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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없이 무조건 건강하기...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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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악몽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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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님 글에 댓남겼어용^^
꿈은 반대라잖아요. 남자들은 군대 다시 가는 꿈이 젤로 무섭다는데, 저는 한때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대입고사 마지막 시간' 시험 보는 꿈을 꿨어요. 꾸다가 아니 내가 고등학교 졸업한지가 언젠데 왜 또.. ㅠㅜ를 외치며 문제를 풀더라구요;;
언제부턴가 꾸지 않아요.(라고 좋아하다가 또 ㅠ 그럼 무서울듯)
....
오늘은 미뤄왔던 바깥일 보느라 정신없었고, 내일은 간만에 약속 있어서 나가요 ^0^.
엄마는.. 친정은..
하아. 저도 생각하면 무거워져요. 남편은 이해 못하고요. 이젠 말을 아끼더라구요. 저도 미안해요; 이런 복잡하고 힘든 집 맏사위 아닌 맏사위라. (언니가 결혼 안해서 ㅠ)
저는요 전화기에 어머니들 이름 뜨면 가슴이 철렁내려앉아요; 전화 무서워요 ㅜ. 한번오면 한번으로 안 끝나고, 여러번 이어지는 ㅜ;;; 다들.. 무거운 돌덩이를 가슴에 하나씩, 아니 여러개씩 안고 사나봐요.
....
톡할 사람 하나 없는 적막한 삶이지만, 이야기 들어주고, 댓글도 달아주고, 읽어주고 그러면서 넘어가고 넘어가고 살아지고 또 살아지나봐요. 오늘도 하루가 끝나네요. 미혜님도 오늘 잘 보냈나요?
잘 자구. 내일 또 좋은 하루 됩시다 ^^. 안녕.
편한요리연구가님 우리 글에 묻혀 글로 풀어내며 치유해요^^
저도 언제든 들어드릴게요.
감사해요 ^^
많은 공감을 할수도 잘알지도 못하나...가족인지라 피를 나눈 자매고...미예님 무의식속에 자리 잡고 있는 아픔들과 스트레스가 정리 또는 결말이란게 있는 부류의 것이 아니다 보니....한번씩 그리 올라오거나 마주할때면 많이 힘드시겠어요. ㅠ
미혜님이 글에 묻혀 글로 풀어내시면 치유와 동시에 줄어드시길🙏
깊고 편안한 숙면하시길💤
지미님. 치과.. 인형 갖구가여.
ㅜㅡㅠ 마음이 편한대루.
저 이쁘진 않은데...흐
부자줄스님 감사해요^^
이곳에 쓰는 게 제 마음을 가볍게 다스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더라고요.
이리 쓰고 제 마음에선 좀 덜어냈습니다.
늘 격려해주시고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도 듣고, 책도 읽고. 늘 밝게 지냅니다.
가끔 이리 고되에 빠지는데 그걸 글을 쓰다보니
제가 많이 어두워 보이겠지만.
전 밝고 텐션이 높은 개구장이이니 넘 염려 않으셔도 됩니당^^
언제나 감사합니다.
저도 길게 글 남기기가 조심스러워 짧은 댓글로 남깁니다.
정확한 사연은 모르겠으나 가위에 눌리는 걸 보니 미혜님의 마음 속이 정말 많이 어지러운가 봅니다. 얼마 전처럼 산책하며 좋은 공기도 마시고, 좋은 음식, 새로운 음악에 책도 조금 읽으면서 천천히 마음 다스려 보는 건 어떨까요?
얼룩소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고 조심스레 바래봅니다.
이쁜 미혜님
나 낼 치과 갈 때 인형 갖고 갈까...
무섭당...
달소님. 늘 찾아와. 남겨주시는 마음. 큰 힘이 됩니다. 매번 힘든글을 마주 봐주시니 감사해요^^
잭 님, 똑순이 님, 미혜 님 힘든 상황에도 이렇게 가까이서 글과 댓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 같지 않은 많은 비가 그치고 조금 쌀쌀하지만 다시 맑은 것처럼 세 분 모두 사소하지만 좋은 일이 가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위로가 될 순 없어도 표현해주시면 마주 보겠습니다.
어휴... 미혜님도 잭님도 참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군요.
뭐라 드릴 말은 없지만, 언제든 힘든 것 이야기 해주시면 들어 드릴께요. T.T
네 루시아님. 감사해요.
그래도 또. 저는 글에 묻혀 이 곳에 꺼내놓곤
씩씩하게 웃으며 지내고 있답니다.
제갈님... 많이 놀라고 속상하셨죠.찾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건강엔 이상이 없으신 거죠?
그럼에도 감사를 잊지 않으려는 몸부림..
저도 늘 그러합니다.
꿈에서 몇 번이나 마주한 극단적 사건들이
현실에서 마주치지 않아 참 감사해요.
내곁에 있음에 감사합니다.
저도 많이 놀라고 아프셨을 떨고 있던 당시의 재갈님 손을 조용히 잡아 봅니다.
감사해요. 늘.
이번 주에 두번이나 실종신고 후 찾은 어머니의 속바지에는
회색빛 냄세가 코를 찌르고,
가슴을 향해 총을 갈기며 생채기를 내는 그 빛깔에 비친
위태로운 회색빛 폭풍우 속 내 모습은
흡사 돛하나 단 외로운 배처럼 쓸쓸히,
상처를 갈기는 빗방울 마저도
그럼에도 감사를 잊지 않으려는 몸부림으로,
앙상하게 떨리는 손 살며시 그대에게 내밀어 봅니다.
똑순이님. 저도 재갈님 똑순이님의 아픈 얘기를 꺼내 잡아주시는 손에 넘 힘이 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저도 더 힘을 내고 살겠습니다.
왜 우리는 이렇게 힘든걸까요??
정말 좋으신 분들 인데 ㅠ
잭 얼룩커님 제가 눈물이 납니다.
그래도 감사를 잊지 않으시니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글에서 힘을 또 얻네요^^
@북매니악님 루시아님 콩사탕나무님
다들 선듯 어렵고 어쩌면 취향에따라 보기 싫은 글일지도 모르는데 늘 읽고 토닥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리 써서 꺼내 놓으니.
제 마음의 무게는 줄었습니다.
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을 어찌 달아야 할 지 몰라 그냥 바라만 보다 댓글창을 열었는데..
누구보다 고운 잭님, 똑순이님, 미혜님의 고통을 나눠 가질 수 없다는 것이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ㅜㅜ
회색빛 오늘이 하루 하루 옅어져 맑게 개기를 빌어드릴게요.
힘내세요!!^^
저도 길게 글 남기기가 조심스러워 짧은 댓글로 남깁니다.
정확한 사연은 모르겠으나 가위에 눌리는 걸 보니 미혜님의 마음 속이 정말 많이 어지러운가 봅니다. 얼마 전처럼 산책하며 좋은 공기도 마시고, 좋은 음식, 새로운 음악에 책도 조금 읽으면서 천천히 마음 다스려 보는 건 어떨까요?
얼룩소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고 조심스레 바래봅니다.
달소님. 늘 찾아와. 남겨주시는 마음. 큰 힘이 됩니다. 매번 힘든글을 마주 봐주시니 감사해요^^