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과학에 돈을 대주는 이들은 누구인가. 곧바로 기독교 시장이다. 종교는 돈을 상당히 많이 가진다. 사람들의 "선의"에 교리적 측면을 강조함으로써 "호의"와 "성금"들을 얻는다. 그런 돈들로 본인 종교의 교리와 사상을 미디어, 과학, 여러 학술 단체들에 돈을 쥐여준다. 세상에 자신들의 사상을 널리 알린다는 생각에 본인의 종교를 마케팅하는 "선교사"들에게 돈을 투자하고, 교황청이라던가 기독교 재단에 돈이 들어오길 기다리고, 그 돈을 다시금 사상의 증대를 위해 쓴다. 무언가 떠오르지 않는가. 그렇다. 종교는 전세계를 기반으로 하는 다국적 기업, 상품은 "사상, 교리"로 가지고 있는 하나의 기업과 같다. 마치 "경전, 성경" 등을 팔고 다니는 것과 같으며, 국교를 가지고 있는 국가는 항시 지도자 층이 그런 종교를 기반으로 세금을 걷는다. 후행되는 가치는 그 이후에 조금 더 공고히 하기 위해서 이슬람에서는 모스크라는 학술, 기도, 명상하는 곳에서 크리스트교에서는 교회, 성당, 정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