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돈돈 돈에 너무 예민한 아내
2023/11/08
여기서라도 아내 흉을 좀 보고싶네요🤣🤣
요즘 너무 혼자서 스트레스를 받고있거든요
아내는 최근들어서 돈에 대해 엄청 예민합니다
왜 그런지는 저도 압니다
요즘 너무 혼자서 스트레스를 받고있거든요
아내는 최근들어서 돈에 대해 엄청 예민합니다
왜 그런지는 저도 압니다
아내는 하루빨리 내집마련을 하고 싶거든요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그런데 저는 목표는 같지만 그 과정은 아내와 조금 다릅니다
그래도 다시 돌아올수없는 오늘 하루인데 사치는 아니더라도
가끔은 맛있는것도 먹고 가끔은 좋은곳에 놀러도 다니고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아내는 무조건 절약절약 입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너무 화가나는 일이 최근에 발생했습니다
나경이 태어나면서 저희 엄마가 한두달에 한번씩 나경이 옷이나 장난감 사주라며
용돈을 줍니다.
금액은 50만원에서 많게는 100만원 까지 주신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경이 태어날때는 200원까지 주셨습니다
이렇게 금액을 전부 얘기하는 이유가 있습...
@숑숑 네 숑숑님 감사합니다ㅎㅎㅎ이부분은 제가 숑숑님 말씀처럼 오해하고 있는걸수도 있으니 나중에 꼭 한번 대화해보록 해야겠어요ㅎㅎ저도 그때 일이 참 아직도 섭섭하게 느껴져서 제가 오해하고 있는거였으면 좋겠어요
저희는 부모님한테 보태주는게 그리 불만이냐고! 해서 갑자기 얼마를 보태드릴수 있을지 걱정이 되서 그런다고 저흰 대놓고 이래 싸웠었네요 .. ㅋ
아내분도 그런 마음이지 않았을까요 ? 해드리고 싶어도 많이 해드릴수 없음에 속상한 그런.. ㅋ돈관리 하는 사람들은 그런게 있더라고요.. ㅠ 갑자기 몫돈 나갈 일이 생기면 예민해지는 .. 그게 어떤 일이든 그래도 나중에 둘이 대화로 잘 풀어 보는게 좋을듯 해요.
@똑순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자칫 잘못 얘기하면 부부싸움으로 될수도 있을것같아 이 부분에 대해 더이상 얘기는 안하지만 똑순이님 말씀처럼 지금 이런 섭섭한 감정이 전부 사라질때에는 실크보다 부드럽게 한번 얘기해보겠습니다ㅎㅎㅎ감사합니다
@리사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너무 서운하지만 또 돈관리를 하는 아내입장에서는 지금 당장 현실적인 부분도 있다보니 그런것같아 최대한 이해할려고 하는데 아직은 섭섭한 마음이 계속 남아있네요ㅎㅎㅎ
제가 재경님 이여도 서운한 마음이 들었을것 같네요.
아내분이 조금만 성의를 보였으면 그렇게 서운하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나경이 엄마가 나쁜 마음으로 그러지는 않았을겁니다.
마음 푸시고 재경님께서 따로 보내드힌것 칭찬 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실크보다 더 부드러운 목소리로 아내분께 말씀하셔도 좋을것 같네요^^
이런것이 나는 서운했소~~~~하고요
부모가 열번 생각할때 자식은 한번만 생각해도 효자라고 하던데 재경님은 효자이신것 같습니다 ^^ 돈도 너무 돈돈돈 하면 도망간다고 하던데 ㅎㅎㅎ 부모님께 효도하는것도 한때인것 같습니다~ 재경님의 서운한 마음도 아내분의 마음도 모두 이해가 됩니다~^^
@아들둘엄마 와! 아들둘엄마님 안녕하세요ㅎㅎㅎ안그래도 요즘 안보이셔서 많이 아쉬웠습니다ㅎㅎㅎㅎ
크ㅠ건강관리 잘하세요!
맞죠? 저도 옳고그름을 떠나 정말 많이 섭섭하더라구요
이렇게까지 해서 돈을 모으는게 맞는건가 싶기도하고 또 아내입장에서는 제 월급으로 이제 우리가족이 알뜰살뜰 살아야하니 현실적으로 맞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저도 앞으로 부지런히 비상금을 모을려구요ㅎㅎㅎ
재경님 잘 지냈어요?? 저 출장에 일에 여독에 몸이 쓰레기가 되서 이제서야 겨우 겨우 나타났어요 ㅋㅋ 하하하ㅏㅎ 아직 몸이 정상인건 아니지만... 그래도 우선 얼룩소 부터 왔네요 하하하하
아이고야 ..얼마나 서운하셨을가...그 상황이 저도 결혼 2-3년차에 있어서 아주 아주 공감도 되고 남편이 어찌나 얄밉던지... 그래서 제가 그후로 더더욱 제 비자금 조성을 하하하 아쉬운 소리도 하기 싫고 그냥 내가 알아서 처리하자 해서 그때부터 비자금을 만들었어요 ㅋㅋ
그래서 항상 친정에 무신일이 생기면 비자금에서 요긴하게 쓰네요 ㅋㅋㅋ 하하하하
@노쌤 감사합니다
저도 최대한 아내입장을 이해할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돈관리는 아내가 하고있고, 아기도 있다보니 현실적인 돈문제에 예민할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른것도 아니고 가족한테까지 그렇고 돈에 대해 예민한 부분이 섭섭하더라구요ㅎㅎ
음. 무조건 공감은 힘들고 아내분 얘기도 들어봐야 알 것 같습니다. 몇가지 사실만으로 판단하기에 가정 경제는 좀 복잡해서요. 서로 대화와 이해의 시간 가지시길 응원합니다.
섭섭할만 하지요
저라도 서운할 것 같네요
그래도 마음에 담아두지 마시고
아내분과 좋은 분위기로 나 이런거 좀
서운했다 해 보세요
넘기고넘기고 하다보면
언젠가는 반듯이 더 커지더라구요
저희는 부모님한테 보태주는게 그리 불만이냐고! 해서 갑자기 얼마를 보태드릴수 있을지 걱정이 되서 그런다고 저흰 대놓고 이래 싸웠었네요 .. ㅋ
아내분도 그런 마음이지 않았을까요 ? 해드리고 싶어도 많이 해드릴수 없음에 속상한 그런.. ㅋ돈관리 하는 사람들은 그런게 있더라고요.. ㅠ 갑자기 몫돈 나갈 일이 생기면 예민해지는 .. 그게 어떤 일이든 그래도 나중에 둘이 대화로 잘 풀어 보는게 좋을듯 해요.
@똑순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자칫 잘못 얘기하면 부부싸움으로 될수도 있을것같아 이 부분에 대해 더이상 얘기는 안하지만 똑순이님 말씀처럼 지금 이런 섭섭한 감정이 전부 사라질때에는 실크보다 부드럽게 한번 얘기해보겠습니다ㅎㅎㅎ감사합니다
제가 재경님 이여도 서운한 마음이 들었을것 같네요.
아내분이 조금만 성의를 보였으면 그렇게 서운하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나경이 엄마가 나쁜 마음으로 그러지는 않았을겁니다.
마음 푸시고 재경님께서 따로 보내드힌것 칭찬 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실크보다 더 부드러운 목소리로 아내분께 말씀하셔도 좋을것 같네요^^
이런것이 나는 서운했소~~~~하고요
부모가 열번 생각할때 자식은 한번만 생각해도 효자라고 하던데 재경님은 효자이신것 같습니다 ^^ 돈도 너무 돈돈돈 하면 도망간다고 하던데 ㅎㅎㅎ 부모님께 효도하는것도 한때인것 같습니다~ 재경님의 서운한 마음도 아내분의 마음도 모두 이해가 됩니다~^^
재경님 잘 지냈어요?? 저 출장에 일에 여독에 몸이 쓰레기가 되서 이제서야 겨우 겨우 나타났어요 ㅋㅋ 하하하ㅏㅎ 아직 몸이 정상인건 아니지만... 그래도 우선 얼룩소 부터 왔네요 하하하하
아이고야 ..얼마나 서운하셨을가...그 상황이 저도 결혼 2-3년차에 있어서 아주 아주 공감도 되고 남편이 어찌나 얄밉던지... 그래서 제가 그후로 더더욱 제 비자금 조성을 하하하 아쉬운 소리도 하기 싫고 그냥 내가 알아서 처리하자 해서 그때부터 비자금을 만들었어요 ㅋㅋ
그래서 항상 친정에 무신일이 생기면 비자금에서 요긴하게 쓰네요 ㅋㅋㅋ 하하하하
음. 무조건 공감은 힘들고 아내분 얘기도 들어봐야 알 것 같습니다. 몇가지 사실만으로 판단하기에 가정 경제는 좀 복잡해서요. 서로 대화와 이해의 시간 가지시길 응원합니다.
@최성욱 감사합니다 저도 마음속으로만 담아두는것보다는 좋은분위기로라도 이런부분은 대화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알아볼수있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까망콩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당장은 얘기하면 자칫 부부싸움이 될수는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서 나 이때 좀 서운했다 라고 좋은분위기로 얘기해보겠습니다
저도 마음에 담아두는것보다는 당장은 아니지만 나중에라도 한번은 서로 이런 부분은 같이 얘기를 하고싶네요ㅎㅎ
@(쑤기) 그렇겠죠?? 제가 돈을 많이 벌어와주면 참 좋겠지만ㅠㅠㅠ아내도 겉으로는 그렇게 정색했어도 마음이라도 더 드리고싶은 마음이었으면 참 좋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