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미
답글: 내가 '착하다'라는 말을 쓰지 않는 이유
답글: 내가 '착하다'라는 말을 쓰지 않는 이유
많이 힘드셨겠어요..마음이 너무 아립니다
안아주고싶은 마음이네요 잘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도 이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시기를^^
답글: 내가 '착하다'라는 말을 쓰지 않는 이유
답글: 내가 '착하다'라는 말을 쓰지 않는 이유
맞아요. 우리는 어떤 말로 상대를 정의하려고 하죠. 오히려 칭찬이라고 생각하고 말하던 ‘착하다’라는 말은 사실 그 틀 안에 가둬버리는 가장 폭력적인 말이 아닐까 생각해요.
답글: 마침 제 배 속에 있어요!
답글: 마침 제 배 속에 있어요!
정말 잘하셨네요~~
기쁜 마음으로 아이를 만날 준비 하실 수 있다니 저도 기쁘네요^^
축하해요~ 복이 많은 아가임에 틀림 없네요^^
답글: 마침 제 배 속에 있어요!
치환 시도가 곧 문제임을 인지하는 것
'돈버는법' 알려줘도 하지 않는 사람이 태반이더라~
36살인데 초등학생들이 따돌립니다. 어떻게 하면 '왕따'를 피할 수 있나요?
36살인데 초등학생들이 따돌립니다. 어떻게 하면 '왕따'를 피할 수 있나요?
한 여자아이가 있습니다.
이제 겨우 초등학교 3학년입니다.
집에서 부모님이 늘 바르게, 성실하게, 정의롭게 살아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이 여자아이는 1남3녀중 셋째 였습니다.
어느 한아이가 잘못을 해도 아버지는 4남매를 순서대로 앉혀놓고 늘 꾸짖었습니다.
아파도 학교에 가서 아파야했고,
성적우수상 3개와 우,수 밖에 없는 성적표를 들고와도 개근을 못했다고 야단을 듣곤 했습니다.
한번은 이 여자 아이가 학교를 가려다 말고 막 우는겁니다.
"엄마 나 학교가기 싫어! 엉~엉~. "
스쿨버스 올 시간이 다 되었는데 울고만 있는 딸아이가 답답한지 엄마는 이렇게 말했지요.
"이노무 가시내 먼 소리하노. 빨리 학교 안가나?"
그 뒤로 그 여자아이는 두번다시 엄마에게 학교가기 싫다는 말을 안했습니다.
당연히 묻지도 않는 '기기싫은 이유'에 대해서도 두번다시 입밖으로 내지 않았어요.
여러분들은 이유가 궁굼하신가요?
알려드릴까요?
여러분도 이 여자아이의 '학교가기 ...
무신론자의 인생살기 - 10대 초반
수업은 아까 시작했는데 학생이 계단 복도에 쪼그리고 앉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