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공연, 런던 레코드
2023/02/12
'네이@ 카페' 앱에 상단 메뉴인 '내 카페' 아래에 '@@구 이웃 소식'이라는 메뉴가 있다. 언제 생겼는지도 잘 모른다. 거기에서 얼마전 발견한 무료 초대 이벤트.
무료라고 되어 있지만, 아무래도 사기 같아 보이는 느낌에 지원자도 많지 않아 보였다. 그럼에도 나는 좋아라 하는 뮤지컬 초대라고 하니, 검색을 해본다. 사기인가 아닌가. 어? 진짜같다? 무료이벤트로 공연을 본 후기들이 꽤 많다. 게다가 꽤 재미있어 보인다? 응모하자.
그렇게 어제 인사동에 공연을 보러 다녀왔다....
그렇게 어제 인사동에 공연을 보러 다녀왔다....
![](https://alook.so/assets/hurdle-bg-1799b769f63897f591a4ec02ca099354308b8484ea688c711bd739afa0683c96.png)
@연하님 어느 순간부터 핸드폰 촬영 금지나 비행기 모드 등을 요구하는 것이 천편일률적인 에티켓으로 작용했던 것에 약간 의문이 있었던지라 신선했습니다. ㅎㅎ 저도 이 정도 근거리에서 촬영하며 보기는 처음이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청자몽님 저도 맨날 반납일 예약도서 수령일 엉망징창입니다. 연체기록이 어휴... 고맘때 이런 저런 공연 보여주면 참 좋아했던 것 같아요. 날이 추워서 여러모로 웅크러드는 듯 싶어요. 아니다 날은 좀 풀렸죠. 그런데 미세먼지가 어마어마하네요. 나갔다 오면 목이 따끔거려서 어쩌면 지금은 돌아다니지 않는 게 맞을지도 모르겠다 싶어요.
@초록나무님. 가게 된 배경은 본문에 다 써놨습니다. 그런데 초대 이벤트 기간이 이미 끝나서 소용이 없네요. 아쉽게도.
@서우님. 글쵸 서우님 무지 신나하시면서 봤을 것 같네요! ㅎㅎ
흥이 절로 나네요. 한국있었다면 치맥들고 가서 쉐이킷 하며 봤을것 같네요!
와 ~~~~~ 너무 신나고 재밌어 보여요. 어떻게 무료로 볼 수 있었는지요? 저도 꼭 보고 싶네요. 뮤지컬 엄청 좋아하거든요. 코로나 전에는 작은 소극장에서 하는 것 정말 많이 보러 가곤 했는데........ 좋은 시간 된 것 같네요. 배우님들도 활기차고 건강해 보여요. 좋은 시간 부럽습니다. ^^
재밌어 보이네요 *.*
울 새콤이 좀더 자라면, 관람 도전해볼까? 생각 중이에요. 구민회관에서 하는 어린이 뮤지컬도 좋아하더라구요 ㅜ.
사진만 봤는데, 공연 본거 같은! 생동감이 넘치네요.
....
어제 도서관 가볼까? 했더니, 집에 와서 만화 본대요. 그래서 [ <한글이 야호>랑 <수학이 야호> 1편씩이랑 티니핑 피규어 놀이 영상 ] 묶어서 1시간짜리로 만들어서,
보여줬어요;;
날 풀리면 돌아다닐려나 --;;
엄마처럼 집이 좋은건가. 그러네요. 토욜에 넘 돌아다녀서 그런건지.
...
몸이 엉망진창이에요; 갑자기 빨간날 되고.
있잖아요!! 저 도서관 반납예정일이 다음주 수욜이더라구요 ㅎㅎㅎ. 두권 다. 하하. 헛갈린거에요. 제가 다 연장해놓고. 정신도 오락가락.
기분도 오락가락. 에고..
망원시장 맛있어 보이네요 ^^. 좋은 한주 되세요.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에너지가 넘쳐나는 것이 느껴지네요! 직접 가서 배우들의 에너지를 많이 받아 오셨을 듯! 사진만 봐도 직접 가서 봐 보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잭님. 오 그러네요. 아직 공연은 AI가 침범할 수 없는 영역이군요. ㅎㅎ
@동보라미님. 정보력은 제가 좀 하쥬? ㅋㅋㅋ
@콩나무님 진짜 사진이 가깝게 느껴지죠? 생동감이 느껴졌어요 정말.
직촬 사진이 정말 가깝게 느껴져요!!
좋은 시간이셨을 것 같아요^_^
와..치맥하면서 봐도 되군요?!! ㅎㅎ
덩달아 문화생활을 한 듯한 느낌입니다!!
우와! 북매니악님, 좋은 공연을 무료로 잘 보셨다니 참 잘 하셨용. 짝짝짝
북매니악님은 정보력 짱 + 실행력 쵝오입니다. *^^*
결혼 전 해인 2013년에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와 ‘블랙 메리 포핀스’ 친구가 무료 티켓을 줘서 봤는데 그게 마지막이네요. ^^;;;
영화는 쉽게 볼 수 있는데 뮤지컬이나 공연은 어려운 것 같아요.
시간 여유 있을 때 도전해봐야겠습니다. ^^
AI로써는 결단코 따라올 수 없는 영역이겠죠.👍
AI로써는 결단코 따라올 수 없는 영역이겠죠.👍
@연하님 어느 순간부터 핸드폰 촬영 금지나 비행기 모드 등을 요구하는 것이 천편일률적인 에티켓으로 작용했던 것에 약간 의문이 있었던지라 신선했습니다. ㅎㅎ 저도 이 정도 근거리에서 촬영하며 보기는 처음이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청자몽님 저도 맨날 반납일 예약도서 수령일 엉망징창입니다. 연체기록이 어휴... 고맘때 이런 저런 공연 보여주면 참 좋아했던 것 같아요. 날이 추워서 여러모로 웅크러드는 듯 싶어요. 아니다 날은 좀 풀렸죠. 그런데 미세먼지가 어마어마하네요. 나갔다 오면 목이 따끔거려서 어쩌면 지금은 돌아다니지 않는 게 맞을지도 모르겠다 싶어요.
@초록나무님. 가게 된 배경은 본문에 다 써놨습니다. 그런데 초대 이벤트 기간이 이미 끝나서 소용이 없네요. 아쉽게도.
@서우님. 글쵸 서우님 무지 신나하시면서 봤을 것 같네요! ㅎㅎ
흥이 절로 나네요. 한국있었다면 치맥들고 가서 쉐이킷 하며 봤을것 같네요!
재밌어 보이네요 *.*
울 새콤이 좀더 자라면, 관람 도전해볼까? 생각 중이에요. 구민회관에서 하는 어린이 뮤지컬도 좋아하더라구요 ㅜ.
사진만 봤는데, 공연 본거 같은! 생동감이 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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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도서관 가볼까? 했더니, 집에 와서 만화 본대요. 그래서 [ <한글이 야호>랑 <수학이 야호> 1편씩이랑 티니핑 피규어 놀이 영상 ] 묶어서 1시간짜리로 만들어서,
보여줬어요;;
날 풀리면 돌아다닐려나 --;;
엄마처럼 집이 좋은건가. 그러네요. 토욜에 넘 돌아다녀서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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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엉망진창이에요; 갑자기 빨간날 되고.
있잖아요!! 저 도서관 반납예정일이 다음주 수욜이더라구요 ㅎㅎㅎ. 두권 다. 하하. 헛갈린거에요. 제가 다 연장해놓고. 정신도 오락가락.
기분도 오락가락. 에고..
망원시장 맛있어 보이네요 ^^. 좋은 한주 되세요.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에너지가 넘쳐나는 것이 느껴지네요! 직접 가서 배우들의 에너지를 많이 받아 오셨을 듯! 사진만 봐도 직접 가서 봐 보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우와! 북매니악님, 좋은 공연을 무료로 잘 보셨다니 참 잘 하셨용. 짝짝짝
북매니악님은 정보력 짱 + 실행력 쵝오입니다. *^^*
결혼 전 해인 2013년에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와 ‘블랙 메리 포핀스’ 친구가 무료 티켓을 줘서 봤는데 그게 마지막이네요. ^^;;;
영화는 쉽게 볼 수 있는데 뮤지컬이나 공연은 어려운 것 같아요.
시간 여유 있을 때 도전해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