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로마의 휴일
2023/01/14
벌써 몇 번째 보는건지도 모르겠다.
우연히 티비를 켜니 방송 중이라 넋을 놓고 빠져들었다.
언제 봐도 너무 예쁘고 낭만적인 영화다.
언제 봐도 너무 아름다운 오드리 햅번이다.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가 있을까. 머리가 길어도 짧아도 마음도 외모도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다.
이 영화는 내가 태어나기도 훨씬 전에 만들어진 옛날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마음을 설레게 하고 봐도 봐도 또 보게 만드는 이유가 뭘까.
로맨틱 코메디 영화의 고전으로 미국에서도 흥행에 성공했지만 유달리 일본과 한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세월이 지나도 그 인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잊을만 하면 재방송을 하는 까닭은 영화에...
오드리햅번 너무 이쁘죵.. 사랑스럽구.. 좋은 남편 만났더라면 더 행복했을 텐데..
책받침도 갖고 다니구 그랬는데.. 저도 로마의 휴일, 티파니에서 아침을 , 그녀의 영화는 거의 다 본것 같아요.. 엄마한테 혼나가면서 봤는데.. 새삼 그립습니다.
우리딸이 제일 존경하는 인물이 오드리 햅번과 헬렌켈러 입니다. ^_^
오드리 햅번은 얼굴만큼이나 마음이 더 아름다운 인물, 아름답게 늙어가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인물이라고 생각해요^^
진영님 덕분에 오랜만에 <로마의 휴일>의 감동을 느끼고 가요!! ❤️
중학교때 좀 노는 친구 중에 오드리 햅번 정말 닮은 친구가 있었어요 ㅋ
문득 생각이 나네요^^
저는 로마의휴일 안봤는데
재미있나요?ㅍㅎㅎㅎ
한번 찾아서 봐야하나...
사랑 내용이겠지요 둘이 자전거 타고있구만요
명작이죠...100년이 더 지나도..
여전히 사랑스럽겠죠?
저는 "대부"랑 "원스 업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를 여러번 보았네요. 인생 영화라는 것이 있는 듯 해요.
오드리햅번 너무 이쁘죵.. 사랑스럽구.. 좋은 남편 만났더라면 더 행복했을 텐데..
책받침도 갖고 다니구 그랬는데.. 저도 로마의 휴일, 티파니에서 아침을 , 그녀의 영화는 거의 다 본것 같아요.. 엄마한테 혼나가면서 봤는데.. 새삼 그립습니다.
우리딸이 제일 존경하는 인물이 오드리 햅번과 헬렌켈러 입니다. ^_^
오드리 햅번은 얼굴만큼이나 마음이 더 아름다운 인물, 아름답게 늙어가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인물이라고 생각해요^^
진영님 덕분에 오랜만에 <로마의 휴일>의 감동을 느끼고 가요!! ❤️
중학교때 좀 노는 친구 중에 오드리 햅번 정말 닮은 친구가 있었어요 ㅋ
문득 생각이 나네요^^
저는 로마의휴일 안봤는데
재미있나요?ㅍㅎㅎㅎ
한번 찾아서 봐야하나...
사랑 내용이겠지요 둘이 자전거 타고있구만요
명작이죠...100년이 더 지나도..
여전히 사랑스럽겠죠?
저는 "대부"랑 "원스 업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를 여러번 보았네요. 인생 영화라는 것이 있는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