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1
음.....만약 읽어보시고 괜찮으시면 응용을 해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주로 애들을 위로할 때 해주는 말입니다.
네가 시험을 준비하다가, 혹은 시험을 보고나서 눈물이 난다면. 그건 네가 그만큼 노력을 했다는 증거야. 노력을 한 만큼 억울하고. 속상하고. 걱정이 되는 것은 당연해. 그러니까 눈물이 나는거야. 지금 네가 불안한 것은 당연한 거고, 속상하고 억울한 것도 당연한거야. 네 노력이 그만큼의 빛을 발하지 못한거니까. 지금은 울고 싶으면 실컷 울어. 네 노력의 증거니까.
근데, 그건 잊지마. 네가 지금 마음 아픈 만큼, 쌓여있는 노력이 있다는 것을. 네 불안감 이해해. 다음 시험에서조차 실수를 하거나 목표점수에 도달하지 못할까봐. 네 꿈을 이루지 못할까봐 불안한 것은 당연한거야. 근데, ...
네가 시험을 준비하다가, 혹은 시험을 보고나서 눈물이 난다면. 그건 네가 그만큼 노력을 했다는 증거야. 노력을 한 만큼 억울하고. 속상하고. 걱정이 되는 것은 당연해. 그러니까 눈물이 나는거야. 지금 네가 불안한 것은 당연한 거고, 속상하고 억울한 것도 당연한거야. 네 노력이 그만큼의 빛을 발하지 못한거니까. 지금은 울고 싶으면 실컷 울어. 네 노력의 증거니까.
근데, 그건 잊지마. 네가 지금 마음 아픈 만큼, 쌓여있는 노력이 있다는 것을. 네 불안감 이해해. 다음 시험에서조차 실수를 하거나 목표점수에 도달하지 못할까봐. 네 꿈을 이루지 못할까봐 불안한 것은 당연한거야. 근데, ...
연하일휘님~ 어제 제가 아들의 카톡으로 장문의 메세지를 보냈답니다.
물론 연.일휘님 내용을 복사해서유~(아들에겐 비밀) ㅋㅋ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오늘은 나아진 건지 아직은 조용히 바라보고 있는데
또 공부에 더 열중을 하는지 방에서 나오질 않네요.^^;
어제 너무 많은 걸 배운 하루 였습니다. 한분 한분 너무 감사해서
어제의 답글들 모두 모아 제 메모장에 다 남겨놓게 되었네요.
부족한 엄마지만 조금만 티내며?^^ 열심히 뒤에서 지켜주는 사람이 되고 싶거든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읽으면서 너무 위로 받은 것 같아요~
읽는 제가 더 위로가 되네요. 나이가 들고 어른이 되면서 이런 말 듣기는 쉽지않네요. 내 속의 내면아이에게도 전하는 말입니다.
앗! 감사합니다~ 다만....저는 미혼이에요.....ㅎㅎㅎㅎㅎ학원 강사라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종종 해주는 말입니다:)
마루코님, 부자줄스님. 두 분께 도움이 되었다니 기쁠 따름이에요~! 오히려 제가 감사합니다:)
글을 읽다가 제가 다 위로 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전 연하일휘님의 아들도 아닌데 살짝 울컥~ 하기도 하네요. 저희 어머님도 훌륭하시지만 나도 이런 엄마 갖고 싶다 란 생각을 했답니다. 아이들이 남편 분이 복 받은 것 같아요.
'절망하지 않는 실패는 더 이상 실패가 아니다.' 제가 가슴 깊이 새기고 있는 이 말을 정확히 실천에 옮기신 것 같아서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도 제 아이에게 이런 위로를 해줘야 겠다는 생각도 했답니다. ^^b
마루코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지원님 감사합니다~ㅎㅎ저도 많이 울었어서 그런가봐요ㅠㅜㅎㅎㅎ
와우~!! 연하일휘님~ 가슴을 파고 드는 현명한 위로 입니다.
아깐..제가 엄마임에도 이렇게 조금이라도 격려와 위로를 하지 못했을까요?
너무 감사합니다. 말로 풀으려 하니 지금은 타이밍이 살짝 늦어진 감이 있어
연하일휘님이 보내주신 이 글을..
살짝? 복사를 해서 아드님 카톡으로 남겨주어야 겠어요~ㅋㅋ
너무 너무 찐~~ 감동 입니다.
갑자기 불끈 힘이 납니다.
카톡으로 보냈을때 복사해서 넣어줬다는 건 비밀.^^
행복한 저녁 되세요~
진짜 멋진 선생님이네요.
저는 옛날사람인지라 할말이 없네요.
뭘 그런거 가지고 우냐고
이리와서 밥먹어.좋아해주는거해주고
잘했어잘했어 했을것같아요ㅜㅜ
어렵네요
앗!ㅎㅎㅎ 진영님 감사합니다!ㅎㅎㅎㅎ
진짜 멋진 선생님이네요.
저는 옛날사람인지라 할말이 없네요.
뭘 그런거 가지고 우냐고
이리와서 밥먹어.좋아해주는거해주고
잘했어잘했어 했을것같아요ㅜㅜ
어렵네요
우와 ! 멋진 선생님 엄지 척!!!
마루코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지원님 감사합니다~ㅎㅎ저도 많이 울었어서 그런가봐요ㅠㅜㅎㅎㅎ
와우~!! 연하일휘님~ 가슴을 파고 드는 현명한 위로 입니다.
아깐..제가 엄마임에도 이렇게 조금이라도 격려와 위로를 하지 못했을까요?
너무 감사합니다. 말로 풀으려 하니 지금은 타이밍이 살짝 늦어진 감이 있어
연하일휘님이 보내주신 이 글을..
살짝? 복사를 해서 아드님 카톡으로 남겨주어야 겠어요~ㅋㅋ
너무 너무 찐~~ 감동 입니다.
갑자기 불끈 힘이 납니다.
카톡으로 보냈을때 복사해서 넣어줬다는 건 비밀.^^
행복한 저녁 되세요~
앗!ㅎㅎㅎ 진영님 감사합니다!ㅎㅎㅎㅎ
읽는 제가 더 위로가 되네요. 나이가 들고 어른이 되면서 이런 말 듣기는 쉽지않네요. 내 속의 내면아이에게도 전하는 말입니다.
글을 읽다가 제가 다 위로 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전 연하일휘님의 아들도 아닌데 살짝 울컥~ 하기도 하네요. 저희 어머님도 훌륭하시지만 나도 이런 엄마 갖고 싶다 란 생각을 했답니다. 아이들이 남편 분이 복 받은 것 같아요.
'절망하지 않는 실패는 더 이상 실패가 아니다.' 제가 가슴 깊이 새기고 있는 이 말을 정확히 실천에 옮기신 것 같아서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도 제 아이에게 이런 위로를 해줘야 겠다는 생각도 했답니다. ^^b
읽으면서 너무 위로 받은 것 같아요~
앗! 감사합니다~ 다만....저는 미혼이에요.....ㅎㅎㅎㅎㅎ학원 강사라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종종 해주는 말입니다:)
마루코님, 부자줄스님. 두 분께 도움이 되었다니 기쁠 따름이에요~! 오히려 제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