고 싶어 글을 쓴다고 하면, 부정적인 시선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순수하게 글을 쓰는 분들보다 불순한 의도를 가진 사람으로 여기기도 합니다. 그런데, 돈받고 싶어서 글을 쓰는게 정말 이해타산적인건가요? 아니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속내가 검은건가요? 아닙니다!! ...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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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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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정산 인증] 다시 시작이네요

4660원 인증합니다 저는 저번보다 액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초반엔 정보글을 썼었는데, 얼룩소 소통하는게 재밌어서 댓글로 왕래를 해서 그런가 하네요 본업이 있다보니 포기한 날들도 많았어요 소통도 많이 하고싶었는데 어렵기도 했고 이래저래 처음 마음같진 않았어요  얼룩소를 쓰면서 알게 된건데  저는 정보글 외의 일상 글을 길게 늘여쓰는것도 어려워서요 쇼핑몰 고객센터 응대분들 중 이런 특기를 가지신 분이많잖아요. 정보의 맥락을 읽어보면 핵심 메세지는 한 두 줄인데 8줄, 10줄로 가득 채우시는 분들을 보면멋진 재능인것같습니다. 저는... 한 두 줄만 쓰면 더이상 할 말이 없거든요. 평소에 말을... 왜 많이 해야 할까요? 이런 생각이 베이스다보니까 그런거같아요. 일상에서도 공유하기보다는 일이 다 끝나고나서 나중에 '나 이런일들이 과거에 있었어' 라면서 그때서야 지나가듯 주제를 흘려보내거든요. 일상 대화도 많이 해봐야 느는건데 제 성격이 그러니 어쩔수 없나봐요 ^^)> ...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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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okso 브리프 한설이
“성평등 추진체계 전면 개편해야" [.brf]
리치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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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성평등 추진체계 전면 개편해야" [.brf]

좋은 글이네요 아직도 갈길이 캄캄하군요. 특히나 기성세대와의 가치관 차이가 두드러질 때마다 한숨이 나옵니다. '여'직원으로 부르는 것도 문제이지만 사람으로 부를 수 있는 말도 '여자'로 대체해서 부르는것도 그렇더라고요. '맞아, 그 여자는 그렇더라' / '응, 그 여자는 그런거에 관심이 많더라' 라며 굳이 여자를 지칭하는 말의 관습을 볼때마다 속으로 '여자 아니고 사람.' '여자 아니고 사람.'이라며 읊조리고 있어요 ㅋㅋ  기성세대의 문제가 아닌 사회문제임을 알기에 더 답답합니다. 외국에서는 인종간의 갈등이 가장 두드러지는 문제라고 한다면, 한국에서는 성별간의 갈등이 가장 두드러진다고 한 만큼 성별 문제가 깊은것 같아요.  20년후에는 마음 편히 가질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그런 만큼 이런 주제의 글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한국정치 · 노동/인권/사회 · 젠더/청년/교육
빅맥쎄트
급여 들어왔습니다
리치골드
리치골드

답글: 급여 들어왔습니다

네, 저도 두번째로 급여를 받다보니 양질의 글을 쓰는게 중요하게 느껴졌어요 댓글로 열심히 쓰긴 했으나 초반에 정보 글 쓴는 것 보다는 포인트가 적네요 돈을 정산받겠다는 생각에, 본업을 방치한 채로 얼룩소 쓰고 그다음 본업을 더 늦게 들어가게 되니 우선순위가 바뀐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현금으로 주는게 어디인가 싶어요 ^^ 양식 제안 없이 자유롭게 글을 쓰면서 부업을 할 수 있는건 대단한 장점이니 만족합니다. 4주동안 고생하셨습니다 :)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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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강제 종료.(느림에 살고 싶다.)

함정 인터넷 세상에서 일을 하는 나는 일과 휴식의 경계가 없다. 출근해야 할 부담감과 일터가 따로 없지만 모든 걸 내려놓고 쉴 휴식처도 없다. 쉬려고 마음먹으면 하루 온종일도 쉴 수 있지만 일하려고 들면 하루 꼬박 일을 할 수도 있다.  기상과 동시에 일을 시작하고 취침과 동시에 모든 일이 종료된다. 즉 잠자는 시간 외 모든 시간에 일을 하려면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사실은 나와 같이 꼼꼼하고 완벽주의를 모방하는 사람에게는 꽤나 큰 함정이다. ------ 강제 종료 그리고 망각 주말 일정으로 오랜만에 이틀간 강제 종료를 했다. 나는 강제 종료의 시간을 은근히 기다리고 바란다. 성격상 아프지 않은 한 자기 전까지 눕지 않고 계속 무언가를 찾아 한다. 개선하려고 노력하지만 습관이란 참 무섭다. 이렇게 강제적인 이유로 종료를 실행하면 빠름을 좇느라 등잔 밑도 보지 못 하던 내 눈이 그제야 휴식을 허락 맡고 초록 초원에 다다라 가장 넓고 가장 먼 곳을 바라본다. 이렇...
경제/소비자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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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zel

행복한 점심시간의 미쉐린 맛기행

안녕하세요. 저는 주로 근무지가 시청~광화문~종각~서울역~종로 근처라 그 근처 미쉐린 맛집을 점심시간에 다녀온 후기를 공유해볼까 합니다. 회사원의 점심답게 한식으로만 이루어져있고 점심시간 안에 빠르게 먹어야 하는 특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가게들이었습니다. 1. 광화문국밥 미쉐린가이드 2022 서울 선정★★★★☆ 역시 국밥집엔 국밥이죠. 돼지국밥에서 냄새나는 경험을 겪고 난 뒤 돼지국밥를 좋아하지 않는데요, 회사동료의 추천으로 먹어보니 돼지 비린내 하나도 안나고 맑고 깔끔합니다. 인상적인것은 돼지고기가 얇게 채썰려 있어서 야들야들했다는 점이에요 요즘 물가와 미슐랭 가게치고 저렴(?)한 8500원 이었습니다. 점심시간에 가서 드셔보세요! 2. 유림면 미쉐린 가이드 2022 서울 선정★★☆☆☆ 면 종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메밀국수/비빔메밀/냄비국수/비빔국수/온메밀/돌냄비 제가 먹은 메뉴는 비빔국수인데요, 전형적인 비빔양념의 맛이 아니었습니다. 매운맛이 전혀 없고 달달한...
경제/소비자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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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zel

밤귀가 밝아서 피곤해요

저는 가족과 함께 살고 있고,  가족 구성원의 출퇴근 생활 패턴이  조금씩 다릅니다. 집이 생활 소음이 안들릴만큼 컸다면 좀 얘기가 달랐을까요?.... 저희집은 큰 평수가 아니어서 그런지 가족들이 문닫는 소리, 거실에서 밥 먹는 소리 등등... 비교적 잘 들리는 편인데요 새벽에 누가 화장실 다녀오는 문닫는 소리에도 뒤척이며 깨곤합니다. 심지어 핸드폰 미세한 진동도 잘들어서 잘때는 방해금지모드로 해놓고 자는데 하필 잊어먹고 안바꿔놓고 자는 날 카톡이 그렇게 오더라구요...  그 소리에 잘 자던 수면패턴이 깨지기도 하고 특히나 아침 새벽에 예민한데 아빠가 새벽같이 나가시는 편이라 4시 5시면 거실에서 나는 소리에 놀라 깼다가 다시 자는게 일상이 될 정도입니다. 성격도 지각을 못견뎌 하는 성격이라 알람 울리면 칼 같이 일어나는 편인데 거기에 밤귀까지 밝으니 푹 자지를 못하네요 그래서 잠을 일찍 자도 아침에 눈뜰때 너무 피곤해요... 피로회복제를 챙겨 먹긴하는데 뭔가 충분한 숙...
노동/인권/사회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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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zel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프리랜서로 살아가고 있는  이야기를 들려 드리려 합니다. 저는 10년차 UI/UX 디자이너입니다. 프리랜서로는 어느새 5년차가 되었네요. 쭉 회사를 다니다가 어느순간 번아웃이 와서 퇴사하고 여행도 다니고 쉬기도 해봤지만 계속 쉴수는 없었고 결국 돈은 벌어야 했기에😞 다시 일을 구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우울증과 번아웃으로 인해 인간관계에 환멸과 피로감을 느꼈어서 다시 회사생활을 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프리랜서 세계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회사를 다녔을 때 '엄청 열심히' 한 덕분일까요? 경력대비 많은 일을 빠르게 배웠습니다. 다녔던 회사에서 모두 '일머리가 좋다' 는 얘기를 많이 들었기에 일을 구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은 있었습니다. 상주 프리랜서 그래서 제가 찾은 방법은 회사에 상주해서 근무하는 상주 프리랜서 였습니다. 일반 직장인들처럼 똑같이 사무실로 출퇴근 하기때문에 프리랜서임에도 규칙적인 패턴을 가지고 생활할 수...
경제/소비자 · 생활/사건사고
제니
아무도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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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zel

답글: 아무도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았다.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 있었을 거에요. 나레님이 겪은 과거의 아팠던 일들과 성숙하지 못했던 선택마저 모두 다 말이에요. 지나간 일들로 인해 지금 이렇게 새로운 깨달음을 얻으셨기에 앞으로는 더 충만하고 후회없는 날들이 펼쳐질거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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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 전자책 해볼까?(3)
리치골드
리치골드

답글: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 전자책 해볼까?(3)

와~ 책을 쓰시는 군요 소재를 시리즈로 술술 풀어내는 것 도 재능인 것 같습니다. 저도 언젠가 이북으로 책을 내보자! 가 목표였는데  글을 쓰고 돈을 받는 얼룩소를 시작하게 되었네요 분량은 어떤지, 출판사 투고나 이북 투고를 어디에 해야 하는 지등 진입장벽이 있는데 이북 출간을 어떻게 시작하셨는지 궁금하네요 :) 집필 활동도 파이팅입니다 ! 
경제/소비자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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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나만 불행하다고 느껴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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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zel

답글: 나만 불행하다고 느껴질때..

저는 어린시절 환경도 건강도 그다지 좋지 못했어서 그 당시에 왜 나만 이렇게 불행하게 태어났지? 억울하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던거 같아요. 그러다가 어느순간 깨달았는데, 그렇게 한탄과 불평을 한다고 뭐가 나아지거나 변하는건 없다는 사실이었어요. "그냥 나는 이런 조건이구나" 변하지 않는 지점들을 받아들이니까 "그럼 이 다음에 내가 할수 있는게 뭐지?" 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지금 현재 내가 할수있는 최선의 선택과 최선의 행동을 하고나면 불행도 아쉬움도 잘 생기지 않았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나는 할수있는 최선을 다한거니까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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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han
우리나라는 왜 혼자 무언가를 하는걸 이상하게 보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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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zel

답글: 우리나라는 왜 혼자 무언가를 하는걸 이상하게 보는걸까요

저도 혼자 밥먹고 혼자 영화보고 혼자 여행도 잘 다니는 편이었습니다. 코로나 시국 전에는 혼자 무언가 하는것을 주변 지인들이 발견하면 왜 불쌍하게 혼자 갔다왔냐며 안쓰러워 하는 시선이 더 강했어서 어느 순간부터는 말을하지 않고 조용히 혼자 무언가를 하고 오곤 했는데요, 코로나 시국이 터지고 나서는 혼자 무언가를 하는게 덜 이상해진 사회가 된거같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편하고 좋네요..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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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한계는 누가 결정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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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zel

답글: 나의 한계는 누가 결정하는 것일까?

좋은 말씀이십니다. 저는 저의 완벽주의적인 성향으로 인해 더 많은 것 들을 할 수 있었음에도 스스로 한계를 만들어 빠른 포기를 했었습니다. 할거면 제대로 해야지! 대충 하는 것을 못견뎌하고 꼼꼼히 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으로 인해 일을 맡겨도 신뢰가 가는 사람이 되었지만....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의 반대생각으로 힘들어도 적당히 뭉개면서 하면 어떻게든 끝은 낼 수 있었던 일들도 분명 있었습니다. 제대로 못할거면 안하는게 낫지!완벽주의적인 성향이 이렇게 빠른 손절로 이어지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본인의 그릇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일을 빠르게 결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할 수 있는 일도 완벽하지 못할거면 안하려는 마음에 저의 한계를 더 넓히지 못했던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적당히 뭉개는 법도 알아야 한다.요즘은 이 말을 되새김질하면서 저를 몰아 세우지 않으려 합니다. 사실 이미 시작을 하면 기본은 하기때문에 시작만해도 반이 된다는것을 알고 있기때문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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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구독 대정리 및 건의사항 및 잡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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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골드

답글: 2차 구독 대정리 및 건의사항 및 잡설...

얼룩소 플랫폼 포스타입과 트위터, 브런치 감성이 섞여있어서 아 이런 플랫폼의 기능이 좀 더 있었으면...했는데 적어두신 건의사항 보니까 저만 그런건 아니었구나 하고 공감합니다 ㅋㅋㅋ 구독자 1000명 제한이 있군요? 1기 분들 서로 교류 활발히 하셨던거 같아서 따듯해져요.. ㅋㅋㅋ 헤비 업로더님들 돌아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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